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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흰색의 검은 때를 뒤집어쓴 울 남편 와이셔츠~
뷰티크린 추천 0 조회 528 08.02.25 15:5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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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5 17:36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잼있어여..

  • 작성자 08.02.26 14:39

    너~~~무 고맙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일상의 생활들이 소재가 되어 회원님들의 맑은 미소를 열게 하니 저또한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08.02.26 01:02

    후후..저도 그래요..가끔 흰색 애기내복이 회색되서 나올때 있어요..또 다림질 못해서 남편바지 주름이 2~3개..어쩔땐 그마저도 못해서 쭈글쭈글..입고다니는거 보면 미안하고 또 그래도 한마디 싫은소리 안하는 남편보면 고맙고...

  • 작성자 08.02.26 14:39

    주름잡는거 이젠 선수됐어요~ 있죠 주름근처엔 다림질 잘안하면 되요. 하도 해서 그런지 굳이 건들지 않아도 잡혀있더라구요..근데 남자들은 그거 쪽팔린데요 무진장 바지에 두줄 잡히는거 말이예요~

  • 08.02.26 01:37

    ㅋㅋㅋㅋㅋㅋ 빨래를 비빔해먹는 당신 귀엽구료. ^^;; 겐시리 이렇게 꼭 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정말 남편분과 딸아이께 제가 이상하고 희한하게 고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작성자 08.02.26 14: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알지요~~^^;

  • 08.02.26 09:53

    흰색 색깔옷 구분해 이틀에 한번씩 빨아보세요...세제는 너무많이 쓰시지 마시고 작은 스픈 두스픈 영종도는 햇살이좋아 삶지않고 분리빨래만 해도 포얘지죠...

  • 작성자 08.02.26 14:37

    ㅎㅎㅎ~ 넵~

  • 08.02.26 10:34

    글쓰신 처음에 댓글을 올리려다 어려워서 이제서 올립니다.........뷰티크린님의 가정사 글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소설책을 읽는것 같았습니다.가정살림에 늘 바쁜 일과에도 남다른 글솜씨가 보입니다.다음에 좋은 글 기대합니다.

  • 작성자 08.02.26 14:37

    가정사~~~? 아휴~ 우리가정사가 이렇답니다 매일 저 덕분에..그래도 행복한걸 어째요~ 고맙습니다.계림군님~

  • 08.02.26 13:17

    우리집식구들 내의는 모두가 빵꾸가 나있어요~울 마누라가 너무 열심히 삶아대서 애 어른 할거없이 런닝구,빤쮸,내복모두가 구멍이 숭숭숭 나있답니다.그래도 버리기는 아까와서 기냥 입구다녀요~낮엔몰라도 밤엔 우리식구두들 6.25 피난민들 같아요~^^;;

  • 작성자 08.02.26 14:36

    하하하하 ~~우스워 죽겠어요~ㅋㅋㅋ~

  • 08.02.26 19:45

    특히 아기들옷 으른들 옷이랑 함께 돌리면, 아무리 이쁜옷도 거무스레하죠 ㅋㅋ 와이셔츠만 따로 세탁해도 어째 목둘레거무스레하다싶으면 드물게 한번씩은 세탁소이용도 괜찮은듯해요.^^

  • 08.02.26 22:41

    이 글 을 읽고나니 웃음이 절로나네요 재미있고,..솔직한 당신 귀엽구 깜찍하네요 . 애교많은 뷰티크린님 남편사랑 많이 받으며 행복하소서 ^^

  • 08.02.27 19:06

    뷰티그린님 글 대박 났구료~! 추카하오~~!! ㅋㅋㅋ ^^

  • 08.02.28 15:32

    성격이 무척 좋아보여요... 나도 머지않아 며느리를 보아야하는데...ㅎㅎㅎ 사랑앞에는 모두가 기쁨~~~!!!!! 잘 읽고 갑니다...

  • 08.02.28 17:13

    장문의 글 읽었으니 그냥 갈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 전 와이셔츠 제가 빱니다. 다른건 아내가 빨아도...전해주세여..이런남자도 있다구요~~당근 다림질 제가 합니다.~~ 근디 왜 뽀뽀는 안해주는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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