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핸슨 선생이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중요한 부분만 발췌, 재정리했습니다. 중요하니 다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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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권력과 힘의 중독자들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르다.
인간의 가치관은 25세 이전에 이미 형성이 끝난다. 그러니까 회교 테러지도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들을 세뇌시키는 것이다.
엔지니어링은 더 이상 세상을 진보시키는 데에 사용되지 않는다. 돈을 버는 수단에 불과할 뿐이다.
나(제이 핸슨)는 억만장자는 될 수 없다. 나는 정치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빌 게이츠는 그렇지 않다. 그는 돈밖에 모른다. 그 개똥같은 OS를 가지고도, 그는 정부에서 보장하는 저작권과, 정치적인 시스템 때문에 그가 원하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인텔도 마찬가지다. 질록이나 모토롤라가 더 좋은 프로세서를 만든다. 인텔 프로세서는 쥐똥같다.
종말에 대한 프로그래밍은 이미 아이들에게 행해지고 있다. 더 이상은 어쩔 도리가 없다.
억만장자들이 석유고갈에 대해 알게 될 경우 어떻게 할 것 같으냐?
1 석유회사들이 이미 수십년간 그들을 속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
2 이들이 돈을 벌어먹던 시스템이 석유고갈과 석유회사들의 공갈로 인해 무너질 때 (예: GM은 차를 팔아먹을 수 없고 라스베가스의 카지노들에는 손님을 수송할 수 없어 수입이 없어질 때)
이들이 어떻게 할 것 같다고 생각하나?
이들이 그냥 앉아서 죽을 것 같으냐? 이들은 실직자, 노숙자들의 군대를 만들어, 홍위병들을 만들어 지금까지 이들을 먹여 살리던 정치권력을 칠 것이다. 남북전쟁도 그랬고 히틀러도 그랬다.
평민들과 빈곤층들은 '빵과 서커스'만 있으면 언제까지라도 지배할 수 있다.
프로스포츠들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그 때문이다.
하지만 부유층들이 제일 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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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어떤 이의 대답:
빌 게이츠도 권력층에게 박해를 당했다. 지난 번 독점소송 기억하는가? 이는 권력층들이 정치헌금을 잘 내지 않는 게이츠를 한번 두들겨 준 것이다.
이들은 게이츠를 망하게 하지 않는다. 망하면 돈 낼 놈이 없어지니까. 게이츠도 정신을 차렸기 때문에 이제는 돈을 술술 내고 있다. 정치란 게 다 그런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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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썬 잔 헤이건스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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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감축은 어떤 악한 지배자가 시작할 필요도 없다.
인간들은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석유나 가스에 포함되어 있는지 모른단다.
석유 1배럴은 2만 5천 시간의 인간의 노동과 같은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다.
석유 1배럴이 45달러에 팔리지만(글이 쓰여졌을 당시의 시세),
석유를 실제로 뽑아 내는 데는 이라크에서는 배럴당 1달러, 사우디에서는 2.5달러, 세계평균은 약 5달러면 석유 1배럴을 뽑아 낸다.
생각해봐라. 미국에서의 시간당 봉급은 평균 20달러가 못 된다.
20달러로 2만5천 시간 (약 11년 정도 부려먹는 시간) 사람을 부려먹는다 생각해 봐라. 50만 달러가 든다.
같은 가격으로 석유를 쓴다고 생각해 봐라. 생산비용은 5달러가 든다.
약 10만 배의 이익인 것이다. 알갔냐?
Nathan John Hagens
Gund Institute for Ecological Economics
The University of Vermont
(802)-89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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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핸슨 선생의 여기에 대한 대답: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의 석유회사들은 미국정부의 충실한 딸랑이로 움직였고, 그 댓가로 오페크의 공식가격과는 상관없이 뒷구멍으로 가격을 책정해서 돈을 챙길 수 있었단다.
미국정부와 석유메이저들, 그리고 오페크, 이들은 담합해서 석유가 배럴당 20달러면 훌륭히 경제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제는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많은 이상 시장이 가격을 만들고 있다.
내가 그린스팬이라면, 빨리 이자율을 올리고, 경제를 주저앉힐 것이다.
그 어떤 것도 세계가 석유고갈을 알게 되는 것보다는 낫다.
이미 일은 터진 것 같다. 하지만 세계경제가 주저앉는다면 종말을 얼마간 늦출 수는 있을 것이다.
미국(과 현대세계)은 이제는 창녀의 나라이다. 60년 전의 시골 도덕(우리식으로 번역하면 '공자님 말씀' 정도가 되겠군요) 은 더 이상 살아남을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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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천하대란과 개벽 게시판
석유 1배럴은 인간 2만 시간의 노동과 같습니다.
P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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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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