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라도 알루미늄 광산의 강제징용자들을 제주도로 이주시켜서 자폭배의 선원으로 쓰려다
2. 일본이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징용자들을 육지로 돌려보내다 배가 난파되었으나
3. 일본배가 나타나서 일본인만 구조하고 도주함
그리고 사할린 학살에 대한 문건도 공개되었음
이렇게 악랄한 일본의 범죄가 드러났음에도
과거는 잊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지껄인 한국 대통령
피해자는 사과를 받지 못했는데 화해했다고 주장하는 놈들과 방조자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03207
“한·일 누가 변제하든 차이 없어”…일본 기업 대변하는 정부
미국·일본에 또 퍼준 한국... 더욱 위험해진 한반도
더욱 선명해진 한미일의 '중국 견제'... 대화는 없는 대북 정책
일본에 나라의 자존심이 걸린 강제동원 문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걸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도 일방적으로 양보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듣기 좋은 말'뿐입니다. 일본 정부는 사과는커녕 관료가 당당하게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또 후쿠시마 오염수는 3자 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방류를 강행할 태세입니다. 대일 무역적자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엔 어떻습니까. 미국이 주도하는 반중국-반러시아 진영에 가담하면서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이만저만이 아닌데, 끽소리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속에서 미국은 자기 잇속은 다 챙기고 있습니다.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 호에 따르면,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경제 봉쇄정책의 결과로 중국의 대미 직접 수출은 줄었지만 간접적인 수출은 더욱 늘었다고 합니다. 풍선효과로 중국의 중간재를 가공해 수출하는 나라들의 미국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국제사회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라는 말을 굳이 끌어들이지 않더라도, 변동이 심한 국제환경에서 너무 선명하게 한쪽 편에 서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더욱이 윤 정권은, 건국 이래 가장 큰 안보 정책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는 한일 군사동맹을 추구하면서, 국내 여론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사려 깊지 못한 정책 전환으로 나타날 외부의 반발도 걱정이지만, 국내 합의를 도외시한 폭주는 걷잡을 수 없는 저항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0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