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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도 막바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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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에서 서부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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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말만 있는게 아니다 소도 있다
산록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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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차 세워놓고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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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연상시키는 아이슬란드의 절경
아이슬란드는 다있습니다
노르웨이 캐나다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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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쯤 되면 이 자연풍경도 사실 조금 무뎌진다
하지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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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한장면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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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은 쉴새없이 먹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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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는 역시 다있다
폭포 화산 빙하 분수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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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포스
데티포스가 남자, 고다포스는 여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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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산은 나무가 거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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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사람이 거의없고 차가 거의없어서 도시내말고는 차량정체가 없다
근데 양 수백수천마리를 옮기느라 딱한번 차가 정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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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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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 블루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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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군가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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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하고 다시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마주친 여자
뭔가 연기하는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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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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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맥주한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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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좀 잘적으려했더니 잠와서 대충적고 잔다
ㅇㅣ게 끝이 아니다
이건 절반이고 프랑스 사진도 1주일뒤에 완성해서 올릴게
아낌없는 ㅇㅂ 주면 형님이 기운난다 이기야
사진이 맘에 들면 내년 위원장에 형님한테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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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아니냐ㅡㅡ
ㅇㅂㅇㅂ ㄱㅇㅂ
안구정화하고 간다. 세상은 넓고 가볼곳도 많고 할 것도 많고 돈과 시간은 없고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런느낌이 뭐죠??
깔끔한느낌, 향수를자아내는 필카느낌이 보정의 포인트였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닥 ㅇㅂ지
한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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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당장 답변못해주지만 질문달아놓으면 늦지않게 하도록하죠
@석율이 저도 사실 잘모르는 부분입니다
근데 핵심은 비슷한 가격의 dslr은 대체로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있는것같습니다
한마디로 가격따라 가는겁니다
카메라회사에서 초급기 중급기 고급기 나눴는데 그건 큰 의미업는것같구요 초보자용 제품이 따로있는게 아닙니다
즉 돈만 많으면 처음부터 풀프레임 가는거 추천입니다
저도 돈이 없어서 오두막삼 못샀습니다
캐논과 니콘의 색감차이 등등도 잘모르겠고 의미가있어도 크게 있을까요
@석율이 패키지로사도됩니다
근데 결국 제일중요한거 본채+렌즈아닐까요
거기다가 메모리카드 렌즈필터 삼각대 카메라가방이 필수정도의 아이템같습니다
이게 다 갖추어졌다면 굳이 여기서 잡다한거 더많이 포함된 세트를 돈더주고살필요없어보입니다
카메라 쓰다보면 필요한 추가 필요부품은 그때가서 하나씩 사셔도 될것같구요
본채가 정해졌다면 초보입장에서는 이 본채가 밀고있는(즉, 사람들이 많이쓰는) 줌렌즈 하나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초보에게 이렌즈 저렌즈보다 너무비싸지않은 줌렌즈한개면 족할것같아요
프랑스 기대된다.
추억돋는다... 이런거보니 나도 사진 배워서 다시 한번 가고싶다는걸 느끼네....
아이슬란드는 레이캬비크도 좋고, 남부가 최고 좋고... 동,북부는 별로있다고 생각... 블루라군 호텔은 강추!
글에 씌여진 것처럼 사실 3-4일 이후부터는 이 풍경들도 익숙해지더군... 처음에는 온통 신기방기였는데 말이야 ㅎㅎ
아름답긴한데,,,너무 먼 느낌,,,, 뉴욕 갈땐 별로 안멀게 느껴졌는데 ㅋ 여긴 뭔가 엄청 멀어 보여
근데 ㅇㅂ가 뭐야? 뭔 ㅇㅂ를 줘?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