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열심히 댓글 쓰고 있는데tv 홈쇼핑에 고메넛츠(견과류)사려고 예약해 놓은 알람이 울린다.주문하려고 열심히 채널을 눌러도 무반응이다. 고장 났을리는 없고..혼자서 궁시렁 대니까 마침 외출에서 돌아온 딸이무슨 일이냐고...자초지종 설명 끝나기도 전에 하는 말엄마! "채널을 휴대폰으로 하니까안 되지요" 한다.자식이지만창피하고 무안하다.이럴 때 정말 살고 싶지 않다.2017 10월 6일
첫댓글 ㅎ 머 모두 오십보 백보요
점점 더...앞 일이 걱정 되요.ㅎㅎ
치매?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ㅠㅠ 모두 모두 정신 똑바로 차립시당. ㅎㅎ
열심히 글 올리고 답글 쓰고 운동하고..즐겁게 삽시당.ㅎㅎㅎ
치매때문에 자식들도 외면해서 우리집에서 2년동안 모시던 장모님 생각하면 정말 걸려서는 안될 병이더군요..
복 받으실 일이네요.병 중에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하더이다.
손운동 열심히 하면 좋지요...머리를 같이 쓰는 글 쓰기도 좋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
@노방초 ㅎㅎ.감사합니다..
어폰을하는데요
다른 방송 보다가 채널을 폰으로..ㅎㅎ
첫댓글 ㅎ 머 모두 오십보 백보요
점점 더...앞 일이 걱정 되요.ㅎㅎ
치매?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ㅠㅠ
모두 모두 정신 똑바로 차립시당. ㅎㅎ
열심히 글 올리고 답글 쓰고
운동하고..즐겁게 삽시당.ㅎㅎㅎ
치매때문에 자식들도 외면해서 우리집에서 2년동안 모시던 장모님 생각하면
정말 걸려서는 안될 병이더군요..
복 받으실 일이네요.
병 중에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하더이다.
손운동 열심히 하면 좋지요...
머리를 같이 쓰는 글 쓰기도 좋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
@노방초 ㅎㅎ.
감사합니다..
어폰을하는데요
다른 방송 보다가 채널을 폰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