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yer system

<PRE> <UL> 왼쪽 메뉴란 중간쯤을 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다. 박사모 추천 게시물 박사모논객논단 추천 게시물 회원추천으뜸글 신문기사/논설/펌글 박사모 대외활동 게시판 English Only! 그곳에 분명히 신문기사/논설/펌글 라는 게시방이 있는데도 굳이 시사 펌글을 자게방에 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그 이유는 인적이 드문 그곳에 올려봤자 읽어보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맞습니까? 그렇다면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시사 펌글로 인하여 정작 좋은 <창의적인 글> 들이 여러회원들이 채 읽어 보기도 전에 페이지가 넘어가는 바람에 死藏 되는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잘해보려는 지독한 열성이 오히려 毒 이 되고있는 현상입니다. 창의적인 글이건 펌글이건 간에 번짓수 잘 찾아서 올려야 정말 <좋은 글> 이 빛 납니다. 알맹이는 없고 껍질 뿐 인 자게방...... 이런 것부터 스스로 바로 잡아 나가는 노력이 없으면 곤란하겠죠? 어어~ 어랏!!! 저기 저 아저씨 머리 스팀도시넹^^* (가장 많이 펌글 해 오는 아자씨.........) 多多益善 <다다익선>은 좋은 것이 더 많을 때 사용되는 말이며 아무것이나 그냥 많기만 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란 의미입니다. 좋은 글을 추천게시물방이나 회원추천으뜸글방으로 옮겨 더 많은 회원이 읽게 한다는 취지는 있으나 이행하기 힘든 고역이지요. 자연스럽게 정독할 수 있는 시간만 있으면 그만인데... 온통 시사 펌글로 도배가 되다보니 좋은글 아름다운글 유익한글 참신한글 의미있는글 등이 농익기 전에 꼭지 떨어진 수박처럼 폐기되는 愚 를 자꾸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내 글 읽고 화내는 사람은 거의가 펌글쟁이들... 님들의 펌글이 나쁘다기 보다는 번짓수를 제대로 찾아 올리면 보다 더 좋은 자게방이 탄생할 수 있음을 말하는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자게방에서의 시사 펌글이 바로 Conveyer system 의 벨트이거든요^^* * 그런 의미에서 신문기사/논설/펌글 요놈을 자유게시방 바로 아래에 두면 더 좋을 듯... 멀리 떨어져 있으니 교통편도 불편하고 그래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다... </PR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