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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정모 여행 후기 茶 향기 느껴보세요.
연다향 추천 0 조회 347 05.06.20 16:1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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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3 00:17

    첫댓글 어제 오후 버스 두대에서 내린분들 다인산방으로 가시더니..혹시 그분들 아니신가요? 어제 저도 그 시간에 청미래..단천에 있었답니다

  • 작성자 05.05.23 00:11

    버스가 아니고 저희는 승용차였습니다. 입속의 검은잎님 다인산방으로 오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반가웠을텐데요.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건네주시는 인사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05.05.23 00:19

    이제는 연다향님의 글이 글자가 아닌 입안 가득 차향을 머금은 듯 말이 되어 제게 들리는 군요... 참으로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 05.05.23 08:52

    가지 않고도 풍경이 보입니다..가지 못함에 대한 섭섭함을 글을 읽는 동안에 같이 있는 것 처럼 여겼습니다..참 행복하셨지요..차를 우려서 마시면서 님의 글을 읽고있으니 ..창문으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바람결에 차향이 퍼지고 있네요.즐거운 하루되세요

  • 05.05.23 08:53

    만나면 좋은 님 헤어지면 그리운 님들 이었습니다. 연다향 님의 後記속 시간들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생되는군요. 운영자 님들의 수고에 다시한번 경의를 드립니다. 모든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 05.05.23 09:38

    차향 은 여기 에도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 05.05.23 10:58

    차맛 님들의 글에는 행기가 있지요. 차 한 잔 생각이 더 간절해 집니다.

  • 05.05.23 11:07

    연다햐님의 해 맑은 미소가 생각이 납니다...이제 눈을 감고도 님들의 모습을 떠올릴수 있는 추억과 향기가 있어 행복합니다....늘 좋은 하루 돠세요...

  • 05.05.24 19:40

    혜월님과 전주에 들러서 다인 두분을 뵙고 우리가 만든 차를 같이 마시고 좋은 말씀과 함께 아홉번 덖은 우전을 염치없이 받아와서 파주에서 개봉하고 나서 이렇게 앉아 있습니다. 님의 글 덕분에 다시 지리산에 안겨 있습니다. 이제 강릉 치목장으로 향해 가야하지만 한 동안 오감은 지리산에서 춤출것 같습니다.

  • 05.05.23 14:27

    우리들의 다회는 1박2일이자만 우리 마음속의 다회는 항상 끝남이 없지요.. 다우님들의 아름다운 후기속에서 우리는 끝나지 않은 다회를 이어갑니다.~ "난생처음"차를 만들며 보낸 모든 시간 시간들이 행복이었어요.. 항상 다복하시기를.....♥

  • 05.05.23 14:41

    아름다운 시공간을 연다향 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았지요. ^^

  • 05.05.23 14:45

    ^^이렇게 멋지게 후기를 올려주시니 다시금 다회의 향기로 젖어 들어가고 있습니다....43분 전원 다회후기를 기대해 볼까요^^.....후기는 계속된다....쭈~~~욱.......

  • 05.05.23 15:46

    연다향님...이름 그대로 연다향의 좋은 느낌이 와닿는 분이셨습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살며시 미소를 머금게 하는, 행복의 순간을 함께 맛본 끈끈한~ 정으로 엮어진 우리 다우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05.05.23 15:58

    푸근한 느낌의 언니같은...연다향님..글과 함께 님의 향기 가슴속에 향기로운 차로 되살아납니다.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05.05.23 16:26

    님들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혼자 망설이다가 키키님 덕분에 용기를 낼수가 있었거든요^^~ 참좋은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근데 막걸리 때문에 어제는 너무 괴로웠답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담에 또 뵐수 있기를 ...ㅎㅎㅎ

  • 05.05.23 18:56

    마치 다회에 가지 않고도 갔다고 해도 되겠습니다....전 시간이 없어서 그 전날 야생차 축제에 잠시 들렷다 왔습니다... 동방미인님의 노래제목이 뭐였든가요? 언젠가 꼭 함 듣고 시퍼지네요...

