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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2.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B-3 그룹.
이번에는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도심 해변가 주택에 대한 애들의 과제 수행 내용 일부다.
2019.12.12. 07:32 답글
낙후된 전국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다못해 소멸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 발전, 지역민 일자리와 소득 증대가 가장 중요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의 발전과 각종 기반 시설 확충이 버금가게 중요한데,
각종 여론 시장은 이에 대해서는 몇 년 몇 달간 한마디도 그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할 뿐인 부동산 시장 중에서 서울 등 특정 지역, 특정 집값만 요란합니다.
최근의 부산도 마찬가지고요.
언론을 포함 각종 여론 마당에서 여기저기 초보 부동산 상식적인 글은 심지어 기초적인 전월세나 거래량 분석조차 전무한 가운데 제 지역, 제 물건 띄우기, 타 지역, 타 물건 비하 저주하기 바쁘네요.
조금이라도 개념 있는 시민들은 더 떠났거나 침묵하고 있는데,
인생 밑바닥,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박약 광신도 수준들만 입에 게거품을 물고 밤낮 찬양, 비하 저주에 바쁜 듯합니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이 발전하고 집값이 오르면 해운대, 동래구 등은 물론 부산 전체의 부동산 시장 집값도 어깨 잡고 오르기 쉽기에 이롭고 그 반대도 일반 상식인데, 하류 인생들은 다른 자치구, 심지어 같은 자치구, 같은 동에서도 서로 물어뜯고 있네요.
또, 단기 누군가의 이익은 누군가의 손실이기에,
최근 부산 시장에서만 그들 하류인생들의 선동에 집 팔고 수천만 원에서 수억의 손실을 본 사람이나 집 살 기회를 놓친 이들의 비탄, 후회, 분노, 원성이 자자한 것으로 보아 띄우기 선동질도 나쁘지만 그들보다 비하, 저주하던 년놈들이 더욱 해로운 것 같습니다.
7~8년 전만 해도 비난이 더 많았던 센텀 파크, 대연 혁신 등등의 아파트들은 손바뀜이 많았는지 이제는 비난보다 찬양이 더 많아진 것 같고, 삼익 비치는 가격이 너무 올라 일반 시민의 관심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것 같고, 아이파크 등 마린시티 주상 복합, 그 인근의 경남, 대우 마리나 형제들도 같은 듯 다른 이유에서 일반의 관심에서 더 멀어져 가는 것 같네요.
삼익 타워, 대연 뷰 힐스 등과 마찬가지로 원 입주민들은 조용한 것은 마찬가지나 비하, 비난이 더 많았던 광안 쌍용 등도 투기, 손바뀜이 많았던 해운대 자이, 1, 2차, 마린시티 자이, 중동 캐슬 스타, 푸르지오, 비스타, 리인 등등처럼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는지 비하는 이제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엘시티, 용호동 W도 비하, 비난이 많이 줄어드는 듯한데,
대연 레전드, 대연 3구역 등 못골역 주변의 저주에 가까울 정도의 비난은 여전한 것 같고, 몇 달 전만 하더라도 비하, 저주 일색이던 대연 비치는 이제 찬양 일색으로 표변했네요.
금정구 장전 래미안, 동래구 사직 캐슬, 명륜 자이, 온천 래미안 등은 연산 자이, 연산 파크시티, 화명 카이저 등등처럼 잊히지 않고 계속 관심을 받으려 애쓰는 것 같습니다.
시민공원 촉진 3, 2-1, 괴정 5구역 등등도 우리도 잘났답니다 하고 있는 것 같고요.
가정법으로, 상기에 예시한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 만약 부산 아파트 전용 85 제곱미터의 최고 가격이 빠르면 2025년, 늦어지면 2030년을 전후하여 15~25억으로 오른다 가정한다면 어느 아파트, 혹은 아파트들이 가장 유력할까요?
또, 15억, 심지어 10억을 넘기기가 어려운 아파트 군은 어디일까요.
힌트입니다.
1. 10년, 20년 초장기적으로 상기한 지역 경제, 일자리, 소득에다 인구 유입이 가장 발전, 많아지고 또 도시 및 주거환경, 교통, 문화, 교육, 쇼핑 등 각종 기반 시설이 가장 질적, 양적으로 가장 많이 발전하는 지역이 어디일까요?
