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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밀리토리네 트위터
(퍼갈땐 출처 기재하시길)
전편 링크 (꼭 보고오세요)
1-上: https://m.cafe.daum.net/baemilytory/91cd/981730?svc=cafeapp
1-中: https://m.cafe.daum.net/baemilytory/91cd/981754?svc=cafeapp
1-下: https://m.cafe.daum.net/baemilytory/91cd/981795?svc=cafeapp
드디어 상편 끝나고 하편으로 넘어왔다. 기나긴 글 읽어준 근자들과 재밌다고 댓글 달아준 근자들 너무너무 고마워!! 개노가다 수동 수제글 쓰는 보람 존나껴 ⸝⸝ʚ̴̶̷̆ ̯ʚ̴̶̷̆⸝⸝
1편 본 근자들이라면 아마 느꼇겟지,,
엥 저딴 게 레전드?
이해해. 하지만 진짜는 지금부터야.
함만 믿어봐 제발
저번 편과 이어지는 관계로 1-상중하 다 읽고 오셔야 됨.
본 넘들도 또 보고오는거 추천!!!!!!
왜냐면 내용을 완전히 머리에 익히고 봐야 더 재밌을 것이기 때문.
스포 절대 금지
회차 정보 : 시즌2 8화 공포의 동요下
전편 요약
(요약해준다고 전편 안 보고 바로 이것부터 보면 혼난다)
폭설로 고립된 대저택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저택의 주인 첸공작.
이번 사건으로 공작가와 얽힌 여러 관계들이 밝혀졌다. 범인은 공작가의 유산을 노린 백우편.
백우편은 침대에 묶인채 넋이 나간 모습으로 이상한 동요를 불렀다. 그의 입을 막은 후 사탐정을 포함한 일행들은 각자 방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저택은 폭설로 인해 여전히 고립되었고
인형의 정체 역시 오리무중이다.
한밤중, 자정을 알리는 자명종 소리가 들린다.
어둠속에서 피칠갑된 손을 한 여자.
귀부인의 두려워하는 얼굴이 보임과 동시에 동요가 흘러나온다.
<공포의 동요 下>
곧 저택에 불이 켜지고 사람들이 잠에서 깼다. 여전히 동요는 흘러나온다.
귀부인이 다짜고짜 자신이 죽인게 아니라고 외친다.
귀부인이 가리키는 곳을 따라가자,
백우편이 침대에 묶인채 가슴에 칼이 찔려 죽어있다.
백우편을 때리러 왔다는 귀부인.
허변호: 왜 때렸어?
귀부인: 백이 내 남편을 죽였잖아! 그래서 때렸지!
남편을 죽였기 때문이라는 귀부인.
전편을 보고 왔다면 어딘가 이상하게 들릴 말이다.
허변호: 이거 과도같은데?
귀부인: 위, 네 방에 과도 있어?
흉기는 과도였다.
사탐정이 빠르게 상황을 정리했다.
재갈이 물린채로 죽어있는 백우편.
허변호: 그 노래를 부른 후 입을 막았어요.
사탐정: 맞아요, 그 가사의 네 줄을 불렀죠.
노래대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 같은 상황.
이쯤에서 동요 가사를 다시 살펴보자.
한 꼬마 두 꼬마 세 꼬마 인디언
네 꼬마 다섯 꼬마 여섯 꼬마 인디언
일곱 꼬마 여덟 꼬마 귀여운 인디언
손에 손잡고 눈싸움을 하네
책의 8페이지를 읽어라
노래의 4번째 문장을 불러라
사탕의 절반을 먹어라
다섯꼬마 남았네
일행은 각자의 알리바이 진술을 하기로 했다.
여전히 영어는 못알아듣지만
스픽 차이니즈 플리즈 만큼은 유창한 위집사.
존나 기세등등해진 허변호.
하긴 나같아도 방 600개 딸린 대저택 상속받으면 저럴듯. 하지만 우린 방 600개도, 대저택도 없으니 착하게 삽시다.
