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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순우여행노트 15] 바이센테너리 - 영국인들의 호주 도착 200주년
순우 추천 0 조회 69 23.05.25 07: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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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5 07:50

    첫댓글 좋은글 잘 읽었어요ㆍ호주 문화에
    대한 이해에 도움됬어요

  • 23.05.25 12:19

    호주의 역사에 대하여 새롭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 우월자 지배자 침략자 가해자 위치에 있었던 선진국은 대부분 회개 반성 사과의 시간을 가졌지요. 이런 점에서 우리도 베트남에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하고, 중국은 한국전 관련하여 일본은 일제강점기에 대한 진솔한 사과가 필요한데, 말만 동양삼국이고 선진국일 뿐 아직 그 대국적 국량이 보이지 않으니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라고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3.05.25 23:21

    호주도 그런 아픔의 역사가 있었군요.또한 그들의 조상이 죄수였다니,더욱 아픈 역사네요.성파스님의 일성처럼 "현실은 현실이고,과거는
    과거지요.과거에 매달리면 진보하지 못한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순우는 좋은 구경을 하셨네요.좋은 글,감사해요.

  • 23.05.28 17:21

    순우는 기재부에서 근무하면서 세계를 누비셨군. 쉽지않은 일인데. 젊을 때부터 여러 경험을 한 게 축적되어 생각을 낳고 또 창조하여 새로운 접근을 하면서 글을 썼으니 그 글 속에 진한 철학이 담겨있는 것 같네. 호주의 역사를 바라보는 눈이 새로운 시각이라는 점을 이글에서 발견했네요. 이런 글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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