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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도대체 홍명보는 왜 아시안게임을 올림픽전초전으로 생각한지모르겠습니다.
희망이피는꽃 추천 5 조회 1,303 11.02.02 21:23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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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2 21:27

    첫댓글 허무하게 무너뜨리다니요..........우리나라가 아시안컵을 뭐 다른대회 전초전처럼 생각해서 3위했나요??????????

  • 11.02.02 21:31

    아시안게임

  • 11.02.02 21:33

    아시안컵도 우승하기위해 준비를 많이했는데 떨어졌다는걸 말하는거에염....
    한대회 우승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 11.02.02 22:35

    준비를 많이하진않앗어요.몇개없던 평가전에서도 플랜A였던 3백 포어리베로 전술 시험하다 그게 어렵다판단해서 대회직전 4백으로 바꾸고 경기나선거거든요.

  • 11.02.03 00:37

    체체체체인지/ 저기요. 조광래 감독은 평가전 겨우 딱 3번 해보고 아시안컵 출전한거거든요? 그 중 2번의 경기에선 이기지 못하거나 져서 원성 들었습니다. 선수들 전술이해하기 벅찼구요. 상황을 보시고 말씀하셔야죠. 우리나라는 아시안컵을 치루면서 경기력을 완성시킨 거에요.(박지성선수, 이영표 선수가 은퇴하면서 다시 대표팀 선수 테스트도 해야하고 전술도 세밀하게 가다듬어야해요.어떻게보면 원점에서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다른 나라와 상황이 달랐습니다. 우리는 세대교체를 아시안컵을 통해서 했고 다른나라는 월드컵 선수구성과 비슷하게 나왔어요.

  • 11.02.03 00:13

    그리고 아시안게임 3위는 진심으로 생각하는데 선수들의 정신력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이 어린 선수들 아시안게임 통해서 병역혜택 받으려고 그 애를 썼는데 4강전 어땠나요?감독 연장전 끝마무리가서 골키퍼 교체했어요.체력적으로 힘든 선수 교체도 안하고.연장전 다 끝나는때에 골키퍼 교체준비하는 모습 선수들이 보면서 제대로 경기에 집중이나 했을까요?그 찰나의 순간의 결과가 병역혜택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리고 겨우 마음 추스려서 나선 3-4위전에서 박주영 선수가 어린선수들 다독여가며 치뤘어요.그 경기 보면서 전 정말 눈물나더군요.어린선수들 그 경기 끝나고 다들 우는 거 보셨죠?그게 온전히 기쁨의눈물이겠어요?

  • 11.02.03 00:17

    박주영 선수 소속팀에서 못보낸다고 했는데 박주영 선수가 구단과 면담까지하면서 참여한 대회입니다. 그런 대회인데 감독은 청대 조직력만 너무 믿고 선수소집 당시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 못한 선수를 발탁했어요. 나이제한없는 선수 발탁까지 마다하면서. 게다가 조직력 와해된다고 와일드카드까지 안쓰려고 했구요. 올림픽때 나이제한에 맞추다보니 공격진들이 너무 어려서 그제서야 와일드카드 썼습니다. 그것도 3개를 모두 쓴 것도 아니고 달랑 2개만.

  • 11.02.03 00:23

    홍명보 감독의 클럽감독 경험이 없는 것을 괜히 탓하는 것이 아니에요.클럽감독 경험을 했더라면 최소한 청대 조직력에 그렇게 의존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입니다.유병수 선수 발탁이 안된 것도 감독이 원하는 전술에 부합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그 조직력때문에 박희성 선수 카드를 고집한 탓도 있다고 보거든요. 박희성 선수가 부상이였다면 아마도 유병수 선수를 생각했을겁니다.나이제한에도 안걸리고 K리그에서 득점력도 인정받았으니까요.유병수 선수 발탁하면서 전술변화를 생각할수도 있구요.최소한 박주영 선수가 그렇게 혹사당하지는 않았을겁니다.감독경험부족이 조직력에 의존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선수발탁에 문제가 드러났죠.

