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3 나실인의 /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아/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한/ 마리와/
15 무교병/ 한/ 광주리와 /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을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21 이는 /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10;34~3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5:9]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후15:10]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고후10:17]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26:29]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고후8:12]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새벽까지 통증이 심해서 잠을 못 잤다. 낮에 안 아파서 다 나은 줄 알고 약을 안 먹었더니... 진통효과가 큰 약이었나 보다.
나실인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하신다.
어제 예배 중에 몇 장면이 머리 속에 남아 있다. 아마도 성령님께서 내게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허락하신 것 같다.
계시록2장의 에베소 교회를 말씀하시는데 .. 7교회 중에서 에배소 교회 설교를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 문득.. "그렇구나..
내가 에배소 교회구나.. " 하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어 온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음의 열정. 이단과의 싸움... 그러나 첫 사랑을 잃어 버린 에베소 교회.
아이러니칼 하다.. 아직도 여전히 열정적인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열정적인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4~5]
그리고 오늘 나실인의 말씀을 주시며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라고 말씀하시고...
어제 주님을 따르는 길..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길을 말씀하셨는데 오늘 [마10:34~39] 절을 다시 내게 들려 주신다.
많은 순간 나는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르고 있는가"라고 내게 물어 보곤 한다.
나 정말 모든 것을 버렸나??
다시 내 안에 거머 쥐고 있는것은 없나??
하나님에 대해 살고자 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당하고.. 억울함을 당하고.. 우겨쌈을 당하고.. 오해를 겪을 때
잠잠히 하나님 앞에 머물러 그 입을 열지 않는 자가 아니겠나.. 하는 생각을 한다.
남자들은 머리를 짧게 자르지만.. 여자들은 머리를 기르라고 하셨는데.. 나실인들에게도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 앞에 대단히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게 바로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인 것 같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은 "다시 시작하라" 고 하시며
내게 "힘써.. 더욱 힘써.." 주의 일을 하라고.. 세월을 아껴.. 시간을 아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라고 하신다.
나실인의 삶은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릴 때 세상의 모든 가치관. 세상의 모든 즐거움. 세상의 모든 죄의 통로를 끊어내고
하나님을 알아 가기 위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 잘라내고 잘라내고 잘라내는 삶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게.. 십자가 앞으로 돌아 온 어느날
"경순아 나는 네가 .. ...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다시는 너와 나 사이에 다른 어떤 것도 끼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셨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 이 땅을 살아 가는 것은 점도 없이 흠도 없이 거룩한 길을 걸어 가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마음을 기울일 여지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달려갈 때 방해가 될만한 여지를 처음부터 잘라내고..
그동안 충분히 먼길 돌아 왔으니.. 이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온 내가 마음을 빼앗길만한 여지를 처음부터 제하라고
하시는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남은 인생 나실인의 삶을 살아 가야지...
문론 이게 머리를 기르거나.. 포도에 관계된 것을 먹지 않거나 하는 율법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죄의 통로가 될 만한 것은 내 시선에, 이 삶의 영역 안에.. 내 마음 안에서 단호하게 잘라내고
충성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이 땅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는 거다.
*회개 / 주님도 아시다 시피 오늘 제가 일정을 생각하며 ㅅㅁㅁ 목사님을 섬기는게 마음이 껄끄러웠습니다. 주님이 아시죠 왜 그런지... 하지만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그 죄가 나의 죄임을 다시 한번 비추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라고 다를 게 있겠나요... 주님 이제 시작입니다. 그 영혼이 주님 앞에 돌아 오면 좋겠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저는 오직 성령님의 비추심에 순종으로 따라갈 뿐입니다. 주님.. 제가 어떤 죄에서 구원함을 받았는지. 잊지 않게 하소서.. 긍휼을 구합니다. 아멘.
*결단/.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자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ㅅㅁㅁ 목사님 댁에 방문하자...
7. 평가 // 낮에 ㄱㅎㅎ성도님이 전화를 했더라. 근무시간 시작 전인데.. 이상하다 싶어 다시 전화를 했더니 텐트촌에 용산구청에서 나서서 청소를 한 이야기를 해 주더라. 아마도 앞으로 그곳이 오픈 되면 많은 문제가 생길 것 같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나서서 해 준 것 같다. 쓰레기를 분리수거할 수 있게 설치해 주고 분리수거 봉투도 많이 주고 갔다고 하더라...
무슨 일이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곳은 용산구청 땅이 아니라 국가철도공단 땅이라서 용산구청에서 안 해 주겠다고 했던 곳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내게 "가끔이라도 텐트촌에 와 주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많이 힘든가 보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봐야겠다
오늘도 주님이 은혜로 살게 하셨다.. 아멘.
8. 기도 // 1. 기도 24365 ( 인종 말살을 도모하는 대량학살 & 긴급기도 ) 2. 체첸 3. 한국교회. 다음세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