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와 신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정형진님은 부여는 사서에 불례구야라고 나온다고하며 '이 불레구야가 바로 '불가리아'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부여'였다고 합니다. 저는 신화를 주로 연구하니 신화로 접근해봅시다.
이글은 이곳에 이미 올렸던 내용이나 불가리아와 관련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현재 불가리아는 새롭게 개발되고있는데 아파트등을 지을 때 지하를 깊게 파서 터공사를 하기에 그런 과정에서 적어도 2000년에서 3000년전의 유물들이 날이면 날마다 쏟아지고 있답니다. 암튼 불가리아에서 신라의 황금보검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황금보검이 발견되었다고하니 중요한 관계임에 틀림없지요.
황금보검의 중간부분에 삼태극 문양이 3개가 보이는가?
이 보검과 매우 유사한 보검이 불가리아에서 발견되어 불가리아 박물관에 있다. KBS 역사스페셜에서는 불가리아의 금세공 장인에게 이 보검을 주문했을 것이고 그 보검을 누군가가 신라의 무덤주인에게 진상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과연 그럴까?
황금보검의 중간부분에 삼태극 문양이 3개가 보이는가?
삼태극 모양은 원래 동유럽에 살던 트라키아 민족의 상징 마크이다. ‘트라키아’는 무슨 뜻인가? BC2,000년경부터 ‘아’ 가 ‘이’로 변하는 음운 현상이 전 세계에 퍼졌다. 따라서 ‘트리키아’이며 ‘키아’는 ‘그리스의 최초의 지신인 ’가이아‘이다. 우리말로하면 ’삼신할머니‘이다.
즉 삼신할머니의 상징마크가 ‘삼태극’이다. 그런데 원래 불가리아지방에서 살던 ‘트라키아’족은 다른 곳으로 이동해갔고 그 다음에 그곳을 점령한 민족이 지금 살고 있는 ‘프리기아’종족이다.
즉 ‘프리기아’는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터어키, 그리스 일대에 살았던 민족이다. 이들이 역사책에 기록된 ‘불레구야’이며 우리말 ‘부여’이다.
신화에 나오는 손만 닿으면 모든 것이 금으로 변하는 능력을 갖게 된 왕이 바로 프리기아의 마이더스왕이었다.
이 마이더스왕에게 이러한 능력을 준 신이 바로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이다. 그리고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의 주인공이 바로 이 마이더스왕이다.
아폴로 신이 그 곳에 놀러갔다. 그곳에는 판신이 있었다. 판Pan 우주라는 뜻으로 그가 바로 인간을 창조한 신이다. 그 신은 음악의신이었고 하체는 물고기 상채는 (양)염소머리를 하고있었다. 이 신의 형상이 바로 하늘의 바다염소자리 신의 형상이고 그날은 해마다 12월22일 동짓날로부터 시작된다. 동짓날로부터 염소자리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때 태양의 길이가 가장 짧아졌다가 새롭게 길어지는 시간이었으므로그 것을 ‘새해’라고 불렀다. 이 새로운 태양을 아침 조朝라고 쓴다. 즉 조朝는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새로운 태양을 뜻한 것이지 아침해를 뜻한 것이 아니다.
선鮮이라는 글자는 바로 판 신의 형상인 양머리 물고기하체를 형상화한 글자이다. 옛날에는 모든 나라에서 동짓날을 새해로 맞았고 그날을 기점으로 5일동안 성대한 축제가 열렸다. 당시의 달력으로는 12월25일이었다.
《부도지》에는 세계의 대표들이 예와 양이 만나는 연燕땅에 모여서 10년에 한번씩 성대한축제를 열었으니 그것을 조선제朝鮮祭라고 했다. 즉 조선朝鮮이란 pan신의 이름이다.