  • 11.02.03 00:40

    게다가 아시안게임에서 제 몫 해준 선수들은 K리그 출신선수들이였지 감독이 고집한 선수들이 아니였구요. 그 말은 다시말하면 유병수 선수도 그만큼의 활약을 해줄수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감독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청대 조직력에 의존을 많이 했고 그러다보니 써본 선수들만 고집하게 되었고 유병수 선수를 이용한 전술 변화는 전혀 고려하지 못했고 결국 고집한 선수들이 제 몫을 못해줘서 박주영 선수가 혹사만 당했구요. 박주영 선수 아시안게임에서 그렇게 힘들게 뛰고 바로 소속팀에가서 또 경기에 출전했어요.부상 안당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상황인거죠. 이 부상으로 우리 국대는 아시안컵에서 박주영선수 공백을 더 크게느꼈구요.

  • 11.02.03 01:56

    모하비/ 유병수 선수가 메달을 딸 수 있게 해줬을 거라는 것이 아니라 홍명보 감독이 너무 청대때 선수들을 고집하는 바람에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박희성 선수를 발탁을 했고 그렇게 해서 유병수 선수를 이용한 전술을 써 볼 생각 자체를 안했다는 거에요. 아무리 감독이 선호하는 전술이 있더라도 그 전술에 맞출 수 있는 선수가 없다면 다른 선수의 장점을 이용해서 전술을 짤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근데 그런 선택을 전혀 고려 안했다구요. 청대조직력때문에. 박희성 선수가 당시에 소속팀에서 썩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도 아니였는데 이 선수를 고집했다는 거에요. 조직력만 생각해서.

  • 11.02.03 02:00

    그리고 조광래 감독의 전술과 홍명보 감독의 전술이 같은 것도 아닙니다.조광래 감독하에서 유병수 선수가 적응 못했다고 홍명보 감독하에 적응 못한다고 단정 짓는 건 말 안되죠.아시안게임 당시 유병수 선수의 기량이 나빴던 것도 아니니 박희성 선수를 너무 고집하지 않고 유연성을 발휘 했더라면 박주영 선수가 그렇게 혹사당하지는 않았을거라는 거에요.박희성 선수가 박주영 선수 체력안배조차도 못해줄 정도였던걸 보면 유병수 선수를 쓸수도 있었다는 겁니다.왜 유병수 선수라고 하냐면 K리그에서 가장 득점력이 좋았고 또 나이제한에도 걸리지 않은 선수였으니까요.아무리 못해도 박주영 선수 체력안배용으로도 못썼겠냐구요.

  • 11.02.03 15:10

    글쎄요. 전 당시에 홍명보 감독이 선수선발하면서 언급했던 말들을 봐도 그렇고 유병수 선수 발탁이 안된 이유가 꼭 플레이 성향때문만은 아니라고 봤는데.올림픽을 목표로 삼고 아시안게임을 치루는 감독이라서 조직력을 맞춘다는 명목으로(이건 정말 말 안되는 것이 올림픽은 아시안게임 2년후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던 상황이였죠. 심지어 올림픽 조편성도 안나왔어요. 예선도 치뤄야죠. 올림픽에 맞추려고 2년전에 조직력 맞추는 감독 전 태어나서 처음들어봅니다.) 선수선발한 것이 유병수 선수를 활용하는 방안 자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와일드카드조차 외면했던 걸 보면 조직력에 굉장히 집착했던거죠.

