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인의이야기카페에 지금 컨닝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김원섭(법학09)]

성남시 학습관에서도 다음 시험부터라도 깨끗한 책상에서 서로 눈 붉히는일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험은 지나갔으니 그렇다치더라도 다음 시험부터는 감독도 제대로 하고 학생들도 정직하게 시험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초심을 잃지 말고 공부한만큼 받자구요~~

[양미선(문교08)교육]

오늘 학습관 401호에 갔다가 잔뜩 써 놓은 책상을 보고 지워보려고 애쓰다가 포기했네요.... 연필로 쓴것은 지워지는데 유성으로 쓴것은 지워지지가 않더군요. 뭘로 지우면 되는지... 여태 까지는 성남학습관은 그렇게까지 잔뜩 써 놓은 책상은 없었는데... 화가 나더군요. 그런 책상이 늘어가면 타성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박현희(문교08)]

유성은 유성으로,,제가 아이들 낙서에 트윈마카이용해서 지웠습니다.

[김쌍기(관광06)]

헉~~~ 아세톤이 최고긴한데....책상에 코팅 처리한 것까지 지워지는지라.....고생이 많으십니다...양미선님 !

[김송자(중문03)]

유성은 수성이던데요 저는 매직으로 쓴 글씨등을 지울 때 수성 보드마카를 사용합니다. 아주 잘 지워지거든요.

[김재원(중문08)]

저는 성남학습관 책상이 깨끗해서 참 좋았는데 부정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나 보네요. 방송대에서 수학하시는 분들 모두 자발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 아닌가요? 그런데도 컨닝으로 점수를 따려 하다니 한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