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구부에 대한 잘못된 설명 바로 잡고
불 사진 올립니다.....2월 8일
안녕들 하세요?
명절도 얼마 안남았고...
추워서 불놀이도 하기 좋고...
좋으시겠습니다 ^^
여긴 땀 안날정도로 더워요
건 그렇고
매번 분양만 하니 모양이 좀 빠져서
버너 하나 소개합니다.
버너 생산이 시작되던 초창기 모델인데
자기 기화식 버너입니다
위의 제목처럼 1880년에 생산된건 아닐수도 있어요
그때부터 생산이 시작되었어요 (CCS)
스웨던에서 만든것이고 자기 기화식 치고는 사이즈가
아주 큽니다.
불 사진은 몇일 후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탱크 내부를 따뜻한 물로 헹궈 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심지가 있었네요 ㅠㅠ
마르려면 멸일 걸릴것 같아요
지금 보일러실에 넣놨습니다.
옛날 버너의 특성답게 글자가 사방에 많습니다



프리무스 1 Sor 과 사이즈 비교....



화구부는 나사형으로 돌리면 빠집니다
오른쪽에 동근란건 뚜껑입니다
올 황동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탱크 하단에 손잡이가 있는데
불조절용입니다
왼족으로 가면 강불 오른족 불끄기






명패만 광까기 좀 했습니다
불조절기는 얼마나 오래 사용했는지 황동이 반들반들 하네요

아래는 불사진입니다
자기기화식 버너치고ㄴ는 엄청나게 불이 강합니다
거의 가압식 석유버너급 입니다
불 조절 잘 되고 하단 레버를 우측으로 밀어서 불끄기 합니다








첫댓글 처음보는 멋진 버너네요 이제 한국도 동장군이 마지막 발악중입니다 따뜻한 봄날을 가다리고 있습니다 녹수님도 멋진 가을 맞이하세요
네 가을이 오고 있네요
근데 여긴 기온 차이가 크지 않아서 단풍이 안들어요 ㅠㅠ
그러나 4계절 꽃을 볼 수 있어요
글짜가 모두 양각이네요. 특이한것 즐감했습니다
옛날 버너는 구석 구석 정성이 많아요
찜 ㅎ 이뻐요 잘계시죠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신기하네요 불보여주세요
네 몇일후에 추가 불사진 올릴게요
여긴 또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세요?
처음보는 보너 즐감 했습니다. 불쇼가 기대됩니다.
기대 하시라 ^^
운치있어 보입니다~~무의식적으로 찜 적었다가~~ㅎ
이게 여기 있으리라 생각 못했어요...거의 강제로 뺏었어요 ㅎㅎ
심지 완전히 마를때 까지는 불 못볼겁니다^^;
차차님이 좋아하실 버너죠?
@녹수(김성준) 특이해서 관심이 가네요^^
@으랏차차(김종보) 세계적으로도 많이 남아있지 않을것 같아요
알콜용인지 휘발유용인지
노즐 부분이 안보여서
궁금합니다^^
자기 기화식이니 휘발유 입니다
몇일후에 불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