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의 전경입니다
서울,용산역에서 부산,목포가는 KTX, 또는 수서역에서 부산,목포가는 SRT의 분기역 입니다.
또한 환승역이기도 하지요. 목포에서 부산가려고 하거나, 부산에서 목포 가려고 하는 손님들이
오송역에서 열차를 바꿔타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젤로 중요(?)한 것은 제가 일하는 사무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머....웃자고 한 말이니 이 대목에서 웃으셔도 무방합니다.ㅋ
역에서 내려 도보로 6~7분 정도?
역이 처음 생겼을때 (2010년)만해도 한달에 한,두번 서울에 올라갈때면 긴 대합실에 손님은
한손으로 꼽을 정도로 한산했던 곳이였죠.
하지만 15년이 흐른 지금은 연간 이용객이 100만을 상회하는 역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물론,
KTX를 아직도 타보지 않은 사람이나, 타봤더라도 목적지가 달라 무심결에 오송을 지나친
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
오송이란 이름은 오송역이 속해있는 곳의 예전 정식적인 행정명칭은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
였습니다.
시도 아닌 아주 작은 마을단위인 리의 이름을 따서 역명을 지었던터라 지금도 청주오송역, 혹은
청주세종역등으로 개명을 해야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지만 개명이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우야던둥 이따금씩 서울에 가기위해 기차타러 역사에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ㅎ
오송역을 지나가실때 한번쯤 생각해 주시라고 이 글을 쓰는데 생각하실분 계실까요?
시간이 널널하신분은 오송역에 내려서 전화주심 버선발로 마중 나가 차한잔 대접 하겠습니다.ㅎ
첫댓글 아들이 청주에 살을때
오송역에는 여러번 가보았는데
자세히는 몰랐네요..
청주ㅡ오송 택시타면 15,000이 나옵니다..ㅎㅎ
아~ 그러셨구나.
진즉에 알았다면 아드님께 오실때 열차타기 1시간전쯤
역사안 커피숍에서 만나 커피한잔 나눌수도 있었던 기회를
아쉽게 놓쳤군요.ㅋ
머, 하지만 또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요.ㅎ
요즘은 어디든 개발이 잘되어 지방도 서울만큼이나 KTX역사는 붐비고 시설이 잘되어있지요?
전 이번에 여행중 예당호휴게소에 잠시 들렀는데 주변 경관,쉼터,
화장실~~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리나라 휴게소 문화에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게 아 여기 머물고싶다 했으니깐요^^
럭셔리 그 자체였어요
외국 휴게소와는 비교가 안되는~~
왠지 순간 뿌듯한 기분요~~
네~ 맞습니다.
한국 어느곳을 여행지로 다녀봐도 도로, 휴게소, 화장실, 졸음쉼터를
비롯한 관광지 문화도 선진국 어느곳과 비교해봐도 손색없고, 아니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상황임을 눈으로도 확연히 비교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해외관광을 가봐도 눈에 안찰때까 많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