  • 11.02.03 13:30

    결국 감독의 고집이 박희성 선수를 선택하게 했고 그 선수가 박주영 선수 체력안배용으로도 활용되지 못해 박주영 선수가 대회내내 그렇게 혹사당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광래 감독도 박주영 선수 공백을 다른 선수로 포지션변경까지 하면서 채우려고 한 것처럼 유병수 선수도 당시 기량이 현저히 떨어진 박희성 선수를 대신해서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었다는 거죠. 전술변화를 유병수 선수위주로 바꾸든지 아니면 유병수 선수에게 따로 역할을 부여하든지. 근데 그런 차선책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병수 선수 역시 K리그 출신 선수인데 23세 이하 선수들과 그정도로 호흡이 맞지 않을거라고도 생각이안들구요.

  • 11.02.03 13:39

    근데 아무리봐도 유병수 선수의 플레이가 전혀 활용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면 K리그 다른 선수를 고려해 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소속된 학교에서 폼 떨어진 선수보다는 활용가치가 있었겠죠. 박주영 선수를 주전으로 대회 내내 기용하면서 체력안배 정도로는 쓸 수 있는 방법으로 K리그 선수를 기용할 수도 있었다는 거에요.와일드카드 남은 한장을 쓸수도 있었을겁니다. (근데 어차피 공격수 대신이니 가장 득점력이 좋았던 선수로 유병수 선수를 거론한 거구요.게다가 나이제한도 걸리지 않으니 더 좋았죠.) 아시안게임을 치루려면 최대한 아시안게임에서 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겁니다.

  • 11.02.03 13:49

    유병수 선수를 활용하지 않아서 대회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아시안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어진 요건을 모두 활용하지 않고 과거 청대때의 조직력에 너무 의존했다는 거에요.아시안게임에서 박주영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줬던 걸 보면 감독의 선수선발에 문제가 많았고 그 해결사 역할을 해줬던 박주영 선수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줄 선택이 현명치 못했다는 거죠.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아시안게임 대회를 올림픽으로 가는 단계로 봤다는 겁니다.그 대회가 선수들에게 어떤 의미의 대회인지 외면했어요.이건 축협과 감독이 망친 대회에요.모든방법을 동원하고도 졌다면 억울하지나 않지.

  • 11.02.03 17:20

    토너먼트 대회에선 어쨌든 골을 넣어 이기면 되는 거니까 득점력이 좋은 선수가 좋은 선택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K리그에서 가장 득점력이 좋았던 유병수 선수를 거론했던 거죠. 게다가 홍명보 감독이 말하는 나이제한에도 걸리지 않는 선수이기도 했구요. 근데 유병수 선수 플레이가 전혀 활용가치가 없었기때문에 발탁고려를 안했다고한다면 박희성 선수의 플레이만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K리그에서 전혀 대체할 수 없었냐? 는 질문엔 절대 그렇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유병수 선수를 발탁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였다면 박희성 선수만큼의 플레이를 해줄 선수를 K리그에서 찾았어야했어요.

  • 11.02.03 17:25

    너무 청대 조직력에만 중점을 둬서 박희성 선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와일드카드 3장 중 하나 남은 1장을 박주영 선수 체력안배 차원으로라도 뽑을 수 있었는데 이런걸 무시했죠.(만약 유병수 선수를 발탁했더라도 와일드 카드 한장은 버릴 것이 아니라 썼어야 했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와일드카드 조차도 쓸 생각이 없던 걸 보면 감독이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보여줬다고 봅니다. 2002년 월드컵때 어린 선수들을 대신해서 병역혜택을 건의할 행동을 했던 분이 이 아시안게임을 그저 감독의 올림픽 대회 성적의 예행연습으로 봤다는 것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싶더군요.

  • 11.02.03 17:31

    대회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는데 박주영 선수를 올림픽 대회에도 기회를 주겠다고 하더군요.박주영 선수에게 왜 올림픽때 기회를 주겠다고 한걸까요?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말인데 그럴 생각이였다면 조편성도 안되어있는 예선을 치뤄야 하는 올림픽을 대비할 것이 아니라 눈 앞에 놓여진 아시안게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병역혜택 기회를 잡았어야죠.말은 선수에게 기회를 또 주겠다고 하고 혜택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예행연습으로 치부하면서 대회를 치루는 감독이라니.말과 행동이 이렇게 다를 수가.대회 끝나고 인터뷰가 변명밖에 안된다고 봤습니다.박주영 선수를 생각하면 정말 화가치밀어요.

