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나무컵이 연소되는 시간을 비교한다면 타당성이 있겠습니다만...1,2,3번은 그런 문제가 있을듯하구요..될 수 있으면 물질구성만 다르고 다른 모든 조건은 일정하게 유지해야 타당성이 있겠죠.그리고 4번도 문제가 있는게 돋보기로 태우면 색깔에 따라서 열을 흡수하는 속도가
다르죠...만약에 검은종이랑 흰종이랑 라이터로 불붙이면 차이가 날까요?? 안나거나 차이가 나더라도 미세한 차이밖에 안날겁니다..본질적으로 같은 '물질'이기 때문이죠..4번실험에서 시간차이가 나는 이유는 색깔에 따라서 에너지를 흡수하는 rate가 틀린거지 다른 '물질'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첫댓글 위에 종류말고 다른게 뭐있을까??플라스틱 불붙는 시간이랑 종이 불붙는 시간이랑 다르다고하면 되낭??? 아니면 천(면)이 타는 시간?
물질마다 발화점온도가 다른걸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하려면 온도계가 있어야겠군요..온도계가 없다면 동일한 가열원에 의해 일정한 세기로 가열된 여러가지 물질들의 발화시간을 측정하면 될듯한데...문제는 물이 담긴 종이컵이 '물질'은 아니죠..물체는 될 지언정..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나무컵이 연소되는 시간을 비교한다면 타당성이 있겠습니다만...1,2,3번은 그런 문제가 있을듯하구요..될 수 있으면 물질구성만 다르고 다른 모든 조건은 일정하게 유지해야 타당성이 있겠죠.그리고 4번도 문제가 있는게 돋보기로 태우면 색깔에 따라서 열을 흡수하는 속도가
다르죠...만약에 검은종이랑 흰종이랑 라이터로 불붙이면 차이가 날까요?? 안나거나 차이가 나더라도 미세한 차이밖에 안날겁니다..본질적으로 같은 '물질'이기 때문이죠..4번실험에서 시간차이가 나는 이유는 색깔에 따라서 에너지를 흡수하는 rate가 틀린거지 다른 '물질'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처음부터 실험설계를 다시 해야할 것 같군요...지금 생각나는건 종이컵 플라스틱컵 나무컵(나무컵이 구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을 똑같은 가열원으로 똑같은 세기로 가열해서 발화시간의 차이를 측정하는 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