로마에서 기독교가 공인되자 원래의 예수의 생일은 1월6일 주현절이었으나 , 매우 오fot동안 동지 축제가 이어져 왔으므로 조선제朝鮮祭 조선제의 날인 12월25일을 크리스마스로정하여 예수의생일로 만들었다. ‘크리스마스’는 ‘사튜루스’의 날 이란 뜻으로 사튜루스가 바로 염소(양)머리 물고기신인 판 신의 다른 이름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12월25일이 동짓날인데 동짓날 전해의 태양이 죽고 죽은지 3일만에 새로운 태양으로 부활 한다고해서 3일 뒤인 12월25일을 새해아침으로 축제의 날로 정했다고도 한다.
아폴로도 음악의 신이다. 아폴로신과 판 신은 피리불기 시합을 했다. 많은 관중들은 아폴로의 음악이 더 훌륭하다고 대답했으나 마이더스 왕 만이 판신의 음악이 더 훌륭하다고 대답했다. 화가 난 아폴로는 너의 귀가 이상하구나 하면서 마이더스왕의 귀를 당나귀귀로 만들고 말았다.
마이더스왕은 귀를 감추기 위하여 귀를 덮는 커다란 모자를 썼다. 그것을 ‘프리기아의 모자’라고도하고 ‘자유의 모자’라고도 하는데 바로 싼타클로스가 쓰는 모자이다. 프리기아 자유의 모자에 대해서는 언젠가 많은 이야기를 써야한다. 이 모자가 바로 우리나라의 ‘고깔’이다.
그리고 이집트의 왕족이나 신라 등에서는 모두 이 모자를 썼다.
내가 보기에는 이는 편두를 하던 습관이 있던 사람들이 뒤로 불쑥나온 머리통을 보호하기위하여 머리 전체를 덮는 모자를 쓴 것이다. 전통적으로 구이족은 편두를 했다.
그런데 마이더스왕의 이발사가 임금님의 귀가 당나귀 귀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참을 수가 없어서 바람 부는 날 갈대 숲으로 가서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라고 소리쳤다.
그래서 바람이 불 때마다 갈대 숲에서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소리가 났다.
다시 수메르기록으로 가 보자. 수메르와 이집트 등에는 오아네스라는 물고기 인간이 나타나서 수많은 문명을 전해준다. 이 오아네스가 바로 ‘앤키’라는 신이다. 그가 인간을 창조한 신이다. 《부도지》에서는 환웅은 항상 그의 시종신인 환부鰥夫들을 대동하고 다녔다. 이 ‘환부’가 바로 오아네스인 것이다. 즉 판신 조선朝鮮은 환웅의 신하였다.
대홍수가 일어날 때 노아(지우수트라)를 불러 앤키는 갈대벽에 대고 소리쳤다. 그 소리를 노아(지우수트라)가 들었다. 홍수 시에 노아는 ‘푸주리 아모리’(길을 잘 아는 뱃사공)을 방주에 태웠다. 그는 사람들에게 왜 배를 만드느냐 는 질문에 ‘앤릴 신이 나를 핍박하기에 내주님 앤키님의 땅에 가서 살려고 하노라.’라고 대답했다. 그가 도착한 곳이 아라랏사 산이고 그곳이 바로 터어키에 있다.
그런데 한반도의 지명에 ‘아라가라’가 또한 ‘아라라사’란 명칭과 같다.
위와 똑같은 이야기가 신라 경문왕의 이야기다. 경문왕은 선덕여왕의 아버지로 원래 태자가아니었다. 그는 세상 곧곧을 여행하였다. 그의 귀는 당나귀 귀였고 그것을 시종이 알았다. 시종은 대나무 숲에 가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쳤다. 바람이 불 때마다 소리가 나자 그 숲을 모두 베어 버리고는 그곳에 산수유나무를 심었다. 그랬더니 바람이 불 때면 ’임금님 귀는 커요.‘라는 소리가 났다.
