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은 안나지만 약 세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날짜는 그리 중요하진 안아요.
이래저래 여러가지 스케줄로 바쁜와중 어떠한 모르는 부케로부터 전서구가 약 5통이 날라옵니다.
자세히 내용은 기억이 나질안습니다만..
"해킹을 당했는데 도움좀 받고 싶습니다." 뭐 이런 내용을 전서구 5통이나 왔더군요.
당시에는 제가 원피스 상단 공투 문제를 해결한지 얼마 안됬을때라 저를 지목했던걸로 생각 됩니다.
사실 그런 전서구가 오기전에도 저는 약 2명정도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준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쌩돈쓴거였죠.
그 2명은 지금 저를 따라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제가 도움을 줘서 이만큼 발전한 사람이 너무나도 보기 좋고 기분이 좋았고 그런 마음을 알기때문에
"본케로 와서 전서구를 보낸다면 생각을 해보겠다" 이런식으로 답장을 줬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철자가 다 맞는건 아닙니다. 여튼 비슷해요.)
그런식으로 정체모를 부케로부터 전서구를 서로 주고 받은지 약 일주일이 지난후에 드디어 본케로 전서구가 왔더군요.
"저는 누구누구인데 사정이 해킹을 당하고 어쩌구.." 전서구가 왔습니다.
몇일전 부케로 전서구 보낸건 자신이고 해킹을 당했고 접을려고 하는데 제가 도움을 주면 안접는다고 하더군요.
과거에 신구사랑 상단이였는데 제가 예전에 극악 상단 누구를 도와주는걸 보고 감격했다고 하더군요.
분명 칭찬은 엄청 합니다.
약속대로 본케로 왔으니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신 제가 원하는건 '영원한 극악에 대한 충성' 이였죠.
당시에 극악은 여기저기 상단의 표적이 되었었고 늘 긴장하며 돈만 모으고 있었던 시기라 돈도 여윳돈이 좀 있었고
필요했던건 진정한 극악인 이였기에 그런 조건을 제시하고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도움을 주게 되면 안될거 같으니 약 5~7억정도만 도와준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고맙다고 잘 쓰겠다고 하더군요.
그로부터 약 한달후 또 다시 전서구가 왔습니다.
"형님 덕분에 그동안 사고 싶은걸샀고 어쩌니 저쩌니.. 그런데 제가 뭐가 필요한데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전서구가 왔습니다.
뭐 내용은 그리 중요하지 안습니다. 처음에는 칭찬으로 2/3을 채우고 남어지 1/3을 부탁의 메시지를 날립니다.
네. 또 도와줬습니다.
그후 공성중임에도 공성에는 전혀 참여치 안고 저녘이나 낮에 한번씩 들어와서는 템 같은것을 요구 합니다.
늘 .. 전서구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처음엔 늘 그랫듯 칭찬으로 도배를 하고 마무리는 "이것이 꼭 필요합니다.도와주세요."
작지만 총 3번까지는 도와줬습니다. 아무런 감정없이 동생한번 도와주자는 식으로 도와줬지요.
한참 공성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었고 또 전서구가 왔습니다. 그때는 거절 했습니다.
정모나 공성전에는 한번도 참여치 안았고 도움요청하는 전서구만 계속 왔기때문에 저도 기분이 상했던 것이였죠.
그리고 공성이 끝나고 최근일 입니다.
오행기를 꼭 하고 싶고 뭘 꼭 하고 싶고.. 전서구가 왔습니다.
공성도 끝났겠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손자병법과 대만귀서였나 중국귀서였나 암튼 귀서를 사줬습니다.
그리고 적색호안석이랑 쌍학군화가 필요하다길래 쌍학군화 하나주고 적색 호안쌍 사라고 7천만원인가 4천만원인가 줬던걸로 기억 합니다.
여태까지 도와줬던거 전부 합치면 20억은 그냥 넘어가는것 같더군요.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해놓고 실천은 하나도 안하며 자꾸 도움만 요청하는 그런 꼴이 보기 싫어지더군요.
네 ..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본인도 알았다고 했구요.
그런데 최근 전서구가 또 왔습니다. 이거는 내용을 참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거 전 전서구는 실수로 지웠습니다.
이러한 전서구가 한번 올때마다 5통씩 옵니다.
▼저한테 처음 전서구 왔었던 부케릭 입니다. 이제는 다른분에게 까지 도움을 요청 하더군요.
전서구는 항상 서론으로 4통 채우고 본론으로 1통 채워서 총 5통정도를 항상 보냅니다.
위에 제가 올린 전서구는 제가 더이상 도와주기 싫다고 했을때 계속 조르듯 전서구를 보낸것이고,
이 글을 쓰는이유는 제가 아닌 다른분에게 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올렸습니다.
제가 키운 간댕이니 제가 줄여야겠지요.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신고하고자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신구이야기에 글을 남겼구요.
신고할 대상도 아니며 초경이 특별히 거상내에 법적으로 불법을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지킬건 지키고 뺄껀 빼야 하는데 그런 도를 넘어슨거 같아 글 남겨봅니다.
가능하면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 안기위해 글을 적는것이니 끝까지 봐주세요.
첫댓글 ㅡㅡ호오....
20억이나 ...조금 심하셧네요 ...;; 가락지 이런건 자기가 득하고 지르면 될텐데 참 ..쉽게 먹어 가네요 ;;
;;;; 수셋사고 그런돈이 다 롤코님 전장에서 나온돈이었나...
아마도 롤코 전장에서 나온 돈일듯 싶네요 롤코랑 매일 같이 피시방가면 초경이란 사람 전서구도 끝이없고 도와달라는 말도 끝이 없고...
헐 ㅡㅡ;;
.....20억...