  • 11.02.03 18:37

    홍명보 감독이 올림픽을 겨냥한 선수구성이라고 했는데 아시안게임이 올림픽을 대비한 전초전이 아니면 뭐라고 봐야 하는 건가요?게다가 와일드카드도 다 안쓰고.와일드 카드는 23세 이하의 선수들 구성에서 미비한 부분,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 것으로 구성하지 않았던가요?저는 와일드 카드도 다 활용하지 않고 경기력면에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없는 선수들을 조직력을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선발하고 대회에 임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4강전 치룰때 박주영 선수가 그 많은 찬스를 놓친것이 전 체력부분에 있다고 봤어요.평소같으면 나올 수 없는 실수가 많이 나왔던 것도 그렇구요.

  • 11.02.03 18:48

    박주영 선수실력을 너무 높게 본건가요? 대체옵션이 박주영 선수만큼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박희성 선수 카드만도 못했을까 싶습니다. 박희성 선수는 경기에 나서기엔 무리가 있던 상태였으니까요.박주영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너무 혹사당했어요.우리가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던 경기에서조차도 풀타임이였구요.선수가 아무리 기량이 뛰어나도 컨디션이 엉망이면 제 실력 못나오죠.4강전 박주영 선수 플레이가 이런 상황이였다고 봤습니다.근데 이렇게 된 원인이 감독의 선수선발에 문제가 있었고 쓸수 있는 남은 하나의 와일드카드를 공격수로 뽑았다면 4강전에 박주영 선수가 그 많은 찬스를 날리지는 않았다고 보는거죠.

  • 11.02.03 19:03

    모하비님과 저는 보는 관점이 너무 다르네요. 전 어떤 대회든 그 대회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은 다 동원해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와일드 카드도 그런 의미로 봤구요.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이 아니라 꼭 필요했다고 보구요.근데 홍명보 감독이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 선수구성을 하는 것을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고 봤고 그 대회를 그만큼 중요하게 안봤다고 봤어요.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써놓고 보니 댓글로 할 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른분들께 피해를 준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 11.02.03 19:26

    제 의견을 비하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아시안게임때와는 달리 올림픽때는 좀 더 선수구성에 신중을 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대표 감독이니까요. 좀 더 신중히 생각해서 선수선발을 하시겠죠. 그러길 바라구요. 올림픽때 기쁨의 환호성을 낼 수 있게만 된다면 뭘 더 바라겠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02.02 21:35

    전설홍명보감독

  • 11.02.02 21:59

    마음가짐이야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가장 논란이 되는 점은 선수들의 기량을 꼼꼼하게 점검하기보다는 청소년 대회 성적만으로 선수들을 너무 많이 믿고 기용했다는 사실입니다.

  • 11.02.02 22:09

    K리그 선수들 놔두고 대학과 J리그 선수들을 데려갔다는 건 지금도 이해가 안 됨

  • 11.02.03 11:59

    22

  • 11.02.02 22:40

    전 선수선발에 대해서 지금도 이해가 안감..홍감독님이 케이리그에서 소위 말하는 쩐다는 얘들 나두고 제이리그와 특히 고대앙리는 여전히 의문점으로 남음 ㅋㅋ

  • 작성자 11.02.03 16:56

    그걸가지고 학연인맥이라고 뭐라고하면 욕하는게 현실이죠

  • 11.02.02 22:41

    올림픽 3등 하려나보죠 ㅋ

  • 작성자 11.02.03 16:56

    지금까지 예선통과 1번한걸로압니다..

  • 11.02.02 22:45

    정신나간 거죠. 감독으로서의 개념이 좀 희안하게 잡힌듯..

