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부터 잘못 된것이였을까요?
친구 말 처럼...
처음부터 시작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이렇게 힘든일은 없었을가요?
그사람....나의 꾸며진...그사람이 아는..
나의모습이아닌 진짜 나의 모습을보면....
그래도 절 사랑해줄까요?
아니...좋아해주기라도 할까요?
만일요...진짜 내모습 을보고...절떠나면...
어떻하죠?
두려워요...그사람이..내모습을보고 떠날까봐...
by.정음 』
지금은 진수뇬과 시내를 거늘고 있은중....
근데 진수뇬과 민정뇬 무슨예길했은지 궁급한데 갈켜줄생각을 안한다ㅠㅠ
나뿐계집에 나만 왕따시킬려궁
"진수야 근데 너 하구 민정이 하구 뭔예기했냐? 갈켜주라..응?
민정이가 막내욕했지? 그지?"
"쿡...아냐...나두 갈켜주구 싶은데..민정이 하구 약속을 해버렸거든..미안해^^'
미친민정뇬 정말 나왕따시키는거야?
쳇..그래봐가 나두 헌이하고 너 왕다시키고 말겟다!!
"괸찮아...우리 사진찍으러 갈레? 스티커사진하구 이미지사진 우리 사진 같이 찍은거
하나두 없잖앙"
"생각해보니 그르네..우리 지으러 가장 스티커는 내가 넬테니깐..이미진 니가돈내야되><"
"그러지모 ㅋㅋㅋ"
씽....나돈 별로 없은데...넬려면 지가 다네버리지...처죽일뇬
그렇게 우리는 결국은 포토사진과 이미지를 다직었다..
이미지 사진관아찌 우리보구 잘어울린다구 반깍아줬지 ㅋㅋㅋㅋ
근데 그게욕이야 칭찬이야? 난여잔디..역시 내정체를 아는사람은 없은것이야 쿄쿄
대단한(?) 내연기실력 ㅋㅋㅋ
이참에 연애계로 확 대뷔해버려 ㅋㅋㅋㅋ
"정음아 무슨생각 하는거야?"
"어?어.그..그냥 무슨말했었어?"
"휴...그냥 밥먹으러 가자궁^^"
"아...그래..뭐먹으러갈레?"
"그냥 간단하게 햄버거나 먹구 가장"
그렇게 우린 롯데리아에 가서 불고기버거2개를시키고 먹고 놀다가 지금은 집으로 가는중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진수뇬집으로 델다주는중
"정음아...있잖아..너..나 싫어?"
집에 델따주는데 저게뭔말이냐?
솔찍ㅎ한마음으로은"어 싫어싫어 당연한거아냐?!"라고 해주고 싶지만..
"무슨소리야?내가 너싫으면...지금 이러고있겠어? 너하구 오늘 사진찍겠어?
안그래?? 글구 갑자기 왜그런 질문을 물어보냐?"
"아니..그냥...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다.....난 니가 나 싫어하는줄알았어....안일꺼란 생각도들면서.....그냥..그건생각이...
들었어....미안해...'
"괸찬아....그래도 앞으론 그런생각하지마...알았어..?그런생각하면..너 다신안볼줄알어!"
"응! 아 이젠 다왔다 ㅎㅎㅎ델따줘서 고마웡ㅋㅋ 글구 너나 버림 너죽구 나살어 알겠지"
"그래...아! 근데 너 첨부터 여기서 살았던거야?"
"어? 아니 한....4살땐가? 그때 여기루 이사왔어 ㅎㅎ"
"아..그래 알았어 그럼 잘가`!"
"웅 너둥"
난 그렇게 진수뇬이 집에 들어가는것을 보고 우리 집으로 발길을 돌렷다...
이상하다...4살때..여기로 이살왔다면...내가 살던 동네에서...나괴롭힐일은....10%도..안되는데...
이게..어떻게 된거지..?
혹시.....그때...그윤진수가 아닌거 아냐?
아..아닐꺼야...그때의..그윤진수...맞을꺼야.....아닐리가 없어....
