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진우스님 9월4일 예방하고 기금 전달
제3교구본사 신흥사는 9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가운데)을 예방하고, 2024 불교도 대법회 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주지 지혜스님을 대신해 부주지 향성스님(오른쪽 세번째)과 종회의원 삼조스님, 신흥사 문화국장 무문스님 등이 참석했다.
제3교구본사 신흥사(주지 지혜스님)와 양양 낙산사(주지 일념스님)가 9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4 불교도 대법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각각 1억원을 쾌척했다.
신흥사 부주지 향성스님과 주지 일념스님은 9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기금을 전달했다.
낙산사 주지 일념스님(오른쪽 두번째)도 이날 총무원장 진우스님(가운데)을 예방하고 1억원을 쾌척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번 대법회는 국민들에게 불교가 지닌 정신문화적 가치를 나누고 한국불교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한국불교의 장엄하고 거룩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여법하게 보여준다면 불교를 바라보는 국민들도 신뢰와 존중의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며 제3교구에 고마움을 표했다.
홍다영 기자, 사진 장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