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청와대 앞 분수에서 농성 중인 이상규 의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1. 지난 대선 부정개표 관련 증거 자료들을 살펴본 사람이 통합진보당 안에 있는가?
=> "내가 직접 했다." "선관위의 부실 관리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부정개표 증거는 하나도 없다"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가져오라고 했다"
2. 지역선관위의 개표상황표와 중앙선관위에서 언론사에 제공한 데이터가 증거가 아니라면 정당으로서 검토결과를 공표하는 것이 어떻는가?
=>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더 질문을 시도 앴으나 회의해야 한다며 여기까지만 하자고 하였습니다.. 필요하면 의원실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진실에 대한 탐구심이 강할 것으로 생각해서 만나보았는데, 관심을 가져보아야 당리에는 보탬이 안될 것이어서 그런지, 핵심에 접근해 들어가는 질문도 반기지 않아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첫댓글 면담시간 잡으시고 의원실로 같이 가서 만나시지요..
전화해서 일정 잡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