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커들이 수백만 달러 상당의 미국 COVID-19 구호 자금을 훔쳤다고 비밀 경호국이 밝혔습니다.

[이매진]

중국 해커들이 수백만 달러 상당의 미국 COVID-19 구호 자금을 훔쳤다고 비밀 경호국이 밝혔습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chinese-hackers-stole-millions-worth-us-covid-19-relief-money-secret-service-says-3123656

Chinese hackers stole millions worth of US COVID-19 relief money, Secret Service says

워싱턴: 중국 해커들이 2020년 이후 수천만 달러 상당의 미국 COVID-19 구호 혜택을 훔쳤다고 Secret Service가 월요일(12월 5일) 밝혔습니다.

Secret Service는 추가 세부 정보 제공을 거부했지만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해킹 팀이 보안 연구 커뮤니티 내에서 APT41 또는 Winnti로 알려져 있다는 NBC 뉴스의 보고서를 확인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APT41은 정부 지원 사이버 침입과 금전적 동기가 있는 데이터 유출을 혼합하여 수행한 다작의 사이버 범죄 그룹입니다.

해킹 그룹의 몇몇 구성원은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통신 제공업체, 소셜 미디어 회사 및 비디오 게임 개발자를 포함하여 100개 이상의 회사를 감시한 혐의로 2019년과 2020년에 미국 법무부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제프리 로젠 전 법무부 차관은 당시 "안타깝게도 중국 공산당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중국 외부의 컴퓨터를 공격하고 중국에 도움이 되는 지적 재산을 훔치는 한 중국을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안전하게 만드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출처: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