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분인 분열계기는 정여립의 모반사건으로
문제에서 많이 다루어지는데요
노론/소론 분열계기는 무엇이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경신환국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심한국사에는 갑술환국으로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심태섭샘 문제풀이에서는
경신환국이라 들었던 기억이 얼핏 나는것도 같은데...
노론/소론 분열계기에 대한 고수님들의 적확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② 한국사 심화 학습
노론/소론 분열계기
말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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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8 23: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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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인.서인으로 나뉘는것..이조전랑직..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나뉘는것 정여립의 모반사건..서인이 노론/소론으로 나뉘는 건..갑인예송에서 정권을 잡은 남인을 경신환국때 서인이 축출하면서 그 남인들의 처벌문제에 대해서..서인들 사이의 내분으로 노론/소론으로 나뉨..
민주샘이 강의하실때 노론 소론으로 나눠지기 시작한건 경신환국 이후에구여~ 기사환국 갑술환국 거치면서 남인이랑 정권다툼해야하기 때문에 잠시 뭉친듯 했다가 갑술환국 이후에 다시 아주 확실히 분화된거라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