저는 가수 조 용필의 노래 [ 그 겨울의 찻집 ] 에 나오는 가사인
[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 가 좋습니다 . 그런데 성경 잠언 14장 13절에도
비슷한 말이 있었네요 ? 솔직히 빛흑카페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고 때론 낯을 붉히고 언성을 높이고
성도답지 못하게 욕두 하는등 .. 후회할 행동을 반복하다가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열면
아무도 나를 반기는 이 없이 어두컴컴한 어둠만이 나를 맞이할때 쓸쓸하고 우울한 기분이 가득 덮쳐오며
전둥 스윗치 켤 생각도 잊은채 잠시 우두커니 서 있을때 잠언 14장 13 절을 읽고
아 , 이런 귀절이 성경에 잇었구나 위안을 받습니다 . 전도서 7 장 3절, 야고보서 4장 9절을 떠올리며
마음의 위안을 받고 용기를 내봅니다 .
빛흑님 들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
첫댓글 마귀가 주는 믿음은
말씀으로 자기 욕심과 위로를 취하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나를 위하고 위로를 받기커녕 나를 위하고 위로하는 것과 내 뜻을 죽이는 십자가와
진리를 사모하며 진리로 가게 한다
도씨는 마귀가 준 믿음이라
내 욕심 채워주는 무당먹사 사모함 최자실 믿음에 아멘하고 있지
[ 추천 ] 누르신 빛흑님 고맙습니다
말씀으로 위로를 삼는 자는 복되고 복되십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