참고로, 국내 최고의 해운대 마린시티 기반 시설, 수성구 교육 특구, 10만 평이 넘는 도심 평지 시민 공원의 부산 진구, 백화점에다 동해선 까지 트리플 역세권의 동래 등등을 자랑해도,
누구나 살아보면 알 수 있는, 심지어 지도만 잘 살펴도 알 수 있는 상기한 예시들은 현재 서울 강남 3구는 물론 강동구, 용산구, 심지어 마포구, 성동구, 광진구, 영등포구, 양천구 주민들이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등등까지 우습게 보는 이유는 무엇?
2. 종부세, 재산세, 매월의 관리비, 건강 보험료만 해도 1가구 1주택자들이 거주 주택과 관련한 비용을 매년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 세컨드 하우스, 도심 별장 등 다주택자라면 1억, 수억 이상 여유 있게 부담, 지불할 수 있는 계층이 접근 가능하고 또 그들의 베블린, 스놉 효과를 충족하며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3. 그런 서울은 물론 자칭 선진국 등 국내외 물질적으로 여유 있는 계층들이 객관적으로 볼 때 초장기적으로 서울 강남 3구의 대체 주거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정도로 자본과 사람이 계속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어디?
민주적으로 통일이 된 후 만수산 궁전 일대의 대동강변?
부산은 어디?
몇 년만 지나도 상기한 주택 관련 비용은 뼛속 깊이 체감하게 될 것인데,
수십억짜리 집을 공짜로 주어도 많아야 수십억 가진 다주택 하류, 투기 인생들은 그 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려울 것인데,
그들 피라미들은 언 발에 오줌 누는 격으로 단기, 일시적으로 시장을 교란할 수 있으나 지역 발전의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한 사소한 부동산 시장에서조차 코끼리 등의 개미들에 불과할 뿐입니다.
참고로, 작금의 여유 있는 서울 시민들로부터 정보 요청을 받고 있는 삼익, 대연 비치 등 삼익 시리즈들과 엘시티 등 고가 아파트들.
그중에서 오늘 예시할 모두에게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2025년 무렵이면 빚 없는 1가구 1주택자라도 삼익 타워 49평, 어쩌면 45평도 매년 상기한 주택 1 주택 보유비용을 해마다 5천만 원 이상 지불할 각오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 오래지 않아 시가가 30억을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엘시티나 용호동 W 70평형대 이상, 어쩌면 20억대로 예상되는 50평형대 이상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또 한 번 실패하면 회복이 어려우니, 각자, 모두 꼭두각시 정부, 정치의 꼭두각시들인 언론, 전문가 등에 놀아나지 말고 신중하게, 평생의 실물, 금융 자산 투자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bebe작성자 |
2019.12.12. 09:20 답글
개인적으로 부동산, 특히 개별 지역, 개별 아파트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과제 수행상,
그리고 이왕 쓴 김에 상기의 주장에 대한 이유, 근거 제시 겸, 삼익 시리즈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 요청이 많아, 앞서 예시한 재정비된 후, 삼익 타워 40평대의 2023~2025년경의 예상 가격대를 대략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팩트 몇을 제시해 봅니다.
워트 프론트 영구 오션뷰에 단순 보조적 역할만 하는 광안대교가 뭐라고, 지려 천박 하류인생, 피래미, 하루살이 투기꾼들은 삼익 타워는 삼익 비치에 가려 사이 조망 외 광안 대교 뷰 상실 등 광안대교 뷰 타령을 아직도 계속 중이지요?
그것도 객관적 팩트에 어긋난 허위 정보로 말입니다.
하긴 삼익 비치 설계 홍보물에도 삼익 타워가 삼익 비치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객관적 동서남북도 모르는 허위의 내용도 객관적 팩트로 둔갑하는 난감한 상황들이 난무하고 있으니.
삼익 타워 바다 쪽, 과거 삼익비치 바다 수영장 옆 법면부에 20층대 오피스텔의 가능성이 있기에,
이하는 삼익 타워 103동 49평, 101동 45평은 20층 이상의 아파트들에 국한된 예시입니다.
남향의 삼익 비치 108동은 바다에서 7~80 미터, 109동은 120~150 미터 뒤로 물려 재건축합니다.