사탐정: 이번달 관리비는 니가 내야 돼.
ㄴㄹㅇ 천문학적인 세금 나올듯
다시 사건으로 돌아와서.
사탐정: 어제 이 저택에 들어올 때, 난 불길한 기분이 들었어. 이제 그 불길한 기분은 현실이 됐네.
한 번 정리를 해보자면,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각종 기이한 일들을 겪었어.
다시 한 번 사건을 되짚어보는 사탐정.
여전히 풀리지 않는 동요의 미스테리.
가사의 진행대로 사람이 더 죽어나가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다.
지난 사건에서 열어보지 못한 잠긴 문.
허변호: 그리고 누가 첸공작에게 편지를 보냈나.
사탐정: 폭설은 계속되고 있고, 우리 모두는 약을 갖고 있지.
피해자와 탐정을 포함해 사건에 얽힌 모두가 약을 가지고 있는 정황.
사탐정: 사건이 진행되면서 진실들이 점차 드러날 거라 생각해. 이제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무엇을 했는지 말해보자.
이제 진짜 알리바이 진술 ㄱ
귀부인: 내가 먼저 할래!!
귀부인이 먼저 하겠다며 손을 들고 외쳤다.
귀부인의 진술이 조금 수상쩍다.
사랑하지도 않는 남편때문에 백우편을 때려주고싶었다는 귀부인.
딴말이지만 때려주고싶었단 표현 넘 귀여움ㅋㅋ 패버리고싶다도 아니고 때려주고싶다는 게,
아무튼
귀부인의 알리바이
10시, 방을 나감.
10시 5분, 다시 방으로 돌아옴.
10시 20분, 위집사가 방으로 과일을 갖다줌.
11시 57분, 백우편을 때려주러 방으로 감.
12시,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를 들음.
허변호: 백이 죽은 건 몰랐고?
귀부인: 어두워서 몰랐어. 난 그냥 때리기만 했어. 때리면서 축축한 걸 느끼고 방 밖으로 도망친 거야. 복도에서 그가 죽어있었다는 걸 알았지. 그리고나서 노래가 나왔어.
어두운 상태라 백우편 죽었다는 걸 몰랐다는 귀부인.
이상함을 느끼고 복도로 나오자 동요가 나왔다.
ㅇㅋ 넥스트
용아씨: 동요가 나오기 전까지는 방 밖으로 안 나갔어.
사탐정: 아무도 안 만났다고?
용아씨: 응.
용아씨의 알리바이
다같이 재갈을 물리고 바로 방으로 돌아옴.
10시 15분, 위집사가 방으로 과일을 가져다 줌.
그 이후 동요가 나오기 전까지 쭉 방에만 있었다.
ㅇㅋ 넥스트
20분동안 귀부인과 소통(?)했다는 위집사.
둘이 사궈? ㄷㄷ
첸공작의 서재 문앞에서 허변호와 마주친 위집사.
귀부인: 불면증?
허변호: 응.
허변호는 불면증으로 인해 수면제를 소지하고 있다.
나같아도...
아니 방 600개 딸린 대저택에 집사가 위집사 하나뿐임? 집사 학대 ㄹㅈㄷ
위집사: 좋은 날에 형을 묻어주고 싶어서 지하실로 시체를 옮겼어.
사탐정: 시체를 너 혼자 옮겼어?
위집사: 응.
위집사 알리바이
10시, 백우편에게 재갈을 물리고 방으로 돌아온 후 접객들에게 줄 과일 준비.
10시 10분, 허변호 방에 과일을 갖다 줌.
10시 15분, 용아씨 방에 과일을 갖다 줌.
10시 20분, 귀부인 방에 과일을 갖다 주고 잠시 대화 나눔.
10시 40분, 귀부인의 방에서 나와 첸공작의 서재 앞에서 허변호와 마주침. 허변호가 돌아간 뒤 서재를 청소.
