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6/13일 오만해에서 두 유조선이 어뢰의 피격을 받고 화염에 휩싸이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미국은 그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으나, 이란은 부인하면서 호루무즈 해협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뉴스를 접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아브라함 링컨 항공모함이 화염에 휩싸여 침몰되는 메시지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6/5일자로 제가 올린 <어제 나온 3일의 경고(3 Day Warning)>의 글에서 저는, 파트리시아 자매가 주님으로 부터 받은 메시지를 소개해 드렸었지요. 그 메시지는 "3 Days, Restrain No More, Hell Breaks Loose, Dominoes Fall" (3일, 더 이상 억제는 없고, 지옥이 풀려나며, 도미노들은 무너진다)였고, 잠수함의 음속 소리를 들었다고 했지요. 그런데 그 메시지에서 주님이 언제 부터 3일이라는 말씀은 하시지 않았으나, 그 동영상은 그 메시지를 받은 날 부터로 판단을 했던 것이지요. 그럼 언제부터 3일일까요? 두가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 두 유조선이 피격된 6/13일 부터라면, 올바른 성령강림주일날인 6/16일이 됩니다.
2) 성령강림주일날인 6/16일 부터라면, 6/19일로서, 현재 예의 주시하고 있는 6/18일의 다음 날입니다. 엊그제 올려드린 유튜브 동영상 <벨사살왕 운명이 될 트럼프와 오는 보름달과 첫열매의 취해짐>에서 저는 2017년 8/21일 미국대륙을 관통했던 개기일식의 날로 부터 오는 보름달의 6/18일까지가 666일이됨을 전해드렸지요. 그런데 18 이 바로 6+6+6 이 되며, 오바마의 이름이 알파벳 18 문자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며, 대형사태가 터지면서, 이 사태가 오바마로 하여금 복귀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게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3일의 경고 메시지에서 "Restrain No More" 는 "Removal of Restrainer" (막는 자의 옮겨짐)과 동일한 표현인 것입니다. 즉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억제하며 막고 있는 성령님의 옮겨짐이 있다는 의미로서, 그렇다면 첫열매가 일단 취해진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성령강림주일날로 부터 3일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녕 다 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을 시급히 널리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