  • 05.05.23 20:23

    연다향님, 우리 인사했던가요? 게시판에서 그리 아름다운 글을 만났으면서도 제가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말씀한번 제대로 나누지 못하였더니 이렇게 님의 향기를 더욱 진하게 맛보게 되면서 더욱 아쉬움이 깊습니다. 운영진으로 마음이 분주하여 제다의 맛을 놓치곤 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불어 즐거웠더니 이렇게

  • 05.05.23 20:26

    연다향님의 느낌을 읽으며 그 놓쳤던 지리산 목압마을의 정경을 세세히 마주하는 큰 즐거움이네요. 차향이 곁에서 맴도는 듯. 전 내일 "난생처음"을 개봉하렵니다. 2~3일 밀봉했다 마시라했잖아요? 님의 후기에 다시 지리산 목압마을 차향에 젖여봅니다. 감사합니다...()...(벗)...!

  • 05.05.24 00:04

    글도 아이디도 직접뵈었을때도 아주 좋았습니다 ^^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 작성자 05.05.24 08:01

    많은 님들과의 순간 순간이 유년의 기억처럼 제 기억의 창고에 필름속 영상처럼 저장되어있습니다. 삶이 조금은 버겁다고 느껴질때 꺼내여 보며 위안을 삼으며 맑은 심성키우는데 한 몫을 하겠습니다. 건네주신 많은 님들의 귀한 인사가 더 애정을 느끼게하는 것 같아 글 몇줄로야 인사를 대신할까마는 다른분들 마음속에

  • 작성자 05.05.24 08:04

    담겨진 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다. 즐거웠던 한때보다 뒷이야기가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새록 새록 그리움이 되고 설레이는 기다림의 시간도 될것을 예감합니다. 모든 분들의 닉네임을 다 호명할수 없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주신 분들께 또 차맛어때 다우님들께 맑은 차 한잔 올립니다. 오늘도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05.05.24 08:58

    행복했던 안다입니다^^/ 맑은 차 한잔 좋군요 ^^/

  • 05.05.24 12:17

    연다향님, 제일 먼저 이렇게 후기를 지펴주셨네요.^^ 차 자체에 우려지는 향기도 좋지만 이렇게 다우님들의 입김이 살풋 얹어지고 몽글몽글 피어오르니 우리의 차가 어찌 천하일품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건네주신 잔 속의 검게 물들여진 잎사귀는 차를 마실 때마다 제 가슴에도 사푼 나폴나폴 차향 따라

  • 05.05.24 12:19

    얹어져선 속삭여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난생처음으로 함께 물들며 감동하여보는 이 인연이 은은이 서려서려 더욱 곱습니다._()_

  • 05.05.24 17:26

    글로만 대했던 연다향님의 인상이 글과 다르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그 느낌이 차향으로 배어들어 우리 1조의 차맛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05.05.25 18:13

    모두가 아름다운작업으로 분주할때 아는이보다 모르는이가 더 많다는 핑계로 함께한 시간이 부족했던 부끄러운 동방입니다.... `연다향님' 조용히 님을 불러봅니다...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05.05.25 20:38

    여리디 여리게만 보이던 까까머리 안다님 산울림님이 나타나는 곳마다 웃음이 퍼지게하시는 그 에너지에 참 흥겨웠습니다. 그리고 그밤에 땀으로 범벅되며 정을 쌓은 차유님 얼굴없는 가수 동방 미인님 모두 만나서 반갑고 모든 다우님들이 이제는 그리운 분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5.05.26 08:25

    함께 하고 어우러지고 헤어지고 그리워 하는 마음은 언제나 다음을 기약하는 촛눈이 됩니다. 다음에 다시 다회의 소식을 접하면 그 촛눈은 막걸리에 퍼져 가슴속까지 은은히 퍼지는 상쾌한 식초가 됩니다. 생각만 하면 입안에 가득 침이 고이게 만드는 ......^^

  • 작성자 05.05.26 17:27

    차지키미님 고향이 같다는 것도 무엇인가 통하는것처럼 기분이 좋지요. 명공님과 나란히 고향을 터전삼아 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보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언제인가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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