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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다시 가고픈 그 곳, 경주>
기획의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경주.
10년지기 친구들이 첫 여행지로 선택한 도시였습니다.
늦은 오후에 출발해 매우 짧은 여행이었지만 굉장히 많은 추억을 남겼어요.
그 행복했던 기억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구성내용
여행 코스
첫째날: 경주고속버스터미널 - 경주 중앙 야시장
둘째날: 소설재 - 아드레스 - 첨성대 - 교촌마을 - 석빙고
셋째날: 경주역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동궁과 월지 - 황리단길 - 987피자 - 신경주역
제가 보고 겪은 경주의 여행 정보들로 구성했습니다.
뚜벅이(자가용없이 하는 여행을 일컫는 말) 여행으로는 최적의 장소인 경주를 표현하기 위해서
자전거 사진을 삽입했고 걸어다니는 장면들을 넣었습니다.
경주의 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상이 아닌 사진들 위에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듯한 효과를 주면서 관광 안내 책자를 보는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경주 정보 곳곳에는 제 후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경주는 역사가 숨쉬는 도시인만큼 역사, 문화적으로 설명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 정보들을 제공하면서 제 의견을 더했습니다.
옛 것과 요즘 것들이 공존하는 경주의 모습에 집중하고 싶어서
2016년 새롭게 시작한 중앙 야시장, 젊은이들이 하나 둘 모여서 시작한 황리단길,
개량 한복을 빌려주는 아드레스, 릉을 바라보면서 먹는 987피자.
경주의 새롭게 시작한 젊은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