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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탐구생활
 
 
 
카페 게시글
(모바일) 오늘 뭐 먹지? 난 이거、 재료의 중요성.
미도리빔 추천 0 조회 418 16.11.04 18: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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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4 19:00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은 판 밀떡보다 봉지떡을 편하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곳들이 많아져서ㅠ

    기름(보존제 등의 첨가물)의 산미가 떡볶이 맛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큼한 맛을 가리려고 떡볶이 양념 맛이 점점 강해지는 경향도 분명 있어서 안타까움이 있더라고요!!

  • 작성자 16.11.04 19:26

    옛방식 그대로 고수하자니
    상당한 인력충원과 효율성의 문제가
    떨어져서 대량 납품업체에서는
    아무래도 간편하고 원가가 낮은 쪽을
    선호하게 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떡끼리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기름칠을 하거나
    냉동하는 수밖에 없는데,
    유치찬란님 말씀데로
    기름이 산화되면서 나쁜느낌의
    맛이 나와서 오래되면 팍팍티가나네요..
    뇌를 속일수있도록 자극적인거나
    강한맛,매운강도가 트렌드가 되어버려
    안타깝네요..ㅠㅠ

  • 16.11.04 19:14

    @미도리빔 글쳐! 나이드신 주인할머니들은 예전부터 해 온 것이니 힘들어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아침마다 떡을 떼시는데.. 요즘은 보편적으로 편하게 하려고 봉지 떡을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장단점은 분명 있고. 알고있기에 말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요ㅠㅠ)

    저야 당연히 순수한 밀 떡 맛이 나는 판 밀떡을 선호하고. 밀떡의 매력은 판 밀떡일 때 느껴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 작성자 16.11.04 19:16

    @유치찬란 공감합니다 :D
    시장통,방앗간과 가까운 집만의 혜택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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