11시 30분, 방으로 돌아와 휴식.
알리바이 혼자쓰나;;
밤사이 혼자 개바빴던 위집사.
ㅇㅋ 다음
그러고보니 허변호의 달라진 점이 눈에 띤다.
공작으로 신분 상승해서 옷을 갈아입었다는 허변호.
허변호: 사탐정, 넌 그래서 네가 무죄라고?
사탐정: 당연히 난 무죄지. 애초에 난 여길 그냥 지나가던 길이었어. 그리고 난 탐정이야;;
뭔... ㅈㄴ 상처입은 야수같은 깊은 눈;;
,ノ . .: .:..:,. '"~
ノ.;, :. . . .:.::.ノ
,..'". . : .::.:.::ノ
( . . .:.::;;;._,,...'"
) . .:. .:.:;;.;;;.:.)
ノ . ..:.::.:;;;.;.ノ
( ,..-‐''"~
)ノ
○| ̄|_ 부아앙
그때 어디선가 방구소리가 들린다.
아니 진짜 소리가 부아앙~ 임
소리가 난 방향으로 간 사탐정.
그곳은 백우편의 방이었다.
침대 밑에서 뭔가 발견한다.
참고로 명성대정탐은 PPL을 직접광고 수준으로 한다.
...견뎌
아무튼
침대 밑에 사람이 있어요;;
누군가 침대 밑에서 기어나온다.
침대 밑에 있던 남자는 설사냥.
백우편을 죽이기 위해 침대 밑에 있었다는 설사냥.
들킨김에 갖고있던 총으로 백우편을 겨눈다.
걘 이미 죽었는데요;;
허변호: 넌 백을 싫어하는 거지?
설사냥: ㅇㅇ 엄청나게 싫어해.
설사냥은 살인을 시도할만큼 백우편을 싫어했다.
사탐정: 그럼 넌 방금 온거야, 아니면...
설사냥: 좋은 질문이야.
다시 모두 서재로 이동해서 얘기하기로 했다.
위집사를 제외한 모두가 설사냥을 모른다.
아 맞다 여기 계급제였지.
어라라... 장작 배달부?
여러분 기억나십니까? 전편 위집사가 언급했던 장작 배달부.
사탐정: 백우편이 온 후에, 장작 배달하러 누가 왔었다고?
위집사: 응. 그리고 떠났어.
사탐정: 머무르지 않고 떠났다고? 백우편은 머무르게 하고?
위집사: 맞아.
백우편이 저택에 머무르는 걸 보고 장작 배달을 하루 앞당겨 저택에 들어와 계속 숨어있었다는 설사냥.
허변호: 2층에 있는 창문으로? 그럼 이 사람은 아주 숙련된 사냥꾼이야.
아주 ㅅㅂ 가지가지;;
어두워서 백우편이 제대로 보이진 않았지만 죽이려던 순간 누군가 들어와서 숨었다는 설사냥. 알리바이로 보아 그건 귀부인인 것같다.
PPL하느라 애쓴다
노래 가사중
책의 8페이지를 읽어라 👉책상 위, 펼쳐있던 책이 있었고 서재에서 죽은 첸공작
노래의 4번째 문장을 읽어라 👉 침대에 묶인채 노래를 부른 후 시신으로 발견된 백우편
따라서 설사냥이 총을 겨눴을땐 이미 죽은 후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허변호: 뭔가 모호한 소리였어?
설사냥: 응.
역시 설사냥의 말을 모두 믿을 수는 없다.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첸공작 살인사건때 미처 열지 못한 잠겨진 문의 열쇠로 보인다.
증거 수집하러 ㄱ ㄱ
새로운 장소인 잠긴 문을 열자 묘지들이 보인다.
모두 일곱개의 묘.
여섯개의 묘에는 1900년 3월 22일이라 적혀있지만 단 하나의 묘에만 21일로 적혀있다.
귀부인은 고아의 묘라고 말했다.