'프리기아'에 대한 설명을 빠뜨렸다. 프리기아는 '후리기아'라고도 발음하는데 영어의 Free이다. '기아'는 지구의 여신인 '가이아'이다. 즉 '프리기아'란 '자유의 여신'이란 뜻이다. 다시 '후리'의 어원을 보자. <상서>와 <사기>에 치우군호구려 라고되어있다. 즉 치우의 군호가 구려이다.라는 말인데 '구려'는 '구리'라고도 발음했다. 이것을 수메르기록에서는 '구티'로 발음했고 로마에서는 '코레'로 발음했고 그것을 동유럽에서 '후리'로 발음했던 것이다. 즉 '코레'라는 뜻은 '처녀'를 뜻했는데 '처녀'란 정식결혼을하여 남편에게 묶이지않은 즉 자유로운 여자를 '처녀'라고했던 것이다. 그래서 '코레'가 '자유의 여신'이 된 것이다. 바로 프랑스와 영국이 백년전쟁의 막바지에 나타난 여신상이 자유의 여신 '프리기아'였고 프랑스 정부에서는 미국의독립기념일 선물로 자유의 여신상을 기증한것이다. 그 자유의 여신이 바로 치우인 '코레'이다. 즉 프리기아는 아사달인 아쉬타르여신이었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1월 1일은 본래 동지가 맞죠
혹시 시리우스 출현시간이 현재 달력의 1월 1인인가 물어보았는데 답변이 없었습니다.
많은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태양을 관찰해서는 달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지구에서 태양을 관찰하면 지구의 공전주기를 절대로 계산할 수가 없습니다. 시리우스별은 큰개자리의 알파별로서 지구에서 불과 8.7광년떨어져있으며 시리우스별의 주기는 태양력 즉 지구가 태양을공전하는주기와 거의일치합니다. 전세계의모든 점성술가들은 하늘의별자리를 보고 지구의계절을알았는데 그때의 태양은 시리우스별이었습니다. 우리의 태양은 지구를 도는 혹성에 불과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시리우스를 진정한태양으로생각했고 시리우스를 영혼의 태양이라 불렀습니다. 피라미드에는 사선으로 긴 구멍을 내어놓고 별을 볼수있도록만들었는데 춘분날 정확하게 시리우스가보이게만들
달력은 벼농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제 질문은 시리우스별의 출현시기입니다. 현재 볼 수 있나요?
시리우스별은 특히 겨울에 잘 보이며 하늘에서 가장밝은별이므로 금방 눈에 띄며 큰개자리 별로서 오리온자리 하단에 위치합니다. 남쪽하단에 위치하므로 남반구에서는 일년 내내 거의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달력은 농사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인간생명을 유지하는기본중에서도 기본입니다. 그리고 하늘의일을 미리 알 수 있는 기본이구요. 그래서 부도지에서는 요임금이 5를 중시하는 역법을 만든것을 제2의 반란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제가 자꾸 물어보는 이유는 현재 1월 1일과 시리우스별의 출현시점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자꾸반복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동양은 5일력이 남고 서쪽은 7일력이 남았습니다.
천부원리 성환오칠입니다.
아쉬타르 여신은 어떤 여신입니까 크리스마스와 사튜르스의 날과의 관계를 좀 자세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선생님 글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판스퍼미아도 보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할 때 로마에서 가장 유행한 종교는 미트라교였는데 그종교는 군인들인 남자만 신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미트라가 바로 군신이었거든요. 그런데 미트라의 생일이 12월25일이었는데, 오랫동안 사람들이 이축제를 해 와서 현지인과 동화를 위해 성탄일을 12월25일로 정한 것입니다. 미트라는 흔히 '미트라바루나'로 양성신이었지요. 이 미트라가 바로 '사튜루스'였습니다. 즉 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노스'입니다. 이 신은 우라노스의 아들이기도 하지요.
