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평소 한국인과 부산이 좋다고 하며 한국애찬론을 펼친적이 있죠..
근데 이번 월드 시리즈 에서 가르시아의 전 소속팀(양키스)와 본인이 좋아하는 코리아의 힘이 담긴팀(필리스)
이 붙게 됐네여..
가르시아 양키스 시절 현 필리스의 페드로 마르티네스(당시 보스턴)의 빈볼을 맞고 흥분을 한적이 있죠ㅋㅋ
양키스에서 고의성 빈볼이라고 항의하자
페드로는 인터뷰에서 "가르시아가 누구냐? 나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다.' 라고 합니다
슈퍼스타인 본인이 무명선수에게 빈볼을 던질 이유가 없다는 뜻이겠지요ㅋ
양키스시절 주로 대타로 나왔던 가르시아에게는 굴욕이었겠죠ㅋㅋ
암튼 가르시아는 이번 월드시리즈 어디를 응원할지 궁금합니다ㅋㅋ
첫댓글 별로 관심없을듯...
이기는 편 우리 편?
관심 없을거예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