  • 11.02.02 22:50

    올림픽이 2년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그걸대비해서 멤버를 뽑았다는 말부터 감독 자격이없는거죠... 2년이란시간이면 수많은 유망주들이 새로 나오고 망하고하는데... 멀믿고 미리 멤버를 정하는지 ㅎㅎㅎㅎㅎ 어처구니 없었죠....

  • 11.02.02 22:51

    올림픽때 면제받게 해주면 불만은 다 사라지죠...허나 실패시에는 후폭풍을 감당해야죠....이해 안 가는 건 박희성....도대체 왜 데리고 갔는지....김민우도 그렇고

  • 11.02.02 22:57

    제일 어이없고 이해가 안갔던 점이, 아시안게임을 런던 올림픽 준비 대회로 생각했다는것... 아시안 게임 끝나고도 거진 2년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선수들의 호흡 문제를 핑계로 선수선발에 문제가 좀 있었죠. 현재 u-23 선수 대부분이 프로팀에 소속되어 있어서 손발 맞추는건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텐데, 그리고 j리그 선수들의 선호.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죠. 오히려 k리그 출신 선수들이 돋보였었습니다. 그리고 선수 기용 문제. 제일 짜증나고 어이없었던... UAE 전... 말안해도 다 아실듯...

  • 11.02.02 22:58

    전 정말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원한다면... 홍감독님은 아니라고 봅니다.

  • 11.02.02 22:56

    고대베베좀그만뽑으시길

  • 11.02.02 23:13

    가장 어이없는 게 고대앙리....아오 한대 때리고 싶네 갑자기 고대앙리 이놈식히 ㅡㅡ

  • 11.02.02 23:18

    고대앙리보고 왜자꾸 그래요? 어차피 준결승은 박주영이 뛴거아닌가요? 박주영 지동원이 경기뛰었는데;;

  • 작성자 11.02.02 23:24

    아마 박주영이 늦게라도 안왔으면 동메달도 못땄을겁니다. 우즈벡한테 졌을지도...

  • 11.02.03 00:26

    왜인지 모르세요? 박주영 선수 소속팀 경기 뛰고 바로 비행기타고 중국와서 중국전만 빼고 모두 뛰었어요. 연장전까지 뛰기도 했구요. 선수가 체력안배가 안되니 찬스를 그렇게 많이 날려버린거 아닙니까. 박희성 선수 고집해서 뽑아서 쓰지도 못했어요. 박주영 선수 체력안배용으로도 전혀 못썼다구요. 최소한 체력안배만이라도 되었다면 준결승전 그렇게 허무하게 날려버리지는 않았을 겁니다.쉬지도 못하고 계속 출전하니 경기력이 제대로 나오겠어요?

  • 11.02.03 01:58

    애초에 올림픽까지 임기를 확정시켜 둔게 문제죠. 아시안게임 결과를 보고 올림픽팀의 감독으로 기용여부를 선결조건으로 내걸었다면 그렇게 팀을 짜고 운영하진 않았을 겁니다. 축협쪽에서 너무 일찌감치 밀어준 느낌이 좀 있어요

  • 11.02.03 08:36

    선수기용대실패.대표적 예 고대앙리..김동완해설위원도 지적.

  • 11.02.03 11:10

    정신나갔다에 한 표
    군 복무 해결이 선수들 입장에선 얼마나 중요한 데... 개념하곤...

  • 11.02.03 12:04

    정말 박주영 불쌍해서 눈물났음..ㅠㅠ
    홍명보 감독을 이렇게 미워하게 될줄 몰랐음..;;

  • 작성자 11.02.03 16:57

    막말로 개념이없는거죠 병역을 전혀 고려안한겁니다.

  • 11.02.04 10:03

    역시 선수와 감독은 자질이 달라...
    명보형은 너무 연줄을 강조하는 듯.. 그게 우리나라 감독들의 문제이지..명보형이 축협선수기용 비리를 털어줄 걸 기대한느 내가 바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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