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8편: 나의 화살 받이가 되신 예수님
중국 찬양 학교 선교와 밀알 장애인 선교를 저와 함께 동역 하던 어떤 집사님은 사촌 동생을 위해 3주간 휴가 까지 소모하며 신장을 기증했을때 난 엄청 감동 했다. Jimmy Carter 대통령이 임직시에도 주일 학교 교사 한 사실에 그렇게 칭찬하며 감동 받으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구유에 나신 겸손과 나 위해 죽으신 사건은, 그 사랑에는 왜 감동을 덜 받는지요? 왜 감사가 없는지요?
제가 타던 차가 고장이 잘 나고 늙어서 다른 차를 구입하려 할때 큰딸 미선 이가 자기가 타던 BMW 뚜껑 열리는 차를 공짜로 주었을때 제가 얼마라도 돈을 주겠다고 하는데 부모님께 받은것을 따져보면 이까짓것 아무것도 아니라 한다. 너무 나는 감격 했고 주님께서 잘 키워 주신것 감사 하였다. 잠시후에 주님이 말씀 하신다. “야, 몇만불 짜리 받은것은 그렇게 감동 하고 내가 네게 준 그 많은 것들에 대한 감사는? 난 내 목숨도 줬는데… ” 이전에도 감사는 해 왔으나 이 후론 정말 작은것 하나까지 감사 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법을 실천 하고 있다. 신실 하신 주님은 미선에게 더 비싼 차를 남편을 통해 생일 선물로 주셨다. 부모님께 효도하면 주님이 가장 좋은것으로 주신다는것을 나는 믿는다.
제가 자존심 몹시 상한일이 있었을때 참기가 너무 어려워 그 무거운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십자가를 붙들지 못했을때 신실하신 주님은 내게 가장 가까이 다가와 십자가 위에서 벌거벗은 모습으로 달려 계실때의 환상을 보여 주시며 “행정아, 너무 힘드니? 나는 너보다 조금 더 쫀심 상한적이 있었지!” 그러셨다.
나는 너무 부끄러워 “주님, 너무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하나님이신 가장 고귀하신 분이 가장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시고도 우리를 위해 참으셔야만 했나요!” 자존심이 몹시 상하셨나요?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벌거벗은 모습으로 달려 계실때의 상황을 상기하며 잊어 버리시죠! 나보다 몇 천배 존귀하시고 송축 받으셔야할 분이 나 위해 그렇게 하셨어야만 했다면 내가 뭔데요? 하나님이 사형 선고 면제해 주셔서 그렇지, 아니었다면 사형 당했으니 시체지요! 시체가 무슨 쫀심이 있다고 눈썹에 후카시 이빠이 넣고, 코는 벌렁 벌렁, 입은 연방 씨~씨(어떤이는 ‘씨’ 뒤에 또 그 무엇을 더해가며 씩씩 거리는데…) 하며 흥분할수 있나? (따라하자!) “우리는 시체다”. 시체가 자존심 상했다고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눈썹에 후카시 이빠이 넣고, 코는 벌렁 벌렁, 입은 연방 씨~씨, 하며 흥분할수 있나? 그런 시체 본 자가 있나? 내가 시체라는 진리를 깨달으면, 이 세상에 그 아무리 큰 고통도, 어려움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시체는 감정도 없고 화도 낼수 없으니까요…
도마가 주님 부활 하신것 못 믿겠다고 하니까, 야 넌 가서 도마 장사나 해라고 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보여 주시고 만지게 해서 순교 하기 까지 복음 전하는 복을 주시다. 안 믿어 지세요? 도마 처럼 이 시간 못 자욱 만지시고 구주로 영접하고 고백 하세요.
나의 죄가 예수님께 모두 다 옮겨졌다. 왕이 거지에게 끼고 있던 반지를 거지가 받으면 그것이 자기것이 되지만, 난 거지라 더러운데 감히 왕의 반지를 어찌 받으리요 하며 받지 않으면 자기것이 되지 않음같이 구원은 예수를 내 구주로 믿기만 하면 거저 주시는 것인데 내가 좀 더 깨끗해지면 받겠다라고 한다면 내것이 될수없어 천국에 갈수가 없다.
연속극 대조영에서 사랑하는 사이인 ‘금란’과 ‘걸사비우’장군이 나오는데 금란이 부상 당하고 난 후 당나라 군사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금란이 걸사비우에게 자기를 업고 뛰어 가 달라고 부탁한후에 걸사비우는 아무것도 모른채 엎고 뛰는데 당나라 군사들이 화살을 쏘아 퍼붓는데 모든 화살이 금란의 등에 와서 꽃치고 걸사비우는 아무것도 모른채 엎고 뛰다가 이상하여 금란을 본후에 통곡을 하는 장면을 보며 나도 한없이 울다. 예수님께서 날 살리려고 화살의 등받이가 되어 예수님이 다 고난과 형벌을 받고 나를 살린게 아닌가?
“참새 2마리가 오늘도 전깃줄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 밑으로 포수가 몰래 기어와 총을 한 방 쏘았다. 그러자, 오른쪽에 앉아 있던 참새 눈알이 총에 맞아 땅에 떨어졌다. 놀란 참새는 얼른 빠진 눈알을 눈에 다시 집어 넣었다. 친구 참새가 다가와 걱정스럽게 ‘괜찮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눈알 빠졌던 녀석이 대답왈,”골 안이 훤하다” (눈알을 반대로 끼웠지). 제 동공을 180도로 돌려 안으로 향해 내 생각을 훤히 들여다 보며 초점을 주님께 맞추어 보는 계기가 되다. 이런일을 주님은 어떻게 처리 하셨을까? 답이 성경에 있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죽음을 탕감해 주신 은혜의 빚이 있는자가 어찌 뻔뻔스럽게 단 한번 서로의 의견에 큰 차이가 있다고 원수처럼 지낼수 있나? 크게 회개 하다. 여러분, 미워하는자를 용서 하세요. 우리도 죽어야 하는데 죽음을 탕감해 주신 은혜의 빚이 있는자가 아닌가요? 왜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작은일 한 두가지로 원수를 만들고 그래요? 모든 문제의 해답은 기도와 성경에서 찾자. 성경에 약이 있다. 구약, 신약..
<공책> 어느날 열심히 책을 읽는데 읽고 나도 머리에 남는것이 하나도 없어 내 골이 비어서 그런가? 문제가 무엇인가 연구했더니 책은 책인데 아무 글도 써있지 않은 공책을 읽었단다. 당연히 아무것도 눈에 안 들어 갔으니 골에 아무것도 저장되지 않을수 밖에… 눈으로 입력되는 그것이 뇌에 저장되고 저장된 그것이 여러분의 생각과 삶을 지배하는걸 아시죠? 성경을 입력하면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고, Rambo 나 Kung Fu 영화만 보시면 자다가도 심한 action을 하다가 옆에서 곤히, 예쁘게 자는 마누라를 두들겨 패서, 그가 깨어 내 얼굴에 기스나 가고, 음란 서적이나, 사진, 인터넷에서 요상한것 보면 불륜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니 하지 마시라.
첫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