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저도 혼자서 가구 배치 자주 바꾸곤 하거든요. 평소때는 기력이 딸려서 맨날 골골 대는데 가구 옮길 때는 정말 어디서 그런 괴력이 나오는지...요즘 가구들은 분해가 가능해서 다 분해서 옮기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다른 맘들도 자주 그렇게 하시는군요. ^^
흠 저 같은 분이 먾아 위안 입니다. 신랑 있음 더 방해만 됩니다, 힘이야 잇을지 몰라도 요령이 없어 같이 하면 더 걸리적 ,, 저도 혼자 하고 있어요 나사 다 물고 바닥에 수건 깔고 하면 별로 안 무겁^^ 710리터 양문 냉장고 부터 이사 후와는 완전 다른 집으로 한번씻 바꿉니다...
첫댓글 침대,화장대정도는 제가 할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붙박이장이 아닌 장농도 옮겨봤어요..ㅋㅋㅋ 살~살.밀면 되던데...전.신랑없을때 혼자 괴력을 발휘합니다.ㅋ
침대는 통판이라서 무거울텐데.. 그리고 장농이 세짝인데 다 붙어있어서요.. 해체하기도 힘들고해서요..
옮길려고 하는 방에는 헹거가 있는데 이놈도 쫌 힘든놈이라서요.. ㅠㅠ
저도혼자잇을때는 어디서 그런힘이나오는지 어떻게저떻게 다옮기게되더라구요 ㅋㅋ
다들 혼자하시는구나.. 저도 저 혼자면 하겠는데요.. 아기땜에 혼자엄두가 안나서요.. 휴~~~
흠..전 신랑이랑 대판싸우고 나면 어디서 그런힘이 나는지 집 구조를 확 바꿔버립니당 ㅋㅋ
스트레스도 풀겸 운동도 할꼄 화나면 애기 업고도 힘이 솟아서 한번씩 글케해용 ㅋ
한번씩 청소하면서 침대랑 가구 배치 다르게 하고 하는데 혼자서 그럼 기분도 업되고 좋던데...가구 밑도 청소 하고...
답글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저도 혼자서 가구 배치 자주 바꾸곤 하거든요. 평소때는 기력이 딸려서 맨날 골골 대는데 가구 옮길 때는 정말 어디서 그런 괴력이 나오는지...요즘 가구들은 분해가 가능해서 다 분해서 옮기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다른 맘들도 자주 그렇게 하시는군요. ^^
흠 저 같은 분이 먾아 위안 입니다. 신랑 있음 더 방해만 됩니다, 힘이야 잇을지 몰라도 요령이 없어 같이 하면 더 걸리적 ,, 저도 혼자 하고 있어요 나사 다 물고 바닥에 수건 깔고 하면 별로 안 무겁^^ 710리터 양문 냉장고 부터 이사 후와는 완전 다른 집으로 한번씻 바꿉니다...
저두 냉장고 옮기고 싶은데 울신랑은 시간은 되는데 요령이 없어서 옆에서 보면 속터집니다.
저도 혼자서 살살살 옮겨요 ㅋㅋ 요래저래 움직여가메~ 신랑있어도 ㅋㅋ 도움도 안됨 걸거침..이래해라 저래해라 ㅋㅋ 잔소리 하게 됨 ㅋㅋㅋ
ㅋㅋ 저는 김치냉장고도 혼자 옮겼는데 ㅋㅋㅋㅋ
ㅋㅋ저는 무진장 무거워서 안움직이는.. 조율사 아저씨도 포기한 피아노 잡아댕겨 옮겼습니다...담날 어깨 날개 쭉지 아파서 팔도 못들었다는.....ㅋㅋ 파스 앞뒤 4장으로 해결했어요....
ㅋㅋㅋㅋㅋ 역시 아줌마의 파워가 느껴지는 답글들이네요... 저도 맘먹고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성공하면 또 글 올릴께요..^^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