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가 지정한 아시아컵 예선의 ‘버블’은 바레인, 난감해진 대한민국농구협회[점프볼=민준구 기자] FIBA가 결국 아시아컵 예선 ‘버블’로 바레인을 선택했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지난 18일(한국시간) 각국 연맹에 FIBA 아시아컵 2021 window 2 A조와 D조의 일정을 바레인n.news.naver.com
만약 국가대표팀이 출전할 경우, 해당 선수들은 한 달 이상의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특히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으로 인해 시즌에 맞춰 끌어올린 몸 상태가 다시 망가질 수도 있다. 아시아컵 예선인 만큼 최정예 국가대표가 출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시선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국가를 대표할 정도의 선수들이 각 프로팀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 역시 사실이다.
대회 개최 자체를 막아야겠지만
혹시라도 개최되어서 선수들 차출되면
리그에 타격이 엄청 크겠네요.
바레인 지금도 하루에 몇백씩 확진자가 나온다는데..
피바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첫댓글 무조건 차출 반대! 어차피 국제대회 나간다고 농구가 흥행하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FIBA의 불이익을 받더라도 감수하고 거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무조건 불참
이제 아시아컵은 대회중량감이 많이 하락햇죠~ 어차피 앞으로 이대회는 2군급이나 상비군이 나가면 되는데 지금상황에서는 안나가는게 나을듯
아시아컵안나가도 올림픽이랑 월드컵나가는데 상관없죠? 그럼 차출반대!
월드컵 예선이라면 고민은 좀 될것같은데 기껏해야 아시아컵 예선이면 불참하거나 유망주 위주로 꾸려야죠
불참 고
갈 필요 없죠
아마선수로 나갑시다
안가야죠
무조건 불참해야죠. 당연히
무조건 불참.
누구라도 다녀와서 확진되면 안되죠.
이건 상무중심에다가 대학 유망주들 섞는게 좋을거 같아요
코로나때매 안가는건데 상무나 아마데리고 나간다는건 앞뒤가 안맞는얘기네여 불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