남동향의 삼익 타워 103동의 동쪽 끝면에 101동의 서쪽 끝면이 위치하여 광안 대교 중간에서 바라보면 그 두 동은 일렬종대가 아니라 일렬횡대가 팩트고, 그 두 동의 사계절 매일의 일출 등 바다 영구 조망은 삼익 비치에 전혀 침해를 받지 않는 것도 팩트입니다.
용호 부두나 동생말에서 바라보면 일렬종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광안 비차 주탑 해운대 쪽에서 바라보면 102동도 한두 달 바다 일출의 조각, 사이 조망에 불과할지언정 그 두동 사이의 바다 영구 조각 조망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삼익 비치 108동, 109동, 삼익 타워 103동과 101동은 120도가량의 V자 형태로 삼익 비치 108동을 경계로 삼익 타워는 센텀, 마린시티 등 해운대 조망권은 삼익 비치 재건축으로 다소 침해받을 수 있겠네요.
그러나 삼익 타워 101, 103동의 조망권은 일부 탁월한 워터 프론트, 영구 오션 뷰를 가진 세대를 제외한다면 삼익 비치보다 바다 영구 조망권이 나을 것입니다.
삼익 비치는 해운대 방면 및 그 방면의 바다 광안 대교 뷰는 상대적으로 탁월하겠지만, 건축 구조상 펜트하우스가 아닌한 두 방면 이상의 바다 조망권을 가진 세대는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삼익 비치 108, 109동과 삼익 타워 101, 103동 사이의 공간만 해도 엘시티 부지 전체 면적과 비슷 하거나 넓을 것이고 그 공간의 조망권은 오히려 삼익 타워가 더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익 타워의 비치 쪽 녹지와 법면부의 녹지를 포함하여,
즉 남천 마리나 인근의 쌈지공원이나 항만청 부지 옆의 쌈지공원으로부터 109동까지 거의 200 미터의 녹지, 도로 등의 공간과 삼익 비치 단지 내 공원, 녹지 조망은 삼익 비치보다 7~8층 위에서 삼익 비치를 조망할 수 있기에 삼익 타워의 조망이 더 우월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익 타워 조합, 조합원, 설계회사들이 워낙 무지, 무능해서 그렇지.
세대 당 수백만 원만 추가하면 조망이 다소 부실한 일부 삼익비치 집값을 능가할 수 있을 정도로 수억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 한 잔 마시며 편안하게 광안 비치와 비치 앞바다의 영구 조망이 가능한 포켓, 오픈 발코니는 아예 언급조차 없더군요.
102동, 103동, 104동, 105동 등에서 가능했던 인근 최고 높이 26층의 남천 하늘채, 남천 어울림 위로, 그리고 그 두 아파트와 삼익 비치 사이로의 광안 비치, 민락 비치, 그리고 비치 앞바다 조망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주거 단지에 버금갈 정도로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엘시티, 용호동 W 70평대와 비교한 삼익 타워 49평의 내부 구조입니다.
LCT 95평은 거실 포함한 방 6개에다 발코니 2개, 테라스 1개에다 전용 면적은 73평으로, 비교 대상이 아닌 것 같고, 75평은 거실, 가족실 포함 방 5개, 그리고 발코니 1, 다용도실 1에다 전용면적은 56평으로 비교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용호동 W 79평 거실 포함 방 5개, 발코니 1개 전용 면적 60평과 72평 거실 포함 방 4개에 발코니 1개의 전용 면적 55평도 비교 대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래, 상기한 부산을 대표하는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가치 상승률은 소비자들이 판단하겠지만 말입니다.
이에 반하여 삼익 타워 49평은 거실, 가족실 포함 방 6개, 발코니 확장 후에도 발코니 2개에다 전용 면적은 38평입니다.3면 발코니 확장 후에는 전용 면적도 엘시티 등의 70평형대 전용 면적과 비슷할 것이고요.
삼익 타워 조합원들은 상기한 사실들을 잘 알고 있는 까닭에 간간이 전용 면적 13평의 6억대의 실거래 가격외 매물도 없이 조용한 것입니다.
