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 메일 / 마이크 키건] 독점 : 셰이크 자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5번째 입찰 제출 ··· 마감일 금요일로 설정|작성자 carras16
By Mike Keegan For Mailonline
7 June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를 원하는 카타르의 셰이크가 추가 입찰을 제출했다 - 그리고 금요일이라는 마감일을 설정했다.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는 구단의 소유주인 글레이저 가문과, 오랜 시간 동안 사가를 감독하고 있는 레인 그룹에게 직접 제안서를 제출했다.
Mail Sport가 파악하기를 셰이크는 당사자들에게 금요일까지만 인수 과정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후에는, 입찰은 유지될 테지만, 추가적인 협상은 없을 것이다.
이번 입찰은 셰이크 자심의 5번째 입찰이다. 입찰 내용은 여전히 구단의 완전한 통제권이며 인프라 및 영입에 대한 투자를 위한 상당한 추가 금액을 포함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4월 28일 최종 입찰 마감일 이후 우선협상 대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셰이크 자심의 경쟁자이자, 영국의 석유화학 기업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는 인수 과정에서 조금 앞서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높은 지분의 이번 움직임이 글레이저스가 구단을 떠나도록 설득하기에 충분한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
글레이저스는 유나이티드의 가치를 £6bn로 평가하고 있으며, 셰이크 자심의 이번 제안은 향상되긴 했지만 해당 수치를 충족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랫클리프의 제안은 구단 지분의 대부분 매입이며 글레이저스가 특정 기간 동안 구단에 남을 가능성도 있다.
이적시장 개장이 임박한 상황에서 매각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에 대한 답답함이 커지고 있다. 매각 절차는 작년 11월에 시작되었다.
에릭 텐 하흐의 선수단 보강 필요성은 셰이크 자심의 이번 최종 움직임에 주요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셰이크 자심은 인수를 마무리짓고 새 시즌을 앞두고 상당한 자금으로 텐 하흐를 지원하고 싶어한다.
작년 11월 글레이저스가 구단 매각에 열려 있다고 발표한 뒤로 인수 협상은 지체되고 있다.
랫클리프와 셰이크 자심은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그렇지만 The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랫클리프는 글레이저 소유주들을 보드진에 남기는 계약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랫클리프의 인수 제안은 대부분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며, 셰이크 자심은 100% 소유를 원한다.
하지만, 셰이크 자심은 이제 받아들이느냐 거절하느냐 식의 제안을 통해 글레이저스의 결의를 시험했다.
원문 출처 : Daily Mail
첫댓글 이쯤되면 카타르한테 팔고 나가ㅡㅡ
카버지 진심이다
카타르, 랫클리프 누구되든 상관 없으니 여름 이적시장에 피해주지 말고 빨리 나갔으면ㅡㅡ
후…
참 글가도 징하다 진짜 돈벌레들
글가
하..
아직도 결정 안해?
제발 카버지
적당히 해라 글가놈글아
카타르 마지막 비드란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