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자로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텔체인인 베스트웨스턴이 아시아 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따라서, 8월 서울에 베스트웨스턴 서울 호텔을 성사시키기 위한 물밑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베스트웨스턴 홍콩지사에서 발표되었다.
미국 아리조나 포에닉스에 본부를 두고있는 다국적 호텔체인인 베스트웨스턴은 홍콩의 베스트웨스턴 로즈데일 호텔과 스위트를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그 체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본은 5-6개의 베스트웨스턴체인이 상륙하여 영업중에 있다.
지난 1년동안 태국, 인도, 홍콩, 한국, 중국, 마카오 등에서 적어도 350개의 방들을 갖춘 고급호텔이 상륙하여 영업중에 있으며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은 현재 한국의 하나투어를 고객유치 여행사로 지정하였으며, 한국그룹과 호텔사업을 위한 전략적인 연계를 구축한 상태에서 141개의 객실을 갖춘 <베스트웨스턴 호텔 서울>을 서울지역에 올해 2001년 8월에 오픈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상태이다.
다국적인 기업인 베스트웨스턴은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하여 전세계 약 4300개의 호텔체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엄격한 객실관리와 서비스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어 향후 우리나라의 호텔시장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베스트웨스턴은 현재 북미 및 유럽지역에서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깨끗하고 높은 수준의 객실로 알려진 호텔체인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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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호텔체인 아시아 시장 맹공예상...한국 상륙 준비중.-오마이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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