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의 정체 )
"멸공!"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개딸의 정체에 대하여 고하고자 합니다.
개딸은 이재명의 팬카페입니다.
개딸은 일반 팬카페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팬카페는 개별적으로 행동하지만, 개딸은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마치 군대와 같습니다.
개딸은 표적에게 집단적으로 전화를 걸어, 비난과 욕설을 합니다. 문자 폭탄을 날립니다. 수천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핸드폰과 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떼를 지어 찾아가서 폭력적인 행동을 합니다.
이와 같이 개딸은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일반적인 팬카페가 아닙니다. 집단적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폭력기동대원 내지는 혁명전사와 같은 조직입니다.
개딸은 최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 1위를 달렸던 정봉주 후보를 단숨에 탈락시키는 조직력과 일사불란하고 신속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딸은 이재명이 대선에서 패배한 직후에 개설되어, 한 달 만에 20만 명이 조직되었습니다. 현재 개딸의 숫자는 21만 명으로서, 그동안 증가한 숫자는 1만 명뿐입니다.
개딸은 스스로 개혁의 딸이며, 20대, 30대 젊은 여성들이라고 참칭하였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개딸은 거의 대부분이 40대, 50대, 60대 남성 및 여성들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개딸은 계양을 보궐선거와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이재명을 지원하여,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대표로 당선시켰습니다.
일반 팬클럽은 회장과 운영자가 공개되어 있지만, 개딸은 회장이 누구인지? 운영자가 누구인지?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개딸을 조직적으로 조종하는 세력도, 자금의 출처도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이와 같이 개딸은 일반 팬카페가 아닌 폭력기동대원 내지는 혁명전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한 달 만에 이러한 방대한 조직을 만들고, 막대한 자금력으로 은밀하게 조종할 수 있는 조직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민노총입니다.
저는 100만명 민노총 회원들 가운데 20만명이 개딸로 둔갑하였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개딸을 은밀하게 조종하는 세력은, 민노총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이며, 이는 운7동권 주사파 이석기가 만든 경기동부연합입니다.
민노총을 이끄는 양경수 위원장이, 경기동부연합 출신이며, 택배노조 위원장 진경호와 부위원장 김태완도 경기동부연합 출신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인수위원장이었던 통진당 김미희, 인수위 간사였던 벡승우, 이재명 최측근인 정진상, 김현지, 이용대, 조양원, 한용진은,] 모두 경기동부연합 출신이며, 이재명의 성남시장 인수위에 경기동부연합 출신이 대거 들어갔으며, 대변인 윤원석도 경기동부연합 출신입니다.
이석기는 통진당 국회의원을 하면서, 내란 선동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자입니다.
경기동부연합은 1980년대 운동권의 양대 세력이었던, ‘민중민주’로 불리는 PD(People's Democracy)와, ‘민족해방’으로 불리는 NL (National Liberation) 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PD는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 혁명을 외쳤으며, NL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면서 반미와 우파정권 타도를 외쳤습니다.
이후 소련이 붕과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허상임이 들어나자, PD는 와해되었고, NL은 정치권으로 진출하였습니다.
NL의 핵심 이석기는, 경기동부연합을 결성하여, 민노총을 장악하였고, 민노총은 임종석 등 주사파 NL 세력이 청와대로 입성한 문재인 정권에서, 세력을 비약적으로 키워 한국노총을 제치고 제1노총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개딸은 민노총을 장악한 주사파 운동권인 ‘민족해방’으로 불리는, NL 세력의 경기동부연합이 만든 조직입니다.
개딸의 목표는 주사파 운동권 NL이 외쳤던, 우파정권 타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입니다.
민주당은 개딸의 꼭두각시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자마자 윤석열 탄핵을 외쳤습니다.
존경하는 애국 동지 여러분!
개딸은 반미, 우파정권 타도를 외치는 주사파 NL의 경기동부연합이 움직이는, 민노총이 둔갑한 조직입니다.
개딸의 꼭두각시가 되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기필코 해산해야 합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구호를 외칩시다.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감사합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