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비정한 신사들의 오프 비트와 만난 안성수의 렛츠 댄스
시대와 경계의 충돌! 2018년 예술감독 신작 스윙
시대를 풍미한 스윙재즈 음악과 현대무용의 경쾌한 충돌
매 작품마다 라이브 음악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온 안성수 안무가가 이번에는 스웨덴 스윙재즈밴드와 만난다. 정통 뉴올리언즈 핫 재즈 스타일의 스윙음악을 연주하는 6인조 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 시즌 무용수들의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춤이 어우러져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젠틀맨 앤 갱스터즈'의 뉴올리언스 핫 재즈 스타일 스윙재즈
인 더 무드, 올 오브 미, 맥 더 나이프, 싱싱싱 등 너무나 익숙한 스윙재즈의 고전부터, 벅시, 류블랴나 스윙 등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까지. 야만성이 동반된 진정한 신사의 세련된 솜씨로 연주하는 젠틀맨 앤 갱스터즈와 국립현대무용단의 버라이어티한 콜라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