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글로벌통일재단 김종관 이사장과 천공의 등장 (2025-05-18)
2025.05.18 노컷뉴스에 [단독]’김건희 청탁 의혹’ 휩싸인 통일교… ‘천공’도 만났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341258?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518060040
기사에 의하면 김종관 이사장은 CBS(노컷뉴스)의 통화에서 “지인의 소개로 천공스님을 만난 적이 있다”며 “다만 사업이나 정치적인 목적은 없었으며 지인이 사진을 한 장 찍으라고 해서 찍은 것” 이라고 설명하고 “우리는 종교를 초월해서 누구인지 막론하고 오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초청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윤영호와 건진법사 사건이 터지지 않았다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김종관 이사장과 천공의 사진 한 장이 큰 문제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검찰에서 윤영호가 건진법사에게 목걸이와 가방 등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해 준 것에 대한 수사와 모든 언론이 한달 가까이 보도를 하고 있는 시점에 보도가 나온 것이다. 단순한 가십성 기사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김종관씨는 글로벌재단 이사장으로 종교인이 아니다. 김종관은 2018.09.05 윤영호와 정원주가 글로벌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 이후 7년이상 이사장으로 재임중이다. 글로벌재단은 일본에서 들어온 헌금 1조 이상을 직접 관리하고 천원궁 공사를 필두로 통일교 관련회사에 자금을 대여하는 등의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종관 이사장은 윤영호가 이사장으로 재임한 효정국제문화재단에 2019년 85억원, 2020년 50억원 합계 135억9,000만원을 기부하여 배임. 횡령 및 탈세 혐의로 고발되어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종교를 초원해서 누구인지 막론하고 오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초청한다” 라고 말한 것은 논란의 소지가 매우 크다. 김종관 이사장은 기업인이지 종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종관 이사장은 윤영호가 식구들의 헌금과 회사자금을 빼돌리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해왔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카페에 게시하였다.
2020년부터 종교법인을 제외한 모든 공익법인은 결산서류 등의 공시를 의무화하였으나 글로벌재단은 법의 허점과 맹점을 잘 이용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힘에 의한 것인지 공시를 하지 않게 만들었다. 이에 대하여 본인 최종근이 국세청에 항의를 하였으나 글로벌재단에서 공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은 회사비밀이라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
통일교에서 어떤 로비를 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글로벌재단은 자산이 1조가 넘고 통일교의 일밥 법인에 대출과 기부 및 출자 등을 자유롭게 하는 일반법인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감사보고서를 국세청에 제출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이다.
김종관 이사장은 천공을 만나면서 사업이나 정치적인 목적이 없었다고 하였으나 2020년 법으로 개정된 공익법인의 공시의무를 글로벌재단이 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었다. 이는 사업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매우 큰 것으로 천공을 통하여 글로벌재단이 지속적으로 공시의무에서 벗어나기 위한 만남으로 보이는 것이다.
김상민 총장이 뇌물공여죄로 고발한 김석병 이사장은 글로벌재단 이사장으로 로비 자금을 만들어 정원주에게 전달해 주어 뇌물공여로 고발된 상태이다. 뇌물공여와 관련된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박진용 변호사에 대한 고소 자료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김종관 글로벌재단 이사장이다. 그러기에 김종관 이사장은 천공을 만나 통일교와 글로벌재단의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천공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2025-05-18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효정글로벌통일재단의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형덕 감사(처장)에게 (2024-04-1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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