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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쓰기 파킨슨병 환우들을 대하는 부탁글.
문정/여/서울 추천 1 조회 190 24.04.05 01: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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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6 07:59

    첫댓글 문정님은 언제나 그랫듯이 모든 환우분들이 하고싶은 얘기를 꼭 찝어서 말을해주니 속이 다 시원하네유

  • 작성자 24.04.08 18:36

    안녕하세요~ 나랑께님^^답글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 마음과 심정이 나랑께님과도 모든 파킨슨병 환우님과도 같기 때문일꺼라 생각듭니다~

  • 24.04.08 16:25

    우리가 부탁을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요?
    이렇게 여러분이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 더 적당할것 같네요.
    당당한 것도 필요 하지만 왠지 ......

  • 작성자 24.04.08 18:42

    아 이 영상은 정식글이 아니라 요번 다가오는 파킨슨병날에 여의도 걸어나갈 때 외칠 구호글이라서 너무 길면 안될거 같기에 간단하게 써서 만든 영상글 입니다..오해 없으였으면 좋겠습니다.

  • 24.04.08 19:20

    @문정/여/서울 목소리도 무서운데요 ㅎ

  • 작성자 24.04.08 19:22

    목소리는 어쩔수 없어요..;; 제가 구호를 외칠건 아니니까 그 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ㅎ

  • 24.04.08 19:53

    5번이나 6번은 중증증상이므로 보호자 없이 혼자 다니면 위험합니다.그냥 걸을 때와 길을 건널 때 동결은 대처 방법이 다릅니다.신호등이 있는 길을 건널 때 일단 건널 자신이 있을 때만 건너세요.. 보행동결도 길 건너기 전 본인이 압니다. 건너기 자신이 없을 때 미리 옆 사람에게 부탁해서 안전하게 건너야 합니다.

  • 작성자 24.04.08 20:00

    직접 글 작성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위 댓글에 작성드렸다시피 정식글이 아님을 알려 드렸었고..제가 직접 구호 외칠 일도 없을테니 걱정 마시라고도 답변드렸습니다..제가 올해 파병 병력이 34년차입니다.

  • 씩씩한 우리 문정아..
    "유세차 모년, 모월, 모일에, 미망인 모씨는 두어자 글로써 침자에게 고하노니."
    옛날에 유씨 부인의 "조침문"이지

    ㅇ"조침문"은 수필이라서 형식에 구애되지 않겠지만..
    ㅇ"지침문"은 생활이나 행동따위의 지도적 방법이나 방향을 인도하여 주는 준칙"

    샹냥하고 예쁘게 잘 쓴 글인데..
    "지침문(=지도하다)?? 다소 불편한 느낌

    아마도 그래서
    세심하고 사려 깊은 "고요스타"님께서
    기특하고 대견한 문정님아 "예쁜 타이틀이 있을 거 같은데"
    이 말씀을 하신 거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나는

    안녕하세요 고요스타님..
    "이놈은 뭐니?"
    전 그냥 초파요.
    문정의 커버 곡을 좋아하는 그래서 터치드도 알게된, 가끔 같이 노래방에서 라이브와 댄스도..ㅎㅎ.
    그리고
    고요스타님의 글을 보고,
    아! 이분은 자기성찰이 뛰어나고 마음이 아름다운 분, 글을 찬찬히 다시 보죠...
    "언젠가 인사드리고 싶다." 했어요.

    결론...
    인사드리고 싶어서, 댓글 올린 거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

  • 24.04.09 13:02

    @킨슨 66년남 2022서울 킨슨님 반가와요.
    지침문이라는 제목부터 거슬려서 하루는 두고 보았는데 계속 걸려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부탁을 해야 하는 글이 너무 힘이 들어가서 끝까지 물고 늘어졌네요
    덕분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건강 잘 유지 하셔요

  • 작성자 24.04.09 13:39

    @고요스타(이 윤옥)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고해서 얻어지는게 뭔가요? 제 사과라도 받으시는거 였었나요 혹시?? 차라리 그 냥 좋게 제목이 아닌거 같다라고 이해가기 쉽게 단독직입적으로 말씀해주셨더라면 제가 인정할건 인정하고 영상을 다시 수정해서 올리던가 내리던가할텐데요..::

  • 작성자 24.04.09 10:10

    제목이 잘못된 걸 몰랐었네요~ 그 냥 급하게 썼었던 글이 었었던지라 제목에 신경을 그다지 못썼었던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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