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삼성에서 안부르는 이상 본인이 현장에 가고 싶으면 두산이 맞긴한거 같네요. 일단 이제 나이도 있는 상태이고 서울팀이기에 가족들과 더 가까이 있을수있고 리빌딩팀이니 당장 우승 압박은 없으니 팀을 만들수도 있고...아쉽지만 이승엽에겐 감독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못하면 욕먹을거 생각하니 맘이 그렇네요.<br><br>삼팬으로 아쉬운건 김한수이후 코칭스태프로 영입했으면 어땠을까와 코로나로 이승엽 미국연수 못간것도 아쉽긴함. 다녀와서 삼성 복귀 그림이 참 좋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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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감독과의 계약 만료에 따르기도 했고, 이승엽 해설위원으로 2017년 선수 은퇴 후 오랜 기간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경험도 있으니 두산베어스란 현재 팀의 상황을 잘 아우를 것이란 생각입니다. 중계 일정이 아닌 날에도 야구장에 자주 등장하여 공부를 많이 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승엽 감독으로 공식 발표될 경우에 그를 보좌할 코칭스텝 구성이 더욱 관건이라 봅니다.
첫댓글 다른글에서도 썼지만 코치도 안하고 감독 가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삼전드가 두산행이라니!? 물론 부담은 삼성보단 덜한데
배영수도 두산에 있지 않나요?
최소한 코치 5년은 하고 감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코치 1도 안해본 사람을 감독시키겠다는건 장난하겠다는거죠
삼팬인데....이승엽이 꼭 삼성감독으로만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안듭니다...진짜 두산감독 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왕간다면 잘하길 바랍니다 허재도 코치경력없이 KCC감독 맡아서 잘했듯이요
삼성이랑은 타이밍상 안맞네요.
@noknow 삼성에서 이승엽 감독시킬려고 한다면 지금이 최적이죠...지금이 감독자리 공석이니깐요
.. 하지만 이승엽말고 꾀돌이 스타일 감독이 삼성맡아주었으면 좋겠네요
김태형 같은 감독...ㅎ 그래도 역대감독중에는 살구아재 제일 좋아합니다~~
예전에 선동렬 감독도 처음으로 영입하려고 했었고 두산은 타팀 레전드를 좋아하네요
저는 홍성흔만 아니면 됩니다
배영수도 두산 계약 끝냈던데.. 뭔가 있는듯요
진짜요? 두산은 도대체 하는짓마다 참..
배영수는 롯데 부임썰이 있습니다
@V5 Kobe 감독은 아니죠??
김태형감독과의 계약 만료에 따르기도 했고, 이승엽 해설위원으로 2017년 선수 은퇴 후 오랜 기간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경험도 있으니 두산베어스란 현재 팀의 상황을 잘 아우를 것이란 생각입니다. 중계 일정이 아닌 날에도 야구장에 자주 등장하여 공부를 많이 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승엽 감독으로 공식 발표될 경우에 그를 보좌할 코칭스텝 구성이 더욱 관건이라 봅니다.
구단매각은 안하나요??
최강야구를 보면 선수가 부족한걸수도 있지만 믿음의 야구를 하더라구요..두산 감독으로 바로 가진 않겠지만 후일에 감독하면 잘할 것 같아요..
프로에서의 코치경력없이 곧바로 감독은 위험할거 같아요...
현주엽도 결국은 좋은 결과를 얻지 못 한거 처럼요.
그냥 레전드도아니고 대한민국 프로야구 상징인데 박지성 처럼 그냥 코치직은 방송에서만 봤음합니다
딱 류중일 과 인것 같은데.. 리빌딩 팀하고는 안맞아요.
믿음의 야구라는 것이 결국 주전쓸놈쓸인데..
오..이승엽 선수가 코치 감독 하려고 준비중이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