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회사에서 있다가 갑자기 타짜 쫑파티 있다고 따라 가자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저는 드라마 타짜 스태프나 관계자는 아닌데 저희 회사에서 만든거라서 직원은 가도 된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가니까 조상구씨와 개그맨 전창걸씨 그리고 (손)현주형(전 현주형이라고 부릅니다..) 이랑 그 평경장 딸인
이소정 씨 인가 이분들이랑 스태프 들만 있더군요
전 연기자들 바로 옆에 앉아서 회사 사람들이랑 삼겹살 죽도록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 끝에서 후광이 나더니 보니까 한예슬이 회색+블랙 원피스를 입고 오더군요
방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있어서 저를 지나쳐 가야 되는데.. 들어오는 순간 눈이 딱 마주쳤네요.
예슬씨가 안녕하세요.. 라고 활짝 웃으면서 먼저 인사를 해주더군요..그래서 저도 반갑게 인사를 하고
예슬씨랑 인사 하고 들어오면서 대화 몇마디 정도 했습니다..
머 예슬씨 볼떄마다 느끼는 거지만.. 완전 여신 이군요...
들어와서 소주 한 2잔인가 밖에 안먹었는데 얼굴 붉그스레 해지면서 말이 좀 많아지더군요 ㅎㅎ
그리고 평경장 딸 역 맡은 이소정씨는 완전 평범하고 수수하게 왔는데도 이쁘긴 하더군요 키도 크다고 들었는데
보니까 엄청 길긴 길더군요 저보다 컸습니다 ㅠ.ㅠ
장혁씨가 왔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오길래 일부러 저도 일어섰씁니다.. 키가 작다고 들어서 서로 신발 벗고 재면 키를
알수 있을거 같아서 딱 보니까 역시... 저도 남자치곤 작은 키인데 저보다 안크더군요..
지금도 쫑파티 2차 하고 있을건데 전 피곤해서 일찍 들어왔습니다..
고기가 비싼거라 맛있게 먹고 왔네요..
PS. (강)성연이 누나(그렇게 부릅니다..)랑 김민준씨는 안왔습니다..
첫댓글 사진은 어디에?!!! ㅠ.ㅠ
사진은 없습니다.. 자주봐서 사진은 머 별로 찍고 싶지가 않네요..
아 부럽 ㅠㅠ
올만이네요..윤하 만날 시간이 없어요.. 분야가 틀려서..
여신...하악....부럽네요
와...
와...
사진.........사진.............사진............ㅠㅠ 파울머신님 저 그 콘서트 때 진짜 가랴고 했는데 ㅁ넘냐어채ㅑㅓㅐㅑㅑㅐ넝 담에 부천 근처에서 하면 좀 귀띔 좀 해주세여 ㅋㅋ
사진은 안 올립니다..예전에 연예인이랑 찍은거 올렸다가 디씨랑 네이트톡에 퍼져서 안올릴려구요.. 그리고 그떄 오셨었으면..소녀시대랑 인사라도 시켜드릴랬는데.. 인사 시켜드리는 정도는 가능했거든요..제가 연예인 대기실 관리라...
와...
파울머신님... 우월하시네요.. 역시 소시팸의 희망..
ㅠ.ㅠ 알고 보면 개털이에요 ㅠ.ㅠ
와..... 난 여자 연예인 송은이 신봉선 밖에 못봤는데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예슬
와우 한예슬ㄷㄷㄷ 한예슬 저도 좋아하는데....
디씨 자랑갤로 ㄱㄱ
횽 ㅎㅎㅎㅎㅎ
계동춘역의 장원영씨는요?
그분 오셨었어요..근데 제가 얼굴을 잘 모르겠네요..
형 부럽긴 한데 ㅋㅋ 솔직히 안친하잖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파울머신님 친하게 지내요....
성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짤방~
아놔!!! 캐부럽..
딴 건 모르겟고 비싼 고기는 쪼끔 부럽네요
아 부럽다....고기..
오오 ㅋㅋ 잼있었겠어요 ㅋ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넌 정말 죽도록 먹었을 거 같........-_-;
사실 말을 그렇게 했지 적당히 먹었어요 ㅎㅎ
그렇게 부릅니다. 가 압권이네.ㄷㄷ
아니 혹시나 저보고 왜 호칭을 형 누나라고 부르냐고 물어볼 사람이 있을까봐요..
파울머쉰님 커플부대보다 더 부럽습니다. 아 레슬리...♡.♡
진짜 최강이었다는 말밖에..
제가 키가 작아서 연예인들 키에 위로를 받곤 합니다. 혹시 장혁 170 넘나요? ^^
170은 넘구요..프로필보단 작네요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