인근 삼익 비치, 뉴비치 등의 후발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도 전용 면적 13평의 가격이 내년이면 6~7억 대로, 삼익 타워, 대연 비치를 따라 많이 오를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상복합 아닌 일반 아파트고 새아파트이기에,
재건축 완료후 입주할 무렵이면, 늦어도 입두 완료후 2~3년이 지나면 전용 면적의 크기에 비례하여 집값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삼익 타워, 대연 비치의 30평대, 40평대의 가격은 각각 엘시티, 용호동 W의 50평대, 70평대 가격과 유사하거나 능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경 입주할 무렵이면 모두 다 알게 되겠고 집값도 알아서 가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추가하여, 삼익 시리즈들 중에서 장차 부산에서 최고의 집값을 자랑하게 될,
좌로 남천동 삼익 비치, 우로 용호동 W를 거느린,
단기에 200건이 전매되어 시끌벅적한 대연 비치도 49호 광장에서 후문 입구까지 200 미터가량 접하여 녹지 등을 상호 공유하게 될 부경대의 녹지, 도로, 기부 체납된 녹지, 공원, 도로와 단지 내 공원의 면적도 상기한 엘시티나 용호동 W 전체 부지만한 크기일 것입니다.
상기한, 장차 그랑자이로 재건축 될 삼익 비치의 일부, 108, 109동과 삼익 타워 101동, 103동 사이의 녹지, 공원, 도로 등의 공간도 엘시티 등 전체와 유사한 면적이 될 것입니다.
그것도 워터프론트 지역을 포함한 부산의 핵심 요지 지역의 평지에서 말입니다
바다 조망은 전혀 없지만, 부경대 후문 입구에서 대연 비치와 마주한 중소형 재건축 단지인 반도 보라의 집값이 급등하는 까닭은 그 대연비치 단지 주변의 녹지 조망 및 녹지, 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반영 하였기 때문입니다.
소형 재건축 단지에다 바다 조망조차 없는 반도 보라도 재건축 후 입주할 무렵인 2025년 경이면 전용면적 84 가격은 대연비치 버금의 12억 내외는 충분할 것입니다.
따라서 반도보라 전용면적 80 제곱미터의 가격은 내년인 2020년에 7억 대, 2021년에는 8억대로 신고가 행진은 중장기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건축 후 반도보라와 대연비치 사이의 녹지 등 쾌적한 주거 공간은 부경대 녹지 공간을 제외하고도,
현재 전세가는 상대적으로 싼데, 투기 수요 진입으로 집값의 호가, 실거래가는 9, 10, 11, 12억으로 시끌벅적한 마린시티 자이, 해운대 자이 2차, 경동 리인, 중동 주복 3인방 캐슬 스타, 비스타, 센텀 푸르지오 전체를 다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고품격 주거 트렌드는 주거 단지, 개별 주거시설의 고품격만 아니라,
주거 단지 주변의 공원, 녹지 등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이 필수불가결래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하 미끼로 6~8월에 모니터링된, 뉴스, 카페, 블로그 등에서의 자료 일부를 덧붙인다.
bebe
2020년 15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평균가격의 5분위 배율은 7.36으로 2010년 8월(7.40) 이후 9년 9개월 만에 가장 높다.
5분위 배율은 아파트 가격 상위 20% 평균(5분위 가격)을 하위 20% 평균(1분위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배율이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심하다는 뜻이다.
이달 전국 아파트 상위 20%(5분위) 평균 가격은 7억9886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억520만원이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하위 20%(1분위) 평균 가격은 1억860만원으로 1년 전보다 247만원 떨어졌다.
저가 아파트값이 2.2% 떨어진 새 고가 아파트값은 오히려 15.2%나 급등한 것이다. 2년 전과 비교하면 저가 아파트(1분위)값이 7.7%(907만원) 내리는 동안 고가 아파트(5분위)값은 28.0%(1억7453만원) 올라 가격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이런 분위기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가 이끌었다.
서울의 아파트값 5분위 배율은 4.53으로 1년 전(4.47)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에 그쳤다.
5분위 배율로만 보면 큰 차이가 없지만, 평균가격으로 보면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서울 아파트 하위 20%(1분위) 평균가격은 3억9776만원으로 1년 전보다 12.4%(4392만원) 올랐다. 서울은 1분위 가격조차 4억원에 근접해 이제 4억원 이하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 5분위 평균가격은 무려 18억320만원에 달했다. 1년 새 10.2%에 해당하는 1억6713만원이 올랐다.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의 1년 오름폭(%)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격 차이는 억대 연봉자도 넘볼 수 없는 수준으로 벌어졌다.
