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 를 중국 문헌으로 들어가보면 그림으로는 황야의 벌판에 무장한 한 무사가
외로히 서 있는 모습이며
해서체로 휘로 날리면 전체가 톱니바퀴 모양의 무기로 변한다
-- 하여 난 내 셋째딸이 태어나기 전부터 저거 어미가 매일매일 기도하며 제발
모든게 아빠를 닮을 수 있도록 배를 만지며 기도를 했으니 그 기도는 이루어
진 것이다 . 이미 태어날때부터 사내애들이 가져노는 장난감만 취급 했는데
주로 긴 칼 종류를 제일 선호 했었다
기도도 그러했지만 나 또한 이 아부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가도 강인한 무사도
정신으로 살아가라고 몇일을 중국문헌을 뒤젹거려 겨우 이름을 만들었드니 그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게 우리의 최영장군님 핏줄이라는 것은 속일 수 없는 증거이기도하다
이제 만15살인데도 무술에 능하기도하며 외유내강을 가지고 있어서 약자들은
돌보며 사악한 강자는 무조건 물리치는 성격이 된 것이다'
애비와 99.9% 빼박이 되어있다
이것은 단순한 딸 자랑이 아니다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순수혈통 또한 속일 수 없는것은 여호와하나님께서도
인정하시는 분명한 사실이다 성경에 명시되있다
싸늘한 가을비가 주룩주룩오는 오늘 같은 날씨에도 나의 막내는 방과후에 주로 학
교내 친구들 중에 주로 극빈하게 살아가는 어려운 학우들을 위하여 일일이 명단을
적어왔는데 총27명이었다 그나마 줄이고줄였다는 것이다
이유는 단하나 !! "이번 명절에 아빠하고 나하고 힘을 합쳐 내친구들에게 선물이나
해주자" 였다 ㅠㅠㅠ =,,='
다른것은 다 이 아빠빽 믿는 것 까지는 좋은데 하필 이 어려운 아빠의 심정을 모르고
그져 난 돈많은 부자인걸로 알고 있스요 ㅠㅠ
여지껏 해 달라는데로 다해주니깐 은행돈이 다 내꺼로 아나봐
일단 본인이 모아온 용돈을 털었는데 겨우 87만원이야 인당으로 10만원~20만원으
로 친구들에게 돈으로주까 선물로주까하며 결론을 내리래 ㅠㅠ
알고보면 그동안 형제들이나 사촌들한테 삥뜯어가며 지들을 보살펴 왔는줄도 모르고
고져 이 아빠가 돈이 엄버지기 많은걸로 알고있스요
어째됐던 아름다운 그 마음이 이 아버지의 마흠이니 얼마나 기특하고 갸륵한가 ~
어릴적 나를 보고있는것 같애 오우~'
우야동동 딸 마음이 상치않게 또 형제들한테 협박을 해야되네 아효 ~'
그 잉간들도 그렇다
주면 좀 뭉테기로 주던가 ' 찔끔찔끔 뭔 짓인지 나하고 소꼽놀이 하잖은건지..
난중에 내가 돈소나기가 쏟아지면 1원한푼도 구경 안시킬것이다
그걸 빤히 알면서 웨들 저렇게 소심하게 사는지 모르겠스요
이 글은 웨 적느냐면
일흠은 함부로 짖는법이 아니며 혈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증거가 내 눈앞에서 자라
고 있는데 내가 나를보고 있는것 같아 희한해요 딸인데도..
훗날 국방장관이 될려하는가 ?
끝,
킁
첫댓글 기특하고 대견한 딸을 귀애하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국방장관이요 ? 최집사님
이왕이면 꿈을 크게 가지세요
ㅡ 최 시아 대통령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