좀그렇네..노력해서 산건줄알앗더만..자기가 열심히 하려고만하면...그냥 모든캐릭 금가락지만 끼우고도 잘되는건데..내가 그렇게 충고한거는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건가 쩝 나도 그렇게 키웠구먼..
헐...;;;
음. 안녕 하세요 저의 상단에. 가입 중인데.. ~ 음.. 이 글을 보니. 어케 생각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머 비매너 유저는 아니구 뭐 사기를 친것두 아닌듯 하지만. 신의를 지킬줄 모르고 도움을 받은걸 갚거나 배풀줄 모르는 나이 어린 학생 같군여. 도움이란건.. 정말 어쩔수 없는 순간에. 한번쯤 손 벌릴수 두 내밀수두 있다구 봐지는데.. 넘 맘 상해 하지마세여.. ^^
어린학생 치고는 사용하는 어휘가 남다르군요. 상단원들 비슷한 피해 고려하신다면 정리하시는게 어떨지...^^ 제 경험상 분명 뒤통수 칩니다.
초경이 염치가 없다. 템 살돈이 없으면 그냥 맨몸으로 끌고다녀도 아주 초보스몹만 아니면 잡을수 있던데. 완전실망했고 다시봐야겠구나
20억이나......돈도 돈이지만 사람이 사람한테 실망할정도면 정말....
롤코가 좋은일은 했는데 받는 사람이 자격 미달이구나...저런 사람 절대 도와줘 봐야 좋은 소리 못듣는다. 난 진정으로 내 사람이라면 내 모든걸 다 줄수 있지만 처음부터 도움을 받기 위해서 아부성 발언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 참 별로라고 생각하네. 하기야 쉽게 구분하긴 힘들지만 좀 지나다보면 진정 날 믿고 따라줄 사람 이다,그리고 이 사람은 아니다 그런 판단이 들꺼야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쉽게 낭비 하지말길 바란다
어머 안도와주셔도 되실부분까지 너무 퍼주셨어요!! 이건 쫌 아니긔ㅠㅠ 기분푸시길..ㄷㄷ
너무 심하셧네 저분 20억이면,,,,ㄷㄷㄷㄷㄷ한두번도 아니고
훔....``; 초경이 ......훔 -_-;; 그런애였었군 ~
이러면 안되지만 친해지고 싶다
초경님 참.. ...
흠....
뭐지 이건?-_-; 나한테 반말할때 부터 알아봤다!
롤코형님넘착해여 .. 극악계실때도 동생들 지금전재산몇십마넌밖이다이카니깐 동생들 몇천씩주시고..
초경님 그렇게 살지마여
근데 마지막 전서구 날개황대방님은 왜 껴있을까요?ㅎㅎㅎ
롤코님 전혀 속좁은게 아니에요~~ 근데.. 달라고 말안해도 인간성좋고 애가 참 괜찮은다 싶은 애들한테 용돈 주시는게 좋아요.. 전 그래요.. 액수는 턱도없지만여ㅋㅋ;
음.. 염치 심하게 없네요.
초경 아이디 삭제해야겠내...ㅉㅉ 뭐 저러고 산다니...;;
헐 초경님...어디서 보긴봣는데 저런.....
제생각엔 전혀 쪼잔하지않아보이는....
헐.. 초경이가 이런걸..ㄱ-;;
;;;;;;; 이건진짜 너무아닌듯 싶네요;;; 20억도 20억이지만 적호안20개; 저도 적호안 본캐 한짝도 아니고 뽀대용으로 딱한개 끼고다니는데;; 이건좀;; 너무과하네요; 본캐100찍었다고 스샷까지올리더니;; 롤코형이 속좁은건아닌것같아요;20억5천원에계산하면 10만원인데;;
후억;; 20억이라니;;
;;;;;저 분 너 무 한 듯 싶 네 요 20억 이 나..
구걸인가? 없으면 없는대로 하면 될것을
신사카페에서도 적구형에게 뭐라하더니만 ㅡㅡ
구걸같네요 ㅠㅠ
염치없게 손 무지하게 벌리네요...
와... 특이한 분이시네요 ㅎㅎ 뭐라 말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ㅎㅎ
초경이 진짜 저넘 왜 저러냐;;; 정말 나쁜애구먼;; 우리카페에서도 나한테 뭐라고 하더만 확실히 딱 안좋게 걸렷다..!!
ㅡㅡ난여태 공짜로 누구한테1억도안줘밧는대 짱이냄..
저분 너무하네;; 진짜 염치 없다;; 뻔뻔하고 ㅡㅡ;;
ㅡㅡ;;;욕나오내 ... 저렇개 하면개나소나 롤코님한태 다 달라붙거내 .... 게임을 즐기라고잇는거지 ..특히 거상은 노갈떠면서 친분쌓고 놀라고 잇는게임인대 ..저렇개 까지 해서 거상을 키우고싶나 ???/...차라리 현질을하는것이 낫것내...
와 너무하네 -_-.. 20억을 그냥 날름먹고 나쁜분이네 정말로 그냥 현질을 하지그러셔
롤코님 맘 너무 착하시다 ;;
적호안 없으면 금가락지라도 끼시지...그걸 다주시다니...대단하셔요 저같으면 안줄텐데;
벌어서 사실생각을 안하시는거네? 돈없으면 사질 말아야지 남에게라도 받아서 사려는..저.. 해킹당하셨던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 해킹당한 돈들을 다 남의 돈으로 복구하려는건가요? 해킹을 당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 벌으셔야죠. 초반에는 도움을 청할순 있죠 하지만.. 염치없이 계속 요구 하는건 보기 좋지가 않네요
초경 저분 진짜 왜그러시나;; 해킹을 당했으면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되지 계속 달라는건 예의가 아니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