경기도는 1분위 가격이 1억5660만원으로 1년 새 0.7% 떨어졌고 5분위 가격은 6억7964만원으로 15.3%(9011만원) 뛰었다.
인천도 1분위(1억3989만원)가 1년 전과 같은 수준인 반면 5분위(5억2210만원)는 17.4% 올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2020.06.15. 09:21답글쓰기
bebe
5월 서울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4062건으로, 4월(3020건)에 비해 34.5%가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의 거래량이 4월대비 75.82% 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는 63.3%, 6억원 초과~9억원 이하는 37.61%, 3억원 초과~6억원 이하는 21.65%, 3억원 이하가 19.55%로 아파트값이 비쌀수록 거래량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3구 매매거래량은 9억원 이하에서 36.47%,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에서 41.46%, 15억원 초과에서 67.98% 늘었으며, 마·용·성은 9억원 이하에서 26.92%,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에서 90.63%, 15억원 초과에서 178.95% 증가했다.
2020.06.15. 09:19답글쓰기
bebe
14일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아파트 입주계획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아파트 갭투자자(임대목적 거래)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1~4월 9386명에서 올해 1~4월 2만1096명으로 124.8% 늘었다. 전체 거래에서 갭투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지난해 27.1%에서 올해 39.4%로 10%P(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젊은 세대의 갭투자가 크게 늘었다. 20대 임대목적 거래 건수는 지난해 416건에서 올해 1199건으로 3배가량이 됐다. 30대는 올해 6297건으로 2.7배, 40대는 5931건으로 2.1배가 됐다.
특히 20대는 갭투자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지난해 48%에서 올해 54%로 늘어났다. △30대는 26%에서 37% △40대는 27%에서 40% △50대는 27%에서 41% △60대는 24%에서 36%로 각각 비중이 커졌다.
'줍줍'으로 불리는 아파트 미계약분 청약 참여자 상당수도 20·30대가 주를 이루는 모양새다. 지난 2월 경기도 수원의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미계약분 무순위 청약 당첨자 중 20·30대라 할 수 있는 1980~1990년대생 당첨자가 34명으로 전체의 80.1%에 달했다.
2019년 9월 청주 외지인 투자는 463건으로 지난해 8월 295건 대비 56%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아파트 매입 건수 중 외지인 비중도 14%에서 22%로 늘었다. 이후 지난해 11월 청주 내 외지인 매입 건수는 총 1096건으로 급증해 청주시 전체 거래 중 외지인 매입 비중이 40.3%로 늘었다.
청주 대장아파트인 흥덕구 두산위브지웰시티2차아파트 전용 80㎡의 지난해 9월 평균 3억6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지난해 12월 최고 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9월 당시 이 아파트는 전세가가 3억원대로 3000만~4000만원으로 살 수 있었는데 외지인 투자가 늘면서 갭은 3개월새 1억원 이상으로 벌어졌다.
오창읍내 H 주상복합 아파트(34평형)가 최근 6억1천여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오창읍이 방사광가속기 입지로 선정되기 전 3억8천만원 선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새 무려 2억3천만원 폭등했다.
지난달 초 2억8천만원에 거래됐던 L 아파트(34평형 기준)도 최근 4억1천만원에 사겠다는 매수자가 나왔지만, 거래는 불발됐다.
가격이 더 오를 것을 기대한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7억원짜리 아파트 '갭투자'를 알아보고 있다. 전세보증금이 4억8000만원이라 2억2000만원만 있으면 매입할 수 있는 셈이다. 손에 쥔 현금 1억2000만원에 1억원은 대출 받아 매입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 내 4억5000만원짜리 아파트를 샀다. 전세보증금이 3억1000만원이었고 나머지 1억4000만원은 전세대출로 마련했다. 주변에서 갭투자 성공 사례를 본 뒤 투자용으로 매수했다. 향후 둘째 아이가 태어날 경우 실거주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이 아파트 실거래가는 약 6억원으로 올랐다.
2020.06.15. 09:07답글쓰기
bebe
bebe대전시 ‘대장주’ 아파트로 손꼽히는 둔산동 크로바아파트는 전용 84㎡ 매물이 올초 7억원(12층), 지난달 7억5000만원(7층)에 실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8억~9억원으로 형성됐으며, 그나마 8억원 매물은 얼마 남아 있지 않다.