당연함 고아원이라 써있음;;
하지만 이 고아원 역시 잠겨있는데...
응~발로 차면 그만이야
고아원의 한때로 보이는 것들이 화면에 나타난다.
기숙사 침대에 붙어있는 이름표.
공식 고아원출신 위집사는 감회가 남달라 보이는데.
전편에서 언급되었던 고아원 출신은 허변호, 백우편, 위집사, 첸공작까지 총 넷.
기숙사 침대에 붙어있는 별명중 여자아이들은 누구지.
그때, 귀부인이 모두를 부른다.
전편에서 백우편의 가방 속에 있던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백우편은 고아원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했었는데, 이 사진엔 모두의 얼굴이 있다.
귀부인과 용아씨까지.
하지만 용아씨와 귀부인은 부모가 있었는데...
왠지 이상하다.
다시 고아원의 기숙사.
용아씨는 침대 위에서 쪽지와 사탕을 발견했다.
'뚱보'라는 아이가 '사탕을 좋아하는 소녀'를 위해 남긴 선물.
고아원을 둘러보다가 원장의 방을 발견했다.
원장의 방은 막혀있었다.
뭐 못들어가게 막힌 것도 아니고 걍 들어가 ㄱ
전편에서 밝혀졌다싶이 허변호는 고아원 원장의 아들이다.
(원장은 전 공작과 이복형제 사이였던 거 다들 기억 하지??)
이 사건에 얽힌 사람들 중 약이 없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 원장조차 약을 가지고 있는데.
고아원 원장이 어린이용 해열제를 가지고 있는 건 딱히 이상해보이지 않긴 함.
원장의 방엔 침대가 두 개 있었다. 아들인 허변호의 것으로 추정되는 침대 발견.
허변호(가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침대에서 '거짓말쟁이'가 쓴 쪽지가 발견됐다.
원장의 아들은 좋은 옷을 입으며 고아들과 다른 취급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용아씨: 맨날 울고, 사탕을 좋아하고... 그럼 위집사는 뭐지?
용아씨는 단서를 정리하며 위집사의 방으로 갔다.
평소엔 아무렇지 않지만 살인사건만 일어나면 수상해 보이는 공구상자 발견
한편, 위집사는 허변호의 방을 털고 있었는데.
공구상자에 있는 것과 똑같아 보이는 망치 발견.
수상한 망치 발견한 위집사는 귀부인 방으로 ㄱ
귀부인의 침대를 들추자 보이는 익숙한 사진. 그리고 너무나 의미심장하게 쓰인 글자.
한편 귀부인은 설사냥의 방으로 갔다.
편지에서 언급된 공작 = 전 공작 = 첸공작 새아빠 = 귀부인 친아빠
잭더리퍼라는 킬러에게 공작 살해를 청부하는 원장의 편지
설사냥 방 털다가 또 편지 발견.
하마라는 탐정에게 보낸 편지가 설사냥 방에서 나왔다.
(나는 이때 위집사의 마음을 존나게 공감했다. 제발 한국말로 해라 편지 뭐라 썻는지 하나도 모르겟으니깐 ㅅㅂ)
전편에 등장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증거가 우수수 나오는 설사냥.
모포? 아래에서 어릴때 그린 그림으로 추정되는 의미 모를 그림 발견.
설사냥의 선반의 작은 상자 속 히않하게 생긴 목걸이도 발견.
(근데 나 넘 성의업나? 먄먄ㅎ)
설사냥의 책 안에서 백우편의 신분증이 나왔다.
이름엔 '거짓말쟁이' 라고 쓰여있는데...
원장의 방 침대에서 발견된 쪽지 발신인은 백우편일까?
이렇게 1조의 증거 수집이 끝났다.
다음 2조 입장~
백우편 사체를 살펴보는 일행들.
탐정답게 추리 드가는 사탐정.
어릴때 명탐정 코난 좀 보신듯.