사튜루스는 강성원박사의주장으로는 인도의 '크샤트리아'계급의 크가 묵음으로 생략되면 '사투리'가 된다고 합니다. '사투리'의 복수형이 '사투류스'이며 이는 '사투리'의 후손들로 보입니다. 그러면 '사투리'가 바로 '크로노스'가되겠지요. 그리고 제1계급인 '브라만'은 '브라마'의 사람들입니다. '브라마'는 '위대한 어머니'로 해석하는데 이신이 치우/아쉬타르로 보입니다. 단, '브라'는 위대한이라는 원래 뜻이 아니며 '라'플레이야데스 제1부족의 성씨입니다. 플레이야데스는 하나의부족이 다시 3부족으로 갈리는데 '라'부족중 둘째부족인 'B라'족의 성씨로 보입니다.
신학의 면이 아리송합니다. 신적인 접근을 하니 모든것이 해결 되는듯도 하지만 신화는 사람이 만들었기에 사람들의 생각이무궁무진하네요! 잘 모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몽골 등 북방신화에서는 최초에 물거품 밖에 없었고 거기에서 최초의 신이 탄생하게 됩니다. 즉 비너스(아프로디테)의 탄생과 같은 신화이지요. 그리스 신화에서는 최초의 신 우라누스의 성기를 그의 아들 크로노스가 잘라서 바다에 버리자 그 성기로부터 비너스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 비너스가 바로 아쉬타르 여신인데, 앗시리아에서 마루둑을 띠우기위해서 아쉬마엘리쉬를 만드는 과정에서 비너스(아쉬타르)는 달신 난나의 딸로 위조되었습니다. 즉 아쉬타르가 아사달이며 치우이고 금성의 신입니다. 즉 신라라는 신이며 금성이라는 신입니다. 금성은 또한 전쟁의 별이기도 하기에 치우가 전쟁의 신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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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검에 새겨진 3개의 삼태극으로 보아서 이는 분명히 트라키아 민족으로 보이며 트라키아는 '부여'족입니다. 트라키아족의 다른 상징은 만월입니다. 즉 호족胡족이지요. 호는 옛달로서 '보름달'을 뜻하는 글자이지요. '달'은 하늘에 떠있는 달을 뜻하기도 했지만 지구자체를 뜻하는 말이기도 했지요. 양달,응달 처럼요. 즉 보름달호胡는 최초 지구의 모신인 '마고'의 상징이고, 여기에서 분리 독립한 것이 새로운 달인 '초승달'이 되며 그것이 바로 '아사달' '신라' '아쉬타르'입니다. 즉 새로운 달신입니다. 따라서 '프리기아'는 '트라키아'종족에서 분리된 종족이며 '신라'역시 '부여'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봄이 옳습니다.
로마는 대진국이라고 부르지요. 즉 '진한'이었던 것입니다. 이집트는 '마한'이었구요. 그리스는 '희랍'이라하는데, 이 발음은 '시라'이고 이는 '신라'의 옛 이름이지요. 즉 이들 모두가 호胡족으로 부터 갈리어 나간 민족들이지요. '부여'의 원래 위치는 '페르시아'였지요. 이 민족이 스키타이족인데 한반도를 거쳐서 북상 몽골초원에서 서진하여 유럽까지 정복했던 족이지요. 즉 '부여'였던 페르시아가 펠레폰네소스 전쟁 때 그리스 연합에게 패하여 그 후 쇠잔하게 됩니다. 신라는 프리기아에서 밀리어 신강성 둔황근처로 옮기게됩니다.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공주 덕만(선덕여왕)이 어릴적에 타클라만칸사막을 건너서 로마 상인들과 생활을 하지요. 그곳은 카슈카르정도인데 예전에는 서안에서 카슈카르까지 뱃길이었지요. 신강성 대부분은 바다였구요. 덕만이 사막을 건너서 도착한 곳이 바로 둔황인데, 그곳이 신라의 수도였지요.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은 바로 둔황에 있는 천불동 17호실에서 발견되었는데 정수일이 번역한 '왕오천축국전' 을 보면 혜초는 광동성 광주에서 출발 인도를 돌아서 둔황에 도착합니다. 한반도지명은 단 핝번도 언급되질 않습니다.
