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 먹고 숙취와 피로가 되게 심하네요, 일부러 도수가 낮은 술을 먹
어릴적엔 술 먹고 취한다는 생각도 별로 안했는데,, 지금은 술만 먹어도 속된말로 떡실신이 되는 것
같아요.. 술 먹을때마다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인 것 같아서 정말 요즘은 술 먹기가 겁나네요.
숙취 해장방법으로 콩나물국을 많이 먹고 또 숙취 해장방법으로 꿀물이 좋다고 해서 챙겨먹고는 있지만,
요즘은 몸이 진짜 많이 안 좋고 나이가 들긴 들었는지 이런 해장방법으로는 도무지 숙취해소가
안되네요,, 다음날이 일어나서 회사 가기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ㅠㅠ
주변에 같이 술 먹는 사람들은 숙취와 피로에 모닝케어나 챙겨먹으로 추천하던데요.
아로나민 같은 경우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로나민 골드랑 아로나민 씨플러스에 관한 글이 많아서 둘 중에 하나를 고를까,,
하다가 일단 아로나민 종류중에서 저한테 맞는 약은 뭔지 찾고 있네요.
아로나민 약별로 기능을 알면 찾는 데 훨씬 수월 할 것 같네요.
모닝케어는 컨디션, 여명808이랑 더불어 대표적인 숙취해소 음료잖아요?
저전 보통 술먹기 전에도 모닝케어 먹었었고, 술 마시고 난 다음날 아침에도 해장국 대신에 모닝케어
하나씩 챙겨먹었었거든요. 모닝케어가 가격적인 면에서는 좀 부담이 됐어도 숙취해소 효과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몸에 내성?(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생겼는지
점점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혹시 숙취해소를 위한 자신만의 해장방법이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아로나민이나 모닝케어가 어떤 면이 좋은지, 아님 부정적인 면도 알고 싶네요.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면 더 좋겠어요~ㅋㅋ
단월드, 행복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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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컨디션이랑 모닝케어 둘 다 마셔본 적 있는데요...경험으론 컨디션이 더 좋았던 듯해요..숙취해소제는 몸은 편한데, 간이 좋아지는 건 아닌 듯. 직장 상사는 술마시기전 숙취예방으로 먹는 걸 주호전설이란 간건강식품으로 바꿨습니다. 저도 한봉지 줘서 먹어봤는데..느낌에 편안한 것 같더군요..긴가민가 잘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