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찾아온 4주차 일요일 입니다
나전사 쌤들과 함께할수 있는 아주 설레고 좋은 날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개월만에 오신 기현샘과 함께 장을 봅니다 ~ 오이 감별사 의 고뇌가 느껴지십니꽈?
제철오이 맛있게 소박이 할거에요 ~
지은쌤의 투지가 느껴지시나요? 당근이 아작 나고 있습니다 🥕 🥕 🥕
장호쌤은 안동찜똵을 하기 위해 시간 , 분 ,초 까지 맞추시는 정성을 쏟아부으셨어요. 그래서 그 맛은 ? 어땟을까요?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유후
새로오신 정주쌤 열정이 넘나 넘치셨구여 , 고양에서 오신 다윤쌤도 질쎄라 칼질을 촵촵쵭촵 손이 안보였어여
보이시나요 두부 강정 입니다~ 넘넘 맛있었어요
업자이신 연성쌤의 손길을 거쳤으니 맛은 보장합니다
우리.친구들과 탁구 한판 어떠셔요?
현지쌤과 희식쌤께서 더 즐거우신걸 보니
친구들이 쌤들하고 놀아주고 있내요
노인공경 감사합니다 🙏
재희쌤의 지도하에 두분은 아이들 밥반찬인 베이컨버섯말이 굽고 계셔요 ~ 얌얌얌 , 희식샘 자기가 다먹었내요
이야~ 맛있겠다아
그럼 우리 이제 배달 갈까요? 룰루랄랄라~ 씐나지~
예스예스~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쌤들 덕분에 즐거운 나눔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또 봐요 !!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녁도 너무나 맛났습니당ㅎㅎ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항상 이것저것 신경써주시는 나전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대봑~
나전사 쌤들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