어느 사서인지 기억 안납니다. 저는 기억력이 깡이라서 어학은 도무지 안됩니다. 그런데 '연과 맥'이 '서북쪽으로 옮겼다.'라는 기록인데 '맥'은 예맥족인 고구려를 부르는 말이지요? <부도지>에서 '연'지방을 설명하지요? 세계만방의 민족들이 예와 양이 만나는 '연'지방에 모여서 조선제朝鮮祭를 지냈다. 즉 연燕지방이 예와양이 교차하는 곳이라는 이야기인데 그 곳이 어딘가? 바로무한이지요. 양洋은 한수漢水의 다른 이름이었고 예수는 양자강으로흘러드는 무한 옆에 있는 강이지요. 즉 그곳이 남연南燕이네요. 그 곳에서 서북쪽이면 어디지요? 우루무치와 투루판이 있는 신강성아닌가요? 고구려가 그쪽으로이동하였으면 고구려와국경인 신
고구려와 국경인 신라는 당연히 둔황에 있었겠지요?
조선을 숙신이라고 주장하는사람도많습니다. 김효신님은 <고대사 자료집>에서 숙신은 그리스어로 '쉬이티'라고 발음 된 답니다. 그런데 수메르기록에서 앤키와 모신 남무가 앤릴의 초대를 받아 '아담'을 창조하기위해같던 집을 '쉬임티'라고합니다. '쉬임티(호흡,바람, 땅)'은 우리말 '쉼터'인데 투루판에 있는 '아스타나'유적지 가 바로 쉼터임니다. '아스타나'라는말이 바로 '휴식의 땅'이라는 뜻이 랍니다. 그런데 아스타나는 '타나'가 땅이라는 뜻의 '달'과 같으므로 '아스달(아사달)이 되지요. 즉 그곳이 바로 '백악산아사달'입니다. 또 사서이름 기억 안나는데 조선의위치를설명하면 왜의옆에조선이있고 누번이있으며 산의 아래 서해의북쪽
산은 천산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강이 양자강을 뜻하고 하가 황하를 뜻하듯이 산하면 천산을 지칭하는 것이지요. 서해는 바로 신강분지를 말하는 것이구요. 그곳이 예전에 바다였지요. 현제 둔황에서 투루판사이의 고비에서 2만 여개의 고분이 발견되었다지요? 그곳은 엤날에는 매우 사람이 살기좋은 곳이었지요. '누번'은 누란유적지를 말하지요. 현재 신강분지 주변에 수없이 많은 고대도시들을 찾아네었지요.
저의 재주 중에서 가장 뒤떨어지는부분이 언어학입니다. 일본어는 1년 6개월공부하다가 안되어서 포기했구요. 중국어도 6개월이상 공부하다가 거의 포기한 상태입니다. 영어도 겨우 사전 찾아가면서 해석하는 정도구요. 암튼 어학에는 전혀 소질이었습니다. 저는 화가이다 보니까 공간지각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즉 퍼즐맞추기의 선수이지요. 암튼 저는 모든 학문에 대한 접근은 퍼즐맞추기라고 생각합니다.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할까 합니다. 세상에는 ABO 분류법으로 AO, AA, BO, BB, OO, AB 6개의 혈액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특수혈액형인 AAB형이 가장 많고 AB형 또한 가장 많은12%인데 AB형중에서도 AB가 분리되지않고 한덩어
리로 묶인 특수한 AB이 세계에서 가장 많답니다. 즉 우리나라민족은 위의 6개 혈액형이 가장 골고루 섞인 민족입니다. 인디언이나 에스키모의 경우 민족 전체가 O형으로만 구성된 집단도 있습니다. 이집트민족의 표준은 80%이상이 O형인데 파라오의 경우는 거의가 A형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럽은 A형과 O의 비율이 거의 절반 정도씩 입니다. B형은 전체의 5%도 안되고 AB형은 1% 미만입니다. AB형의 전세계 평균은 3%인데 한국인의 AB형은 12%이며 한국인 A형중에는 AAB형이 상당수가있습니다. 따라서 AB숫자는 훨씬 더 올라갑니다. 한국인은 민족대민족의 대혼합의 기억이 없습니다. 단일민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혈액형이 고루 분포한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이는 무슨 의미인가요? 혈액형처럼 분명하게 유전되는 것은 없습니다. 이는 한국민족이 전 세계민족의 조상이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즉 A, B, O, AB의 모든 혈액형은 한국으로부터 퍼져 나간 것입니다.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문화,사상도 가장다양합니다.