추리에 입각해 설사냥과 위집사가 물망에 올랐다.
마 재갈은 폼이가
한편 시체랑 눈싸움하는 설사냥.
원한 존나 깊나부다...
사체를 살펴본 2조도 새로운 장소로 향했다.
님 어릴때랑 넘 다르게 생긴 거 아니에요?
아무튼 고아원에 들어서자 잊고 지낸 기억이 떠오르는 허변호.
전편에서 백우편이 쌔빈 반지는 고아원에서 훔쳤던 것.
사탐정은 설사냥에게 묻는다.
설사냥 역시 고아원 출신이었다.
묘 아래에 잠금장치가 되어있다. 열쇠가 없어 조사는 하지 못했는데...
일행은 고아원 기숙사를 조사하기로 한다.
기숙사 한 침대 안에서 실종 전단이 발견됐다.
허변호는 자신이 어릴때 실종됐었다고 말했다.
도대체 무슨 원한이 그리도 많은지 이번에는 원장의 아들인 허변호를 죽이겠다는 설사냥.
설사냥: 아냐, 잊어버려. 이건 그냥 너네 아빠에 대한 원한이야.
원한 존나게 인정. 빵빠레 불면서 인정.
어떤 아이가 쓴 일기와 설사냥의 기억으로 미루어보아, 원장은 아동학대범인듯하다.
한편 침대를 조사하는 허변호
총을 좋아하는 큰 형...?
누군가가 바로 떠오르는데..
원장의 방엔 잠겨있는 지하실이 있다.
설사냥은 뭘 알아챈 걸까?
캔버스를 벗기자 기괴한 그림들이 나온다.
허변호는 귀부인의 어린시절 끔찍한 기억일 것이라 하는데...
용아씨의 방으로 간 설사냥.
침대를 들추자 익숙한 책이 나온다. 분명 고아원 기숙사에서 봤던 책인데 왜 용아씨의 방에서 나온 것일까.
이 책은 총을 좋아하는 큰 형이 맨날 우는 작은 누나에게 선물했던 책이다.
항상 우는 소녀가 정말 용아씨인걸까?
이렇게 증거 수집이 모두 끝났다.
그렇게 돌아가려는 순간 불이 꺼지고...
동요가 흘러나온다.
이상하네,, 나 분명 8시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왜 2시지? 내 여섯시간 어디갓지...
사족이 점점 성의 없어지는 것 같다면,, 착각 아닐걸요?
아무튼 드디어 2편 업뎃 완료•••
증거 수집 끝나니까 기가막히게 딱 100장임
담에 보자 얘들아ㅏ
주말즘에 돌아오겟다
스포 절대 금지
첫댓글 눈아 너무 기다렸어요 헉헉
너무너무 잼잇잔아 나 챙겨 보고 있잖아
와 ㄴ누아 넘 기다렸어 선댓달고 이따 봐야지
오랫동안 눈아만을 기다렸다우
당신만을 기다렸다우 헉헉
와 동요 뭐야 ;; 진짜 넘 잼잇잔아!!!!
재밌다 잘봤어 다음편도 기대기대
와 ㅁㅊ 동요 마지막에 또 나오네 ㄷㄷ 눈아 너무 재밌어 만들어줘서 넘 고맙잔아!!!!
눈아 완전 기다렸잔아 !!!!! 뭔가 단서가 다 연결되어잇나보내 ㄷㄷ 넘잼따
헉헉 넘 재밋다 다음편 언능
너무 재밌어... 탐정도 뭐가 있는거맞지?!!!
ppl 에바잔아 개웃기다 잘봤어요
스픽 차이니즈 플리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탐정은 진짜 뭐지? 우리는 탐정이 아예 이야기 밖 사람인데 여기는 인물 중 하나라서 ㅈㄴ 흥미롭다
귀부인 자물쇠 발로 차는 거 존나 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을 좋아하는 큰형...? 탐정.... .?
아 진짜 존나존나존나 재밌다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