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동초 제45회 회장기 전국테니스대회 ‘우승’
지난 유소년대회에 이어 두 번째 전국 최강 입증
[고흥=조미선기자]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흥동초는 문찬주·신현홍·이경준·장현민·신도경·임성주 선수가 단체전 모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안성초와 맞붙어 2-0으로 승리하며 1위의 성과를 거뒀다.
개인복식에 출전한 이경준, 장현민 조도 단체전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문영 코치는 “학교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고 특히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밝혔다.
김종심 교장은 “이번 우승은 지도자,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학교를 믿고 지원해주시는 소프트테니스부 학부모님들의 열정과 관심 덕분인듯 하다. 소프트테니스부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승은 지난 1월 전국 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 이어 두 번째 우승으로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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