그것은 결국 뿌리라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와 봐야 그냥 흡수 될 뿐입니다.
기독, 불교,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면에서 분열되지 않은 단일민족으로 볼수있습니다.
파괴되지 않은 단일민족으로도 볼수있습니다.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흑피옥입니다. 즉 흑피옥이 발견된 북경에서 서북쪽 300키로지점에 내몽고 화더현인데 언어학상 알타이어는 이곳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퍼져갑니다. 떠한 이지역은 한반도 남부로부터 터어키까지이어지는 즐문토기가 지나는 지역이며 채도가 발견되는지역과 겹쳐지는지역입니다. 또한 천손신화와 난생신화가 겹쳐지는곳이기도 합니다. 즉 전 세계의 모든 신화들이 퍼져나간 진원지입니다. 그리고 흑피옥에 나타나는 수많은 인종들은 수많은 전세계의 인종들의 전시장처럼 여겨질 정도입니다.
이북과 남한은 단어의 어순을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남한에서는 '냠녀' '여남' '남북' '북남' 등등 헤아릴수 없이 많지요. 강성원박사 이야기로는 영어 등 알파벳 언어들은 16세기 전에는 주어 동사 목적어의 순서가 아니었답니다. 뚜렸한규칙이 없었다고 하네요. 성경에서는 바벨탑사건 이전에는 세계의 모든 민족들이 하나의 언어를 쓰고 있었다고 기록하고있네요. 바벨탑사건은 불과 4300년전인 BC2333년 경이거든요. 그러니까 적어도 그 이전에는 전세계가 동일 언어를 쓰고있었지요. 동일언어를 사용하려면 가장중요한것이 통신이지요. 즉 메스미디어가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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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강분지는 평균적으로 해발 마이너스 150미터입니다. 그러니까 설명 안 드려도 바다였다는 것을 알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둔황에서 좀 높은 곳에서 올라보면 강이 흘렀던 자국이 검게 보입니다. 즉 강속에살던생명체가 남긴 유기질 때문에 흙의 색이 검게 변한 것입니다. 또한그곳의 고비들의 돌을보면 대체로 둥근 돌입니다.
신강분지는 명나라시기 이전까지는 바다였습니다. 청해진은 현재 청해호수였고 당나라에게 교통의요충지인 서안을 빼앗김으로서 삼국이 약해집니다. 정화의대함대가 몇차례에걸쳐 세계유람을 떠난것이아니라 바로 로마로통하는 뱃길을 찾기 위해서였고, 명나라 초기에 낙양에서 북경으로 수도를 옮기는 것도 바로 물길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역사학의 기본은 개연성입니다. 즉 역사기록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현재중국은 서남공정 동북공정등을 통하여 역사를왜곡하고있고 일본은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우기며, 한국역시 5.16도 위조하고있습니다. 역사는 기록된 사실이중요한것이 아니라 기록된사실뒤에숨어있는 개연성ㅇ르 발견하는학문입니
투루판과 둔황 사이는 신라와 고구려의 격전지 였습니다. 둔황 옆에 옥문이라는 도시가 있고 그 옆에 과주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 도시의 엤 이름이 안서로서 바로 안시성이었습니다. 즉 안시성은 당나라와 접경이었는데 당나라는 우측에 있었고 신라는좌측에 있었지요. 즉 둔황을 중심으로 고구려, 신라, 당나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쉬이티'는 신라가 아니고 고조선의 두번째 수도였으며, <부도지>는 신라가 고조선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나라라느주장입니다. 암튼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아는 바가 없어서...
