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ㅜㅜ
제가 방금 소설1편을 다쓰고나서 등록을
눌렀는데 잠간 오류가 나서
다시 뒤로 눌렀는데 소설이 다사라졌네요..
아정말열심히썼는데
아 정말속상 ㅜㅜ그래도
뭐 다시 써야죠 ㅎ
제소개 다시하겠습니다.
인유입니다.
옥빛 인 자에
유리 유 입니다.
옥빛유리로 기억해주시면 빠르실거에요^^
제 소설 많이 사랑해주세요
●ː 유통기한 지난 녀석들 ː● [ 01 ].
"2학년 5반으로 가서 빈자리 찾아서 앉아라 ^^"
"네..."
여기는 내가 다닐 학교
서울 영서고등학교 , 상고다 ..;
난 2학년 5반으로 신나는 마음으로 달려가서
뒷문을 드르륵하고 열었다.
교실안에는 말뚝밖이 하는애들하고
떠드는애들 뭐 엄청많았다 아무튼 ;;
멀뚱멀뚱 빈자리를 찾고있을때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날카로운 여자의 목소리
"야 너 비켜봐 뛰어야될거아니야 "
말뚝밖이를하던중 어떤 싸가지로 뒤통수를 때리는
애하나가 나를보며 신경질적으로말했다.
나는 아무도모르게 그 싸가지를 째려봐주면서 빈자리를
찾고있을때쯤 거의 맨뒤쪽에 빈자리가 하나있었다.
난얼른가서앉았다.
옆에 짝은 고개를 돌린채 수면중 ;;
왠지 저머리 다 뽑아버리고싶다.
남자애가 저렇게 머리 길러서 뭐해써 ..
갑자기 강원도 어느 산골 개울가에서 물고기 잡을때가 그립다. ..-_-
종이 쳤고 내앞자리에 그 싸가지 여자애가 앉았고
그옆에는 키작고 귀여운 여자애 하나가
앉았다.
뒤를돌아보더니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싸가지여자애..
그러더니 나를보면서 씨익웃더니 말했다.
"나 이은수라고해 이따 끝나고 피시방갈래 ^^ ?"
"으.응 ?? 아;; 그래 ;;ㅡㅡ.."
별로 피시방 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지만 내가 컴퓨터를 별로
안좋아 한다는건 안다 .
그렇게 수업이 끝났고 나는
그 이은수라는 애를 따라서 피시방으로 갔다.
그리고 그 옆에있던 귀여운 여자애도 같이갔다.
이름이 뭐였지
아 맞다 주영아 ! 영아 ~
담배냄시와 땀냄새가 진동을 하는 여긴 서울 한 어느곳에 위치한 PC방
아주 담배냄새랑 컵라면냄새 땀냄새 등등 아주
더러운냄새들이 코를 찌르는구나 ...-_-
서울새키들 얼굴만 허여면 뭐해 콧구멍이 막혀있는데
그리고 그 PC방에서 다리를 쭉 벌리고 앉아 컴퓨터를 하고계시는 한 남정네..씨
푸르른 잡초를 생각나게 하며, 귀를 가릴정도의 길이를 가진 머리.
그리 희지는 않지만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지금 엉청 짜증난다는것을 한번에 알개해준 눈빛과 표정
이 남정네는.. 속주머니에서
담배를 끄냈고, 도톰한 입술을 열어 혼자말을 했다.
"이새끼들이..한번만더해봐..."
피시방안에는사람이 많았고
난 얼떨결에 그 잡초머리 옆에 앉게 되었다.
그리고 멀찌감치 떨어진 반대편에
은수하고 영아가 앉았다.
난 버디를 키고 열심히 쪽지를 보내면서 놀던중에
갑자기 나를 계속 쳐다보는 잡초머리의 시선이 느껴졌다.
내가 살짝 고개를 돌렸을때 내눈을 보며 한번 씨익웃더니
손을내미는놈
응 ;; ?
"왜요 .."
"2천원만"
"돈없어요"
"아까 오천원짜리봤어 "
"내일 써야되요"
"빌려줘 갚을게 "
"안되요 "
딱보니 갚지도 않을것같은데 내가 미쳤냐빌려주게
"아오씨 너내가 누군지알아 ?"
"몰라요"
"상고 강재영 "
"아네 .."
"이제 돈줘 "
"안돼요 "
"아진짜 !!!"
갑자기 녀석이 화낼때
누군가 와서 그녀석의 머리를 콩 때린다.
그주인공이 바로 이은수..
"아왜때려 !"
"얘 우리반에 새로온애잖아 "
"그래서 "
"갚지도않을돈을 왜 꿔 ~!"
"니가뭔상관이야 육수야 !"
유..육수 ;;
"뭐 ?!!!"
또녀석의 머리에 꿀밤을 먹인뒤 사라지는 은수
그리고 그뒤에 서있던 영아가 멀뚱히 있더니 주머니에서
오천원 짜리하나를 꺼내서
강재영이라는 놈에게 준다
"나..주는거야 ??"
"응..."
"와~!고마워 ~!"
어린애처럼 기뻐하는 강재영 ..;;
영아는 쑥스러운듯이 나를한번 쳐다보곤 다시 자리로간다.
총총총 뛰어서=_=;;
강재영놈은 두시간을 더 계산을하고 왔다.
그렇게 우린 아무말없이 컴퓨터에 열중했다.
난 할것도없으면서 그냥 엽기사이트나 가서
엽기들보면서 속으로 낄낄하고 웃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한 30분정도 흘렀을때 갑자기
잡초머리 쪽에서 뜨거운 눈빛이 느껴졌다.
그쪽을 쳐다보고 있노라니
갑자기 그놈이 나를보면서 씨익 웃더니 한마디햇다.
"야 ! 꼬마 ! 나랑 과자사주기 내기할래 ?"
꼬 ,.꼬마라니 !
내키가 뭐 158이나되는데
꼬마라니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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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ː 유통기한 지난 녀석들 ː●
출저: 인기짱소설
작가: 인유(璘琉)♡
멜: fan-jys12@hanmail.net
홈피: http://www.cywolrd.com/016377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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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리플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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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꺄학 ㅜ ㅜ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와아!재밋어요!_!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