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집값 상승 1위는 세종시...내년엔 어디? = 2018년 주택 시장전망
내년 입주물량 과잉에 양극화 시장
오르는 곳만 오른다...분양가 중요
세종시, 각종 규제여파로 거래량 끊겨

올해 집값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한 세종시가 연말 들어 급랭하고 있다. 기존 주택은 물론 분양권도 거래가 뚝 끊기면서
가격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내년에는 입주물량 과잉에 따른 우려가 존재하는데다 세종시 숙원사업인 '행정수도 개헌'도
찬반이 갈리고 있어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높은 미래 가치로 전국에서 투자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견조세를 유지했다. 실제 10월 말 기준 올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이 4.05% 오른 가운데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10.74%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다 올해 8.2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등의 고강도 규제책이 가해지면서 거래량이 뚝 끊긴 것이다.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세종시 아파트 매매건수는 6월 808건, 7월 598건, 8월 558건을 유지하다 9월 들어 급감했다.
9월 256건, 10월 146건, 11월 227건 등이다. 실거래가 신고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하는 만큼 8월 이후부터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다주택자 및 분양권 양도소득세 중과 등의 수요억제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어서 관망세는
더욱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내년도 세종시 입주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공급과잉에 따른 우려도 크다.
내년 입주 물량은 재고 아파트 대비 무려 18%에 해당하는 1만4000여 가구다.
내년 주택시장 전망..어디가 오르고 내릴까
내년 각종규제에도 투자자 몰리는 지역도 있다
내년 주택시장 청약유망지와 미분양 예상지 분석

☞ 예약 : 010-2464-4363
☞ 인터넷 예약 :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thddudwn980
▶ 부동산 뜨는지역 정보를 빠르게 들을 수 있다
▶ 30년 실무경력 강사의 현실감있는 세미나
▶ 정부정책과 개발계획에 근거한 신뢰성있는 투자정보
▶ 본 세미나는 어떠한 물건 홍보도 없습니다
▶ 참여자 개인상담 신청시 무료상담 가능
*( 세미나 참여 미예약자 현장 입장 불가)
*( 세미나 시작 후 세미나장 입장 불가)

첫댓글 좋은 정보 갑사합니다..세미나 참석하겠습니다..
수도권이 걱정입니다..ㅜㅜ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