혹시...윤진구뇬 거짓말 하는건가?
이것도아닐텐데..도테체뭐지? 아씽..몰긋다!
어떻게 하다보니...벌써집까지 도착
"민정뇬 나왔어용~"
"왔냐.."
뭐야 저년 왜저렇게 힘이없지?
"야 이민정 너몬일 있오?'
"몰라...너 옷이나 갈아입구와.."
"흠...알았어..."
옷갈아 입고 가발멋고 싰고 머리한번박고(--;;)민정뇬 한테로가니 역시나 이상하다
"야!이민정 너 몬일있어/..아..아니 너 윤진수 뇬한테 몬말했어?!애가 오널 모라는줄알어/!"
"뭐렛은데/"
여전히 기분안좋은 목소리...왜그르징?
"나보구 자기 싫냐고 묻더라...그래 서 아니라고했더니...휴..자기 버리지마레......근데...
그거 진심일까?궁급해..'
"진심맞아.....니가 만일 그예하고 해어지자고하면...그엔...어쩌면...너에대한 복수심을....
키울수도있고....죽을수도 있은애야...."
하...이런....죽을수도 있다니.......그게 무슨말이지?
"이..이민정...그..그게 무슨소리야? 죽은다니?! 그깟 사랑때문에?1'
"그깟사랑..너 한테만이야...그에한텐...진심이였어...눈은 사람을 속일순....없잖아.....
그애눈은 진심이였단말이야...그때 내가 무슨생각 들었은줄알아?"
"무슨생각들었은데?"
"....아닐수도있단 생각.."
혼자 중얼거리는 민정이..
"민정아 있잖아..윤진수..지금 사는집말야....4살때 이사왓데....말이 안되...내가..
괴롭힘을 당했던시기는...분명7살까지였은데....잘못짚었은걸까?"
"아닐꺼야....아닐꺼라구...근데 있잖아...정음아..."
"응?"
"이제 이짓그만 하면..안될까?
더이상은...윤진수한테...더하면....상처 더남을꺼야...그러니깐...."
"이민정...너 뭔가 크게 착각한거 같은데....난 그걸바란거라구!알아?!
윤진수 그년! 사랑으로 상처받길 바란거라구!!알겠ㅇ.."
쫘~악
..하하...
"이..이민정......"
"정신차려! 너왜그래?! 왜너답지 안게 구냐구!
그거다 옛날일이잖아! 옛날일이! 그렇게 중요해?!"
"....하....알어...다옛날일인줄....다안다구!! 근데 그거알어? 니가 아냐구!
그때 내가 얼마나 많은 상처 받았은지! 그어린나이에 죽고싶단생각이들정도로!
내가 왜사나할정도로! 많은 상처 받았다구!
나..나두...그만둘꺼야.....
얼마 안있으면...나 한정음 ....남자인 한정음..없어져.....그리고...
오늘...진수하고 ....추억이 없길레....사진도 찍었어....
나도 지금 이모습 한번 간직해보고 싶어서.....
잘자라..."
"..저..정음아..."
날부르는 민정일 뒤로 하고 그냥 나왔다....
하...씹...나...나...왜이렇게.....왜..이렇게...잖인해진거야..?
민정이말...다 맞은거잖아......
유치하게...어렸을때일로...지금 이러는거...병신같잖아.....
한정음...너도 알고 있잖어....
병신 한정음....
근데..포기 하고싶어도..이젠 못하잖아....
벌써....시작해버렸은데....여기서끝네면.....
진수놈이....진짜인나...못알아보면...안되잖아.....
나도 알고있은데....
진수년 더 상처받고 나 더좋아하기 전에...빨리 버려야하는데.....
이짓 그만둬야 하는데.....
진수놈이..나 못알아보면..어떻게...나 끝까지...못알아보면 어떻해....
그래도 그만 둬야겠지..그렇겠지....
이젠..그만둘께...진수야...그동안..미안했어...
지금은 못말하지만...조만간 말할께....미안....
죽도록...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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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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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창작 ]
◇사고뭉치소녀 남장하다 ◇-14
§체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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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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