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위치..!
경주 우체국 옆 일방통행도로진입 ~ 명동의류사거리 통과 ~ 만두가게사거리에서 20미터정도 가다가
오른편에 봄 있슴다..!
가게된 사유..!
낮에 선을 본후 저녁먹으러 갔슴다..!
맛..!
돼지갈비를 시켰는데..!
1. 양념이 달콤하면서 매콤해서 음...! 양념이 혀에 달라 붙어 스르르 녹는데..! 넘 맛있어여..!
2. 고기는 제조과정을 모르겠지만 살이 질기지도안고 안익지도 안고 적당히 익어
십으면 양념이 속살에 들어가 엄청난 맛을 나타냅니다..!
3. 이 요리의 꽃은 갈비에 있슴다..! 갈비의 한쪽을 잡고 이빨로 물어서 반대편으로 잡아 땡김
탄력있는는 갈비살이 고대로 제 입속으로 들어 옵니다..!
갈비살 씹을땐 마치 이쁜 아가씨하구 뽀뽀할때의 맛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4. 마지막 이 요리의 꽃은 냄비 아래부분의 양념국물이다..! 그부분에 공기밥 털어넣은뒤
슥슥비벼먹음 걸죽하이 쫀득쫀득하이 그마 죽임다..! ㅋㅋ
여러분들도 함 드셔보시러 가시길..! 경주 동천에도 한군데가 있는데 거기하군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 참고로 이음식을 먹을때 밥 6공기를 먹었거든요..! 선을 본 상대아가씨가 놀랬는지..1
나와서 택시타구 집에 급한 일이 있다고 그냥 가더라구요..!
제가 넘 잘먹었나..! ㅋㅋㅋㅋ ...!
첫댓글 흑..갈비맛보다..선본 여자분과 더 잘되길 빌어요!! ^^ ㅋ
님도 아가씨가 맘에 안드셨던거죠?ㅋ ㅋ ㅋ
저도 자주 가는 곳 너무 맛있어요... ^^
^^ 가격은 얼마정도하나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 ㅎ
1인분에 6000원 밥은 따로입니다..!
선 보셨다구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연락 한번 해보세요.
그럴께염..! 감사합니다..!
저희도 점심 자주 먹으로 가는데..요즘엔 옛날만치 그 맛은 안나신다고...^^''
ㅇㅇ..! 전 강원도에서 와서여..! 대구갈비 첨먹었거든겨..! 자주 가지마시구 가끔 가보삼..! ㅋㅋ
금장 안성양푼이 돼지갈비집 단골이예요... 차카신 주인아줌니도 괜찮고 반찬이랑 음식도 괜찮아요...
오늘 먹고 왔어요^^ 특별히 큰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었구여~^^ 매우 만족하고 돌아왔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