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축복합니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힘겨워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시어 함께 해주시고,
가야 할 길로 인도해주시는 은혜와 기적의 은총을 기록한 말씀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이었을 때에 <민수기>를 묵상하는 묵상글을 썼었다.
그런데 지금은 대통령의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내란죄를 범하는 바람에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국민의 바람대로
윤대통령을 국회의 탄핵을 통한 법의 심판을 내림으로
나라의 안정을 찾는 날이 오기를 기도한다.
“제사장들은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16:27).
하나님은 아론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을 축복하라!” 말씀하였다(민 .6:22-26).
<복>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제사장(목사)이 성도들을 축복하게 하셨다.
목사의 축복기도는 개인과 가정, 기업과 일터,
하는 일과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축복이 성취되는 것이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노라!”(민.6:24).
<복>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하늘의 복과 땅의 복,
영혼의 복과 범사의 복, 사업의 복과 자녀의 복”으로 되어물질과 사업의 번영,
가정의 화목, 건강과 평안, 자녀의 형통으로 성사된다.
<하나님의 지킴>은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다’는 뜻으로
“세심한 보살핌과 돌보심의 복”이 됩니다.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민.6:25).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심>이란
“하나님의 관심이 머무는 곳에 은총과 복이 공급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가정에 어둠이 변하여 빛이 되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절망이 변하여 희망이 되고, 화가 복으로 바뀝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16:26).
<하나님의 평강의 복>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과 가정에 평안과 안정이 깃드는 복”이다.
우환과 질병은 떠나고, 저주와 불행도 떠나기를 축복합니다.
*묵상: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신명기.1:11).
*적용: 믿음의 부모로서 자녀가정이 하나님을 잘 믿어 하늘의 복과
땅의 복으로 잘 살 수 있도록 축복기도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