역사학에 있어서도 코페르니쿠스적인 대 전환이 있어야한다고 보입니다. 성경 특히 창세기는 우리민족의 역사서입니다. 그것들은 수메르 기록을 배낀 것이거든요. 만약 서양 사람들을 설득시키려면 성경과 그리스신화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서양의 모든 문화는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거든요. 저는 성경을 100%로 신뢰합니다. 물론 저는 기독교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사막은 원래 마고, 환웅시대의 유적지입니다. 문명이 개발이 되면 녹지가 줄어들고 토양이 유실되어 강바닥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사막이 됩니다. 4대 문명 발생지가 모두 사막으로 변했고 더 오래된 문명은 더욱 사막화 되었습니다. 돈황, 트루판, 고비가 아주 살기좋은 녹지였습니다. 황폐한 땅일수록 유적지로 봐야 합니다. 아쉬타나 신의 상징이 금성(새벽별)이면 아사달이 아침의 땅이니까 우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아사는 아침의 고어로 노아 이전의 말입니다. 아시아, 앗시리아, 아사카, 오사카의 아사로 일본에는 아직 아사(아침)로 살아 있습니다.
자연적인 사막도 있지만 문명지의 사막화는 고고학의 기본 법칙입니다. 서울사나이처럼 역사적 자료 우선하는 것이 맞습니다. 역사책의 날조는 남의 땅을 자자손손 자기 땅으로 만들 때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그래서 불확실하지만 다른 방법 중에 하나로 언어학에서 찾는것입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어 하는 것입니다.
고고학이 더 깊이 들어가면 지구과학과 연계해야하는데 고고학 교수님에게 질문하면 맞다고 할겁니다.
신강성 나포박이라는 호수아시지요? 그곳근처에서 엄청난 고대도시들을 발견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누란유적지이고, 누들누드의 역사에서는 그곳들이 방영되었는데 불과 300년전 까지도 그 사막들은 사람이 살기좋은 낙원이없답니다.그러다가 물이 모두 지하로 빠져서 사라지고 비가 오지 않아서 도시들이 모두 황패하게 되어 버린 것이지요. 바로 나포박 옆에 있는 누란이라는 도시를 연구하면 당시의 삼국관계를 모두 알 수 있는 열쇠가 된다고 보입니다.
제가 훈족이 한국인이라고 언어학으로 유추한 것을 서울사나이님이 찾아냈습니다. 신화나 언어로 유추한 것을 흘려들었다가 확실한 것은 서울사나이님이 찾아줘야 합니다.
누란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이지요. 사서의기록에의하면 BC321~334년까지 벌색미나 라는왕이 통치했다는기록이 마지막이지요. 그뒤 누란이라는 번성한 도시가 왜 모래속으로 파 뭍혀 버리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것입니다. 수많은 추측중에서 하나가 실크로드였던 강물이 없어짐으로서 실크로드의 중심지 역할이 없어져서 저절로 쇠티하여졌다는이론입니다. 두번째로 주목할 점이 나포박(높노르)라는 호수입니다. 이 호수는 인공위성사진으로 보면 그 모양이 사람의 귀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즉 한단고기에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곳을 사타아려라고 하는데 그뜻을 보면 귀처럼 꾸불꾸불한 해변입니다. 민족은 이동할때마다 동일한 지명을
사용하는데 이곳의 지형은 사타아려와 너무나 닮았으므로 분명히 한민족이 지나간 흔적으로보입니다. 누란이라는 지명은 후에 서서로 변형되는데 현재 누란이라고 불리는 곳은 3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누란은 나포박(높노르)의 왼쪽에 붙어있는 누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