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본에서 그렇듯이 (ex:'기후' '하시마'), "창원중동"이라고 쓰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마는... - 참고 : http://members.aol.com/hisakyu/index_eg.html - 여기 가보십시오. 일본의 수많은 국철, 사철의 역들마다 다 사진을 잘 찍어두어 정리하였습니다.(티머니카드만케 조그만게 정말 흠 아니 쥐약이지만...)
#.1206 // 장유야 마산-부전 간 경전선 광역철도가 있으니, 그것으로 마창-장유 전철 수요는 해결된다고 봅니다...................... || 그리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선 처럼 명서에서 지선을 만들어 경전선 북창원역에 연결하게 하는 것은 어딸까요? 광역전철의 성격을 띨 경전선과의 연계 기능이 조금 떨어져 보여서요.
#.1206 // 아니. 제말은 지금 현재가 아니라. 경전선 직복선화(?)가 이루어져 마산에서 북창원-장유-사상을 거쳐 부전까지 경전선이 이설될때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 마창지하철이 구상단계에서 계획단계로 전환될때 쯤이면, 新 경전선은 벌써 개통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중간에 중동역의 압박... ㅋㅋ
지도를 보다가, 주변에 딱히 선택할만한 랜드마크도 없는데다 다른 이름이 나와있질 않해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유감입니다.
잘보았습니다 ^^ 중동역이라는 가칭 역명의 압뷁문제는 .. 서상, 의창, 동정 등으로 (역이 실제 위치할 지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바꾸실 수 있습니다..^^ 사실, 중동이라는 지명 자체가 그다지 많이 쓰이질 않는 지명이라서요 ^^
아마 일본에서 그렇듯이 (ex:'기후' '하시마'), "창원중동"이라고 쓰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마는... - 참고 : http://members.aol.com/hisakyu/index_eg.html - 여기 가보십시오. 일본의 수많은 국철, 사철의 역들마다 다 사진을 잘 찍어두어 정리하였습니다.(티머니카드만케 조그만게 정말 흠 아니 쥐약이지만...)
상당한 급구배들이 예상되네요.. 명서-반지구간은 이번에 명곡교차로에 지하도가 새로 놓여서 상당한 압박이.. 그리고 합포-신세계백화점-고속터미널-마산역이 어떨런지요 이 구간이 상습정체구역이다 보니..
흠... 대략 박성우씨 생각이 나는 마산지하철 ㅋㅋ 하긴 마창권은 한 생활권이었죠. 마산,창원은 지역번호 개편 이전, 심지어 인접지역 시내요금제 이전부터도 0551로 같은 지역번호를 썼죠.
음, 마산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역간거리가 상당히 짧군요. 제 생각으로는 현행 직행(좌석)버스 정류장간거리의 약 1.5~3배 정도가 적당하지 싶습니다. 예전에 그려놓고 처박아 둔 게 있는데, 오랫만에 꺼내봐야겠군요. ~_~
이왕 만들면 장유에도 전철 건설이..(재정 압박으로 미루겠지요..) 장유 구간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해서..(남산에서 창원터널.불모산 쪽으로 꺽어서..)
#.1206 // 장유야 마산-부전 간 경전선 광역철도가 있으니, 그것으로 마창-장유 전철 수요는 해결된다고 봅니다...................... || 그리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선 처럼 명서에서 지선을 만들어 경전선 북창원역에 연결하게 하는 것은 어딸까요? 광역전철의 성격을 띨 경전선과의 연계 기능이 조금 떨어져 보여서요.
# l am a.... // 장유에는 철도가 없습니다.. (철도 탈려면 진영으로 가야하는..)
마산시청이라... 임항선 따라가는 듯...
#.1206 // 아니. 제말은 지금 현재가 아니라. 경전선 직복선화(?)가 이루어져 마산에서 북창원-장유-사상을 거쳐 부전까지 경전선이 이설될때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 마창지하철이 구상단계에서 계획단계로 전환될때 쯤이면, 新 경전선은 벌써 개통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요.. 마창진.. 시내버스만 가지곤 너무 불편한 동네입니다..
하지만 버스노선은 10여년전 그대로 운행시간도 그대로입니다. 이번에 노선개편에 무료환승까지 추가 한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번 노선개편만 잘되면 아직 버스로도 수요를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팔용동쪽도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