같은 지역 한마루아파트 전용 84㎡ 매물도 지난해 하반기에는 5억원 전후로 거래가 이뤄졌지만 지난달에는 6억3900만원(2층)으로 실거래 가격이 뛰었다. 현재 호가는 약 7억원으로 6개월만에 2억원이 오른 셈이다.
2020.06.15. 09:15답글쓰기
bebe
2020년 5월의 언론 자료.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반포동 일대 신축 단지의 실거래가가 적게는 3억6000만원, 많게는 6억원도 넘게 급락하고 있다. 매수자 찾기에 다급해진 다주택자들이 매도가를 크게 낮춰서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5㎡는 올 2월까지만 해도 33억7000만원(8층)에 거래됐는데, 이달 다주택자 급매물이 각각 28억3000만원(7층), 28억7000만원(6층)에 팔렸다. 준공 5년차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약 두 달 새 5억원 넘게 폭락한 것이다.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5㎡도 이달 들어 26억6000만원(3층), 26억1000만원(16층) 두 건이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실거래가인 30억2000만원(10층)에 비하면 약 3억6000만~4억1000만원 떨어졌다.
대형 평수에서도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는 이달 7일 40억2500만원(13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2월에 거래된 47억원(7층) 매물 대비 6억7500만원 하락한 가격이다. 같은 단지 내 전용 223㎡의 실거래가는 이달 45억원(18층)을 기록해 지난해 11월 50억원(16층)보다 5억원 떨어졌다. '반포자이' 전용 195㎡도 이달 15일 실거래가 35억원(17층)을 기록, 올 1월 38억원(14층)보다 3억원 하락했다.
실제 반포자이 전용 216㎡의 직전 실거래가는 42억원(12층)인데, 고가주택 대출 규제로 시세를 맞춰줄 매수자가 없어 호가가 38억~38억5000만원까지 내려갔다. 지난해 11월 36억5000만원(18층)에 팔린 같은 단지 전용 165㎡의 호가도 약 2억5000만~3억5000만원 떨어진 33억~34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55㎡의 경우 현재 46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는데, 이는 올 3월 실거래가인 52억5000만원(7층)보다 6억5000만원 낮은 호가다.
27일 경제만랩이 국토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5월 현 정부 출범 이후 이달까지 전국 주요 아파트들의 가격은 평균 3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전용 145㎡의 실거래가는 지난 2017년 5월 21억5000만원에서 이달 33억3000만원으로 4년간 54.9%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17㎡도 61.4%(14억9000만원→24억 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현 정부 4년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으로 집계됐다.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 전용 134㎡는 올해 4월 13억7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7년 5월(6억7000만원) 대비 상승률이 104.5%에 달한다.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역 서희스타힐스' 전용 84㎡와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GS하이츠' 전용 171㎡, 광주 수완지구 '광주 수완6차 대방 노블랜드' 전용 115㎡도 2017년 5월부터 이달까지 각각 1억500만원(3억1000만원→4억1500만원), 4억600만원(8억6900만원→12억7500만원), 2억5500만원(4억6500만원→7억2000만원) 올랐다.
이에 비해 충북과 울산, 경북, 경남, 제주, 강원 등지의 주요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률은 10%에 그쳐 서울과 6대 광역시 간 아파트 가격 격차는 더욱 커졌다.
하락을 면치 못하던 강남권에서의 신고가 소식도 들려온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76.9㎡는 지난 5일 39억 원에 실거래돼 지난해 12월의 전고가(34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인근 ‘타워팰리스2차’ 전용 156.5㎡ 또한 29억 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4㎡ 또한 지난 21일 20억 원에 거래되며 20억 원대를 회복하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면적 102.5㎡) 급매물이 지난달 1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에는 2억원 가량 오른 19억원~19억5000만원에 호가가 형성됐다. 또 잠실 주공5단지(전용면적 76㎡)는 이달 초 18억6500만원에 급매물이 거래된 뒤 현재 19억4000만원∼20억원으로 호가가 올랐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도 이달 초 16억원에 급매물이 거래된 뒤 현재 호가는 18억원~19억원 선으로 호가가 상승했다.
2020.06.14. 15:54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