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참석자 : 몰피님, 열폭신샘님, 이라님, 풍구
일시 : 매주 월요일 나른한 1시- 3시30분
장소 : 풍구네 아방궁
안녕하세요... ^*^
몇 몇 생물학 강의에 도가튼 샘들을 꼬드겨 함께 스터디하는 풍구입니다.
점차 좋아지고는 있지만, 스터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능력 결합으로
민폐를 끼치고 있는 일인입니다.
봄봄님이 납신다하여 먹을것을 많이 준비했지만... 모두들 행복하게
간식을 부족함이 없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휴,, 다행이다~~~
아래는 제가 자체 개발???한 메뉴입니다..
어떤 불행한 날은 치킨을 두번 먹는데,,,우와~~느끼함을 넘어서 비오감입니다..
그래서 닭육지책으로 개발한것이 쌈에 싸서 순살 치킨을 함께 먹는것이었습니다.
맛이 느끼하지 않고,, 밥이나 양파와 함께 먹으면 2명 먹다가 3명 죽습니다.
(구경하시던 귀신???...!!!)
보쌈치킨을 개발한 이후로는 틈만 나면 안방마님은 쌈하나만으로 저녁을 때웁니다.
너무 자주 먹으니 집에서나 학원에서나 내우외환입니다....
그래도 셀룰로오스(보쌈)와 함께 먹으니 건강식입니다.
봄봄 회원님들에게 가족들이 보채면 식사도 되고, 간식도 되는 치친 보쌈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 두 사진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사진이므로 병주고 약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스승의 날 되세요..
첫댓글 갈껄....ㅠ.ㅠ....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주룩주룩내려서...
차를 쓸수 없는 날이어 비막고 버스타려가기가 망설여지는 바람에..ㅠㅠ
담주에는 꼭 맞춰보도록 할꼐요..수공^^;;;
멀지만 자주 놀러 오세요...치킨을 향한 킬로만자로의 눈빛을 만나실 겁니다.
보쌈 치킨을 준비하겠습니당...
굽네 순살 치킨의 활용법 이라....
순살만 먹으면 느끼해서 쌈이 남아서 한번 먹어봤는데,,, 삼겹살보다 부드러워요..
읔 갑자기 배가..... 고파요... ㅜㅡㅜ 굽네 순살 완전 좋아 한적도 있었는데..
쿠쿠리님,, 용인이시면 가깝네요.. 낮에 오시면 강남제비 잡는것 밖에 없어요..
한번 쏘겠습니다.. 계산은??? !!!
아...지금 세시에 꿀꺽 ㅠ
오늘은 단골이라서 떡볶이 떡도 함께왔는데,, 저는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워낙 손놀림들이 예사 솜씨가 아닙니다.. 지금은 참으셔야...
ㅋㅋㅋㅋ대전에 정모떄 싸가지고 오셔요
대전에 계신 샘들이 더 맛난 것들을 준비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지금부터 하루 굷는 실전연습합니다.
전날부터 장 세척하고 부르럽게 하고 가겠습니다...
장세척에 빵!
아 근데 저 사진속의 주인공이 샘인가요?
옙!!! 옷만 화려하게 입으면 이십대로 보입니다..
제 모습에 실망하실 수 있어서 청심환드시고 오세용!!
사진 올리셨네요 ㅋㅋ 언제나 열정적이신 풍구님!
생뚱맞은 질문에도 이라님의 명쾌하고 친절하신 설명에 늘 감복합니당..
오... 땡깁니다. ㅋ
이러다가 굽네 치킨에서 감사패 주시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녁 대신에 쌈과 함께 드실때 가위로 조각을 작게해서 드시면 야채를 많이 먹어서
1인분이면 4인 가족이 배불리 먹어욧...
사진올리셨군요 ㅋㅋㅋ 그날 잘먹었습니다~^^
예 저도 맛있게 먹었네요..
맛있겠어요.. 쩝~~
이거 꽤 맛있던데~ 오이 당근도 싱싱 *_*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켐벨...
박쥐책을 씹어먹었던 기억이.ㅋㅋ
기린책이였나??
익숙한 라이프네요.ㅋㅋㅋ
10년까지는 안됐겠는데 그때 동영상 백만원도 더주고 샀던 기억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