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안에 친구 4.13 이 방바닥에 엎드려 있습니다.
흰색이불이 깔린듯.
교실에 하복을 입은 모습을, 제가 3.16저를 바라보는 현상입니다.
안면있는 고등동창? 이, 향수 맡아 보란건지 (뒤는 기억이 잘 안나요)
예전 살던 한옥에 남편도 있고
컴컴한데, 울 엄니 6.7 께서 긴 외투같은
옷을 입으시고 화투 치시러 나가세요.
부엌에서 옷을 벗고 목욕을 할라는데
다라이에 뜨신물이 부족해서 더 데웁니다. 하수구 동그란 구멍에서 환한 불빛이 새어 나옵니다.
옆 방에 세 든 여자가
커텐 쳐진 창가에 얼굴을 빼꼼, 훔쳐봐요.
옥상 계단 내려 오는데, (원피스를 입은듯)
뒷집 애기엄마가 올려다 봅니다.
월 ㅡ
생리를 했는데, 허버지 안으로 마른 혈이 묻었는데
상견례? 인지 가야 되는데, 방안에서
쪽바가지에 담긴 찬물로 씻습니다.
모른남자가 상대이고
임경옥씨가 시모인데 갑부? 브래지어를 좀더 고급으로 하지 그럽니다.
근데, 남자가 변심한지 연락도 안되고
통화하고, 찿으러 갑니다.
가다가 보니 얼굴 아래 붉은 상처가 있어
사거리 모서리 약국에 들어 가서
밴드 사각을 붙이고, 돈을 지불 했는데
남자아이가 받은듯해요.
사거리 건너 택시를 탑니다.
택시기사한테 주소인지 뭔지 메모를 보여주고
큰 다리를 지나서 내려서
지하같은 곳을 내려가서 601호를 찿아요. 그기 아줌씨 둘.
제가 아기를 돌려 주던지, 법적 대응하겠다고..
또다른 여자가 바람둥이한테 놀아난 듯.
저는 계단을 내려 옵니다.
화
경사진 자갈밭에 꽁치 비스므리한걸 줍고
다이 위에 무슨 생선을 반 잘라 회 뜬게 보이는데, 다이앞에 선 제게
햇빛이 와 닿습니다.
탤렌트 임경옥 씨가 사극에 나온다고
얼굴이 더 이뻐보여요.
수
어디 본 듯 한, 키 큰 여자가 개량복을 입었어요. 치마가 주름 잡힌, 치마폭 폭수가
많아서 몇 쪽이 이어졌나 세려봅니다.
목
건물 안 같은데, 중학동창 12.25 보여요.
어느 한 곳에 장례를 치루는데 누군지 몰라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학생인지, 어린 여자인지 같이 절을 합니다.
@11/11ㅡ바라봄이 한 곳ㅡ플.
첫댓글 님의 글을 일고 연구에 연구에 거듭하고 있는중인데 이런 소중한 자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민폐가 아니길 바랍니다.
올리나마나 그러다가 모아졌습니다..
꿀잠 주무세요!
맞절35.중딩동창33.
키커15,29.꽁치17,41.
회33,37.아기14,24.
풀이 감사합니다~!
맞절은 아니고, 모르는 사람 장례식에, 옆에 같이 서서
절 했습니당.
@고요히 장례식 이라고라고라?
@우리가족 만세 네. 건물 안 공간에서 친구 보고, 건물안을 댕기다가 보니까, 사람들이 있길래
장례식을. 그래서 저두 이배 절 해야지? 한 듯 합니다..절은 했습니다.
@고요히 엎드려 절하는꿈이 35라서요.
@우리가족 만세 네~ 감사합니